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주변에 성형이든 뭐든 많이 하네요

..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6-07-02 17:41:08

내가 안하니 잘 몰랐어요(전 귀도 안뚫은 사람이라..)


얼마전에 알게된 지인

그냥 평범해요.

나이는 있지만,,,피부 팽팽하고 건강해 보이구요


근데 하나하나 실토하는데 ㅋㅋ

눈밑도 뭐 넣었고

코도 넣었다고


그걸 이미 수년전에 했는데

그때 당시로 수백이 들었다고.


근데 그 얘기 안들었으면

했는지도 몰랐을텐데...

다시 자세히 봐도 잘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하여간 진짜 주변에

20대들도 한다고 하고

나이든 사람들...이게 무슨 로망처럼

해야하는것처럼 생각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얼굴에 뭘 넣거나 빼거나(넣는 사람들이 또 빼기도 잘하는거봐요)

인위적으로 어떻게 손보는게 참 두려운데(부작용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니)


성형쪽 . 미용쪽 산업이 엄청나겠어요.


IP : 175.126.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 5:45 PM (220.78.xxx.217)

    요즘 성형이 엄청 나요
    눈코는 기본이고 얼굴 윤곽 뼈깎는 수술도 많고 양악 그 위험한 것도 많이 하고요
    이술 필러에 입꼬리 수술에
    전 보톡스 필러...대단하죠

  • 2. ...
    '16.7.2 5:52 PM (1.234.xxx.148)

    전 이상하게 성괴 정도 아니면
    이뻐지는 능력이라 봐요.

    안해도 이쁜 얼굴 흔치 않고
    그런저도 쌍꺼플만 했지만 이뻐지는데 좋잖아요.
    그나저나 양악은 좀 무섭긴해요.

  • 3. 원글
    '16.7.2 5:57 PM (175.126.xxx.29)

    근데 ...그게
    정말 연예인들도 그렇지만,
    한번 해보면
    (뭣이든...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사람은 없잖아요..ㅋㅋ 도박이든 쇼핑이든)


    한번해보면
    계속 돈만 있으면 그게 하고 싶은가봐요
    끝없이...관심을 가지고
    자기보다 잘된친구...막 부럽다고(거의 질투의 수준까지)하고
    너무너무너무 그런쪽으로 관심을 갖더라구요.

    그러니...자꾸자꾸 뭘 더하게 되나보더라구요

  • 4. ..
    '16.7.2 6:02 PM (203.234.xxx.235) - 삭제된댓글

    아이 친구 엄마가 중3 겨울방학때 쌍꺼풀 수술을 해줄거라고 하더라구요. 미운 눈이 아닌데 ㅠㅜ
    우리때는 대학 붙고나서 했던것 같은데..
    쌍꺼풀,코는 수술이 아니라 시술정도로 인식이 바뀌어 가는것 같아요. 턱을 건드려야 갈아 엎었다고 생각하는듯.

  • 5. ㅇㅇ
    '16.7.2 6:03 PM (110.70.xxx.111)

    안하는사람은 절대 안하고 한번 시작한 사람은 계속 비싼수술 계속해대는게 성형이죠.
    강남 젤비싼 자리잡은 병원 대다수가 성형외과인이유죠. 유행 따라 성형 기법도 변해서 망하기도 힘듬. 눈밑에 지방 넣고 이마뽕 만드는 수술도 결국 쌍꺼풀 코수술로는 시장이 포화상태라 돈벌이가 안되니 새로운 시장을 만든거죠. 이제 저수술도 징그럽다고 한물 유행가서 아마 다른 부위 성형기법 조만간 등장할꺼같아요.

  • 6. ...
    '16.7.2 6:11 PM (121.168.xxx.170)

    전세계 성형수술비율 1위의 외모지상주의, 여자는 능력보단 미모라는 천민자본주의 대한민국....

  • 7. 원글
    '16.7.2 8:40 PM (175.126.xxx.29)

    아....00님 말씀처럼...
    성형 부위가 계속 변하는거겠군요..정말..

    다음엔 귀...손가락,발가락,,,이런곳도 성형할수도 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878 맘에 안드는글 신고 어떻게 하나요? 5 8 2016/08/02 455
581877 불타는청춘 이연수 정말 이쁘네요 20 여름 2016/08/02 7,512
581876 경제가 어렵긴 뭐가? 4 ㅇㅇㅇ 2016/08/02 1,792
581875 천장몰딩은 시트지, 방문은 페인트 4 ㅇㅇ 2016/08/02 2,235
581874 방금받은 전화인데..뭘까요... ㅇㅇ 2016/08/02 850
581873 직원이 민원을 넣었어요. 6 자영업 2016/08/02 3,341
581872 아예 계산적이지 않은남자는 없죠? 9 ..... 2016/08/02 3,073
581871 가습기 살균제 피해 집계 ..... 2016/08/02 310
581870 세월호 특조위 침몰시키려는 새누리 1 세월호 2016/08/02 284
581869 이트레이더스 가시면 6 식품 2016/08/02 1,768
581868 샤워 후 욕실 청소 어떻게 마무리하세요? 11 청소 2016/08/02 5,637
581867 에어컨 어디서 설치하셨어요? 3 열대야 2016/08/02 718
581866 전업 며느리 병원동행의 최고 문제는 8 가부장제 반.. 2016/08/02 2,977
581865 시부모님이 병원에 입원하시면 15 이런 망할 2016/08/02 3,921
581864 박근혜와 소라과자... 4 ... 2016/08/02 2,737
581863 유통기한 6개월정도 지난 6 suk94s.. 2016/08/02 1,323
581862 굿와이프가 허술한건지 한국 법조계가 허술한건지는 모르겠지만 8 ㅇㅇ 2016/08/02 2,174
581861 장사꾼들은 왜 항상 7 ...ㅡ 2016/08/02 1,519
581860 판교 현대 디저트 매장 1 ;;;;;;.. 2016/08/02 1,303
581859 스파게티,파스타 면 ..어떤제품이 맛있나요 4 잘될 2016/08/02 1,449
581858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 학생 18 ㅡ.,ㅡ 2016/08/02 6,816
581857 경비원에게 ˝죽은 꽃 살려내라˝..아파트 반장의 갑질 2 세우실 2016/08/02 1,511
581856 중국, "한국드라마 방송금지, 한류 스타 출연금지&qu.. 9 사드후폭풍 2016/08/02 1,997
581855 법원 "검찰, 이재명 음해한 보수단체간부 기소하라&qu.. 1 샬랄라 2016/08/02 596
581854 가계부 썼더니 용돈 지출이 줄었어요 4 ㅇㅇ 2016/08/02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