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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09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91
작성일 : 2016-07-02 18:22:2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7.2 6:26 PM (210.178.xxx.104)

    고3 딸내미와 동생이 시험기간이라 사실은 안가려다가. . 안가고 가시방석인거 같아. .저녁 차려주고 유가족이 농성중이신 정부청사로 가려합니다. 사실 밥만 주고 나면 저는 할일도 없는데. . 부모로서 자리만이라도 지키려다가, 오늘이 노숙농성 마지막이라 영 맘에 걸려서요. .
    너무 멀지 않은 곳에 계시는 분들, 저처럼 망설였다면, 어서 출발하세요~

    글쓰는 시간 놓칠까봐 미리 글 올리고 갑니다. . ^^

  • 2. ...
    '16.7.2 6:37 PM (110.8.xxx.113)

    bluebell님 정말 고맙습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헉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세월호 가족분들 힘내세요

  • 3. 유탱맘
    '16.7.2 7:45 PM (203.226.xxx.45)

    어떻게 잊습니까?
    잊을수 없습니다
    감시합니다 블루벨님

  • 4. 기다립니다
    '16.7.2 10:10 PM (211.36.xxx.16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7.2 10:56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멀리 사는 지방민이라 ㅡ
    농성장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을거라 믿습니다
    어떤 모습으로든 세월호의 진실규명에
    관심가져주시고 행동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6.7.2 11:34 PM (125.139.xxx.171)

    세월호에 갇힌 아홉분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기억합니다.

    유가족분들 마음 다스리며 계셔요..

    _(__)_

  • 7. ......
    '16.7.3 12:25 AM (223.62.xxx.10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bluebell
    '16.7.3 1:20 AM (210.178.xxx.104)

    지방에서 팩트티비로, 416티비로 생중계 같이 해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저도 지각이라 지하철안에서 생방송 보며 갔어요. 몸이 함께 못할땐, 마음과 시간으로 같이 해주심 되죠, 뭐^^

    모든 행사 끝나고, 유가족 분들과 시민들이 서로 화이팅하며 보듬어 주는 시간이 있었어요. 눈시울이 발개진 아버님, 어머님들. .그동안의 맘고생이 아주 조금 느껴졌어요. .아. . 이 나라. .

    팽목항과 거리에서 무너지는 맘, 가족들 만나고 싶은 염원에 겨우 추스리며 시민들에게,
    아직 저 바다에 가족이 있으며, 온전한 세월호 인양이 절실하다는 사실을 알리는 미수습자가족분들. .
    부디, 꼭!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느님! 저희 소원들어주소서. .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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