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케이스가 제일 위험한 결혼이라 생각하시나요?
첫사랑에 실패 후 방황 중에 택한 결혼
등등
...
1. 세상의
'16.7.2 12:00 PM (118.44.xxx.239)모든 결혼
2. 사람마다
'16.7.2 12:01 PM (175.197.xxx.36)다르지 그게 어떻게 일반화가 되나요?
원글님 세상 경험 좀 더 해보세요. 뭔 이렇게 띨빵한 질문을 질문이라고....본인이 좀 더 경험하고 생각 좀 해봐야 할 듯.3. 결혼은
'16.7.2 12:03 PM (112.152.xxx.220)끍지 않은 복권이다
4. 사랑이나
'16.7.2 12:03 PM (14.34.xxx.210)호감없이 조건으로만 한 결혼
5. 음
'16.7.2 12:09 PM (110.70.xxx.40)본인이 미성숙한데
결혼한 거6. 근데
'16.7.2 12:13 PM (211.201.xxx.132)문제는 본인이 얼마나 미성숙한 인간인지를 결혼과 육아를 통해 깨닫는다는 거ㅜ
7. ....
'16.7.2 12:15 PM (220.76.xxx.21)조폭 양아치 난봉꾼 도박중독 알콜중독자랑 결혼요.
8. 가족이 싫어서
'16.7.2 12:17 PM (59.22.xxx.95)혹은 그냥 기혼만 되고싶어서 얼른 탈출개념으로 하는결혼이요
9. ㅇㅇㅇㅇ
'16.7.2 12:20 PM (220.76.xxx.21)애정도 없이 떠밀려 결혼하는거.
10. ..
'16.7.2 12:29 PM (211.187.xxx.26)가정에 폭력성이 있는 것 ㅡ 특히 남자의 가정환경이 중요한 게
남자들은 정말 보고자란대로 합니다 아닌 사람... 거의 없어요 그래서 예비 시부모들 행동하는 것 유심히 보세요11. 늦봄
'16.7.2 1:14 PM (119.195.xxx.241)조건훨씬좋은내가희생해서 저불쌍한남자에게 헌신하고 다맞춰주면 저남자가내게평생고마워하고배신하지많고 은혜를갚을거라는착각으로 하는결혼이나
저남자를내가변화시킬수있다고 혼자 판단하고 한 결혼
현실적조건무시하고 남들말리지만 내가좋다고 한 결혼12. ....
'16.7.2 3:17 PM (112.153.xxx.171)남자네집 가난하고 여자네집 부유한 경우..
13. ..
'16.7.2 3:27 PM (125.130.xxx.249)바람둥이나.. 암튼 큰 흠 있는 남자..
내가 데리고 고치며 살꺼라고 결혼..
-친구중에 있어서요..
확신없이 그냥 떠밀려 하는 결혼..14. ...
'16.7.2 5:35 PM (121.168.xxx.170)무언가에 중독된 사람만 아니면 되요...
술, 담배, 도박, 게임, 여자, 폭력.....직장있고 그럼 기본은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