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들 다녀오더니 한개 팔백원 하던 빵이 전부 천원씩 한대요.
이렇게 한꺼번에 20%도 넘게 가격이 오르네요.
닭볶음용 닭 포장되어 나오던 것도 몇달만에 다시 올라 지금은 칠천원 해요.
일년전에 5900원 하더니 어느세 6500원..이제 7천원.
자주 사 먹던것들 가격 다 기억하는데 공산품중 식품은 지난주
장 보러 갔더니 못해도 이삼백원씩 올라 있어요.
소비 안된다는 우유값만 1년째 제자리.
물가 겁나게 오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 빵값도 올랐네요
ㅜㅜ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6-07-02 18:07:06
IP : 112.173.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니까요
'16.7.2 6:11 PM (112.140.xxx.23)이젠 소문도 안내고 슬글슬금 오르네요
2. 잘
'16.7.2 6:15 PM (1.239.xxx.146)해먹지 않아도 식비가 많이 들어요.과일도 너무 비싸고..
3. ..
'16.7.2 6:16 PM (14.1.xxx.34) - 삭제된댓글채소랑 과일도 많이 올랐어요.
4. ^^
'16.7.2 6:20 PM (112.173.xxx.198)옛날엔 몇달 틈을 주더니 지금은 사재기도 못하게 바로 인상소식 들리면 일주일만 있다 가 보면 가격이 바뀌어 있더라구요.
이러니 제가 요즘 평생 안하던 사재기를 다하네요.
라면 유통기한 5개월 남겨놓고 5개 이천원씩 하길래 박스채 들이고 그밖에 생필품 샴푸 휴지 칫솔 저렴하다싶음 무조건 다 쓸어 담아요.
밀가루도 3개나 사다놓고..
아들이 엄마가 안하던 행동을 한다네요.ㅎㅎ5. ㅠㅠ
'16.7.2 6:58 PM (210.100.xxx.103)먹고 살기 힘들어요 ㅠㅜ
6. 우유 올랐던데
'16.7.2 7:06 PM (180.65.xxx.11)이쪽은 두달 쯤 전에 15%정도...
7. ??
'16.7.2 7:18 PM (112.173.xxx.198)어머나..우유..남아 돌아 처치곤란이라면서 가격은 올렸나 보네요.
저희 동네는 변동 없어요.
그런데 돼지고기 값도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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