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아래 있는 사람을 무시하고 만만하게 대한다고 하는데
첨 만난 사이에 째려보고
다 같이 지내는데 나만 유독 무시하는 것 같은 부류들은
딱 알아채나요? 상대가 나보다 약한가를..?
아님 운이 안좋은 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무시 안당해본 사람들이 있을까요?
....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6-07-02 18:23:22
IP : 223.62.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6.7.2 6:28 PM (183.98.xxx.33)무시 안 당하는 사람 거의 없죠
누구든 어느 곳에 가면 무시 당할 상황이 생기고 그러는데 그때 그걸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존감 이라 생각해요
뭔가 확실한 나만의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들은 별거 아닌 상황에도 무시 당했다 생각하더군요.2. ..
'16.7.2 6:31 PM (211.246.xxx.125)인성이 안된 인간들은 사람 겉모습등 보고 자기 수준에 안맞는다 싶으면 대놓고 아웃오브 안중으로 나오더만요. 눈초리나 말투등에서 다티납니다.그런인간들은..
3. 직장다니다
'16.7.2 7:46 PM (58.141.xxx.124) - 삭제된댓글퇴직하고 운동하며 아줌마들하고 어울려보니, 가관입니다.
자기아들 로스쿨다닌다고 우쭐거리며 딴사람무시, 아파트평수, 가격
자기네가 높다고 낮은 사람 무시, 옷 싸구려나, 못있는 사람 무시,,,
무시하려고 태어난 사람들 같아요.
아,
다는 아니구 몇몇이 그래요. 정말 가관입니다.4. ㅇㅇ
'16.7.2 9:46 PM (122.36.xxx.80)없습니다
안심하세요~~5. //////
'16.7.3 12:00 A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저는 무시당해본적 없는것같은데;;;;;
근데 저한테 항상 자기 키 작아 무시당한다고 쎄보여야 한다는 친구가 있는데요, 주위에서 보면 키때문에 아니라 성격때문인데 자기가 모르더라구요. 좀 자기중심이 없고 남에게 휘둘리고 남이 싫어할까봐 전전긍긍하는 스타일이에요. 반대이면서 자기관리 잘해서 꿇릴거 없으면 사람들도 무시하고 그럴일 없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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