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빨 황정음 이쁘네요

드라마 조회수 : 3,416
작성일 : 2016-07-02 21:50:42
황정음 이쁜줄 몰랐어요
이번 드라마에서 옷을 너무 이상하게 입고 나오고 여주보다 남주에 매력 느껴서 몰랐는데요

전체샷보다는 상반신만 찍히는 장면이 많은데 어깨까지 잡힐때
눈코입 이목구비 참 이쁘네요
성형수술 많이 해서 별로라 생각했는데 눈이 반짝반짝
짦은 커트 저리 이쁜거 두상이 이뻐서 인가봐요
제수호가 고백하러 새벽에 왔을때 문열고 듣던 모습.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랐어요
12회때 노란셔츠 살짝 어깨에서 흐르고 제수호에게 달려가서 안길때도 이쁘더라구요

특히나 키스신때 타이밍 일부러 맞춘건지
눈물 뚝 떨어지고 키스 하는 장면에서 눈을 똑바로 뜨고 있던데
옆모습 진짜 이쁘네요
커트머리 눈물 똑 떨어지는 눈
동그랗게 뜬눈..제수호 키스..타이밍. 자세.ost 두사람 너무 이쁘다
보면서 황정음이 저리 이뻤나 다시 봤어요
IP : 112.154.xxx.9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 9:53 PM (103.51.xxx.60)

    황정음 예쁘다고글올렸었는데ㅎㅎ
    이쁘죠~~
    밝고 착한웃음. 두상작고 커트머리라 더 예뻐보여요.

    짧은머리 어울리는여자 너무 부러워요

    얼굴커서 단발이하는 못하는데

  • 2. ...
    '16.7.2 9:55 PM (220.75.xxx.29)

    말라서 뛰거나 움직일 때 쇄골이 너무 패여요...
    딱해 보일 정도로... 이번 의상들이 두리뭉실 치렁치렁이라 노출이 목둘레만 되는 통에 더 강조되나 싶기도...
    얼굴 귀엽고 커트머리 어울리는 여자여자한 이목구비 이뻐요.

  • 3. 황정음
    '16.7.2 10:07 PM (124.53.xxx.190)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진짜 예쁘게 니왔었어요.
    지붕킥에서의 매력은 뭐 당연 하고요. .
    내마음이 들리니. . 동화같이 예쁘고 아름다운 이야기였어요. 코맹맹이 소리내니 어쩌니 해도 전 너무 좋아요 정음새댁!!!^^

  • 4. ...
    '16.7.2 10:12 PM (1.229.xxx.124)

    황정음은 하이킥에서 미역을 감싸고 나왔을때가 최고였어요 ㅎㅎㅎㅎ 정말 명장면이었어요.

  • 5. 아....
    '16.7.2 10:15 PM (103.51.xxx.60)

    저도 내마음이들리니 엄청 좋아했는데
    아름다운이야기!!
    그때 거북이등껍질(백팩)메고 커트머리하고 우유들고
    정말 사랑스러웠었죠

    중반이후부터 흐지부지 노잼이었지만ㅠ

  • 6. ..
    '16.7.2 10:20 PM (183.101.xxx.235)

    커트머리 진짜 잘어울리더라구요.
    목이 길고 두상이 예뻐서 그런것같아요.
    근데 패션은 진짜 에러ㅠ
    치렁치렁 원피스 밑에 바지입고 샌들에 양말은 정말..

  • 7. 그쵸
    '16.7.2 10:25 PM (112.154.xxx.98)

    의상이 좀 더 캐주얼 하거나 심플 했음 남주의 의상과 너무 잘어울렸을것 같은데 치렁치렁한 치마밑에 바지
    양말에 둔탁한 샌들..

    처음 예고편에서 핫핑크 치마에 하이힐 신었을때 너무 이쁘다하고 봤거든요

    호텔갔을때도 하이힐에 노란원피스 이뻤는데
    어느순간 치마에 바지 양말 샌들
    남주는 완전한 학생룩 같은 반바지에 티셔츠 체크남방인데

  • 8. ㅇㅇ
    '16.7.2 10:26 PM (58.229.xxx.204)

    킬미에서 살쪄서 미모를 잃었다가
    결혼앞두고 완전 예전으로 돌아왔어요.
    근데 진짜 운빨 옷들 다 갖다버리구싶어요
    보기만해도 내가 더워 미치겠어요 ㅋㅋ

  • 9. ..
    '16.7.2 10:27 PM (211.51.xxx.193)

    운빨에서 황정음이 미신에 엄청 빠져있는데 액운 쫓으려고 일부러 그렇게 입어요. 몸을 많이 가리는 옷으로 직접 만들어입는 설정이에요.

  • 10. ..
    '16.7.2 10:29 PM (211.51.xxx.193)

    안습이긴한데 덕분에 특이하고 이상한 여자 느낌이 잘 나더라고요.

  • 11. 진짜
    '16.7.2 10:31 PM (112.154.xxx.98)

    그 미싱 돌리던거 그게 옷만들던거였나요?
    운빨 한회도 안빼고 다 봤는데 미신때문에 그런지 몰랐어요
    그부분이 나왔나봐요

  • 12. 저는
    '16.7.2 10:32 PM (14.63.xxx.51)

    그 난~~하고 에스닉하고 일본풍? 인 옷들도
    눈에 들어오던데요ㅎㅎ
    지나친 노출들은 이제 질려서 그런지..
    마르고 피부하얀 분들은 잘어울릴듯한 스탈..

  • 13. ㅇㅇ
    '16.7.2 10:37 PM (112.168.xxx.26)

    얼굴은 눈도 크고 이쁘다고생각해요

  • 14. 제목없음
    '16.7.2 10:44 PM (112.152.xxx.32)

    예전에 우결나왔을째 진짜 예쁘다 느꼈어요.
    그러다가 점점 뭔가 건드린건지..갈수록 뭔가 어색해지더라구요.

  • 15. 아항
    '16.7.2 11:06 PM (218.155.xxx.45)

    드라마 내용상 그런 옷을 꼭 입어야 하니까 그렇구낭~

    저도 도대체 저 옷 협찬 하는 브랜드는 어찌 저리
    옷이 한결같이 저모냥인가 했어요ㅎㅎ

  • 16. ...
    '16.7.2 11:13 PM (125.186.xxx.152)

    웹툰에서 원래 패션이 그렇대요.

  • 17. 머리커
    '16.7.2 11:42 PM (58.232.xxx.18)

    이목구비는 이쁜데 머리통이 커요.혼자 카메라 잡힐땐 못느끼는데 다른 조연여배우들이랑 같이 잡힐때 보면 훨 커요.커트머리 웟쪽이 붕떠서 커보이는건 아닌게 비 맞는 씬 보니 머리 젖어도 별차이 없더군요..옛날에 가수시절때도 멤버들이랑 같이 서있는데도 이쁘긴한데 얼굴크기는 차이 많이 나더군요. 그땐 턱도 깍기전이구요.지금은 완전 뾰족 브이. 어깨가 좁고 목은 긴편이고 팔이 짧고 가슴은 크게 수술해서 저번 붉은 원피스 입은거 보니 좀 밑에 있고.. 전반적으로 뭔가 아슬아슬하게 이상해요

  • 18. 결혼하고
    '16.7.3 12:36 AM (175.223.xxx.197)

    연기가..
    류준열 상대역이 유부녀인게 넘 싫으네요. ㅎㅎ

  • 19. 저는
    '16.7.3 1:10 AM (112.154.xxx.98)

    류준열 팬이라 황정음 유부녀라 좋아요
    미혼였으면 질투심 폭팔했을것 같아요
    가끔 메이킹 영상고면 둘이 붙어서 어찌나 친하고 스킨쉽도 자연스러운지 ..유부녀 아니였음 스캔들 났을것 같아요

  • 20. 연기
    '16.7.3 1:23 AM (175.223.xxx.220)

    하는데 기혼인지 미혼인지가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둘다 연기잘하구 어울려서 그런가 전 여주가 안정감 있어
    좋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297 살찐 여자보고 대놓고 욕하던 아이들 11 Wonder.. 2016/08/10 4,052
584296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운동 좀 추천해주세요 13 ... 2016/08/10 2,790
584295 알고 지내던 사람이 있는데요.. 15 .... 2016/08/10 3,364
584294 카톡 대화방에서 나가면 상대방이 아나요? 6 ..... 2016/08/09 11,984
584293 친구가 갑자기 연락을 끊는 이유가 뭘까요 41 00 2016/08/09 19,285
584292 팔뚝 살 빼는데에 저한테는 이게 최고네요. 35 . 2016/08/09 18,149
584291 수익대박난 한전 성과급 수천억, 1인당 1000만원 외유성 연수.. 13 ㅇㅇㅇㅇ 2016/08/09 3,198
584290 영작 부탁드립니다 3 카이 2016/08/09 508
584289 키우기 힘든 아이 두신 어머니들.. 조언 구합니다. 48 괴로운 일상.. 2016/08/09 5,892
584288 말랏는데 배만 나오는경우는 어떤 경우에요? 8 딸기체리망고.. 2016/08/09 2,483
584287 의사 이외의 직업 16 dmleod.. 2016/08/09 5,968
584286 아들이 잠깐 쓰러졌어요. 퍽하고...내일 어느과 병원엘 가볼까요.. 16 .. 2016/08/09 6,067
584285 시아버지가 택배를 보내서 9 ㅠㅠ 2016/08/09 3,719
584284 부동산들.. 정말 파는 사람위해서 일하는거 맞아요. 살때 조심해.. 5 집팔았는데 2016/08/09 3,031
584283 파출소에 가서 같이 집에 가달라고하면 가주시나요? 18 ..... 2016/08/09 5,327
584282 친구 남편 호칭 문제... 3 .... 2016/08/09 2,327
584281 (기사 펌)파워 커플 간 결혼으로 심화되는 소득 불평등 12 ㅇㅇ 2016/08/09 4,105
584280 홈쇼핑에서 김숙씨가 판매하는 때 4444 2016/08/09 1,876
584279 30대 엄마들 보니 눈이 즐겁네요 18 40대 엄마.. 2016/08/09 14,336
584278 집중력없는아이.. 6 ... 2016/08/09 1,849
584277 달리면 다리 간지러우신 분 계시나요? 20 운동싫음 2016/08/09 8,703
584276 해운대 집단살상 교통사고범이 그 당시 정신을 잃었었다고 막 주장.. 14 ..... 2016/08/09 5,813
584275 아이 이름 좀 지어주세요 1 이름 2016/08/09 477
584274 노처녀 궁금한 게 있어요.. 기혼자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26 궁금 2016/08/09 5,928
584273 평소엔 소심하고 나서지 않으면서 3 멍청 2016/08/09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