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장이나 학원강사분들 없나요..?
학교 선생님에 대해 어떤 생각드나요?
1. 성적스트레스
'16.7.2 6:34 PM (182.231.xxx.124)없어서 좋겠다
2. 솔직하게 쓰면
'16.7.2 6:35 PM (110.70.xxx.133)댓글로 욕 엄청 먹을 것 같은데요...
3. ..
'16.7.2 6:37 PM (183.103.xxx.243)학원원장 언니 왈
방학있어서 좋겠다
주말에 쉬어서 좋겠다4. ...
'16.7.2 6:38 PM (211.36.xxx.202)전엔 그냥 대강 가르치고 시간 때우고 그럴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임용공부해보니 신 같아요 ㅎㅎ 물론 최근 임용 되신 분들요 옛날 선생님들말고.
5. ..
'16.7.2 6:54 PM (210.100.xxx.103)오히려 전 아침부터 늦게까지 수십명 아이들과 힘드시겠다..
이런 생각 들던데요...방학은 넘넘 부럽구요^^ 고용안정은 부럽지만 수입은 제가 더 많았어서 그 부분은 부럽지 않았구요..6. ㅇㅇ
'16.7.2 7:05 PM (14.34.xxx.217) - 삭제된댓글어느 고등학교 선생님이 "학원 선생들 골탕 먹어봐라 이런 문제를 기말고사 낸다 ㄴ네가 상상도 못할걸? ㅋㅋㅋㅋ" 라고 했대요.
7. ...
'16.7.2 7:06 PM (175.223.xxx.242)대단하다 싶죠. 성적 나눠서 소수로 수업해도 힘든데..
학원은 학생 퇴원시킬 수 있지만 학교는 그것도 안되고.
국공립은 어려운 시험 통과하셔서 더 대단해 보이구요.
그리고 일부, 다른 힘들게 일하고 계신 쌤들까지 욕 먹게 하는 자격 미달이 한 학교에 한 명 이상 있는것 같다고도 생각해요.8. ^^
'16.7.2 7:09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다른 점은 쓸데없이 말하고 싶지 않지만, 꼭 한가지 얘기하라면
학생들하고 소통을 그다지 잘 하시는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은 있어요
예전에 학원에서 학생들이 제일 많이 해준 얘기가
학교선생님들에 대한 불만이 그거였어요
학교 선생님들은 말이 안 통한다, 안 친하다, 권위적이다..그런 얘기들
학원에서는 물론 방식이나 모든 면들이 엄청난 차이가 있어서 섣불리 비교할순 없지만
학생들은 학교 선생님들이 자기들에게 별 관심이 없다고 느끼는것 같았어요
학원에선 아무래도 학생관리를 신경쓰는 면도 있지만
학생들에게 친하게 대해줘도 권위는 그대로 지켜졌거든요.9. ....
'16.7.2 7:1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잘문이 막연하고 그 범위가 너무 광대합니다 ~~
업무적인 측면? 경제적 측면? 사회적 위치?
그 모든 것들이 또 사람마다 생각이 천차만별이니
오만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댓글이 달려도 끝이 없을 듯....10. Kk
'16.7.2 7:19 PM (211.36.xxx.71)1. 학원에서 배울거라 생각하고 대강가르친다
2. 공부 안한다
3. 그러나 잡무 많고 힘든거 이해한다11. kim
'16.7.2 7:47 PM (124.63.xxx.107)부럽네. 본인이 갑질 할수 있어서
12. 힘드시겠다.
'16.7.2 8:03 PM (117.111.xxx.8) - 삭제된댓글방학은 좋겠지만 30명을 한번에 가르치려면 진빠지겠다.
학원은 퇴원시킬수 있지만 학교는... ㅡㅡㅋ
게다가 행정업무외 잡무도 많고..
그래서 아이들케어가 잘되긴 힘들겠다.
이해겸 슬픈현실 ㅠㅠ13. .......
'16.7.2 8:34 PM (223.62.xxx.35)힘들겠다.
얘네들을 하루종일 일년내내 케어하다니..14. 여러 가지
'16.7.2 9:41 PM (203.226.xxx.73)힘들겠다.
난 다섯 명 넘어가면 돌겠는데
이런 애들을 수십명. 우와~
잡무 많아 힘들겠다.
좋겠다.
은행 대출이 돼서. 난 더 벌지만 대출이 안되는 직업임.
연휴에도 쉬고 방학 있어서. 난 쉬는 만큼 수입 감소.
사회에서 그나마 인정해 줘서. 우린 일타강사 아니면 알아주지 않는데. 돈도 좋지만 난 얼굴 팔리는 게 너무 싫어서 일타 되기 싫음 ㅋㅋ
좀 그렇다.
어쩌면 똑똑한 애들도 이렇게 학교에서 배워 오는 게 없냐. 선생님은 교과서 읽고 줄만 쳐 준다고 그러고.
애들한테 왜 이렇게 현실성 없는 과제를 내는
거냐. 답답...
이 정도요? ㅎ15. 솔직히
'16.7.2 9:56 PM (119.81.xxx.182) - 삭제된댓글임용고사 패스했으면 파리목숨 학원강사는 안하고 있을텐데..
임용떨어져서 하는게 학원강사라
부러워보입니다.
한달에 700정도 벌어도 교사만 못해요.
언제 나가리 될지 모르기때문에..
기회만 되면 임용다시하겠다는 생각뿐..
나이 45넘어가면 은퇴각이라..
그냥 한없이 부럽습니다.16. 성적스트레스
'16.7.2 10:10 PM (49.1.xxx.119)없어서 좋겠다. 있긴 있겠지만 학원쌤은 퇴원의 직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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