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일 된 애가 열이 나서 병원에 왔는데

김치떨어짐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6-07-02 08:26:01
100일짜리 애한테 피를 몇 번을 뽑는지 모르겠네요. ㅡㅜ
검사하다가 정말 애 잡을 것 같아요 ㅡㅜ
검사결과는 모두 정상이라면서 예방차원으로 항생제 투여한다는데 그 이후로 간수치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고...
그냥 병원에 있다가는 더 큰 병 생길것같아요ㅡㅜ
IP : 211.246.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 9:15 AM (118.32.xxx.113)

    검사를 안 하면 또 어쩌겠어요?
    안타까운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하지만 검사 없이는 원인을 못 찾아요.
    검사로도 원인이 안 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 2. ㅇㅇ
    '16.7.2 9:25 AM (211.36.xxx.74) - 삭제된댓글

    피 많이 뽑아도 괜찮아요.
    다 적정량을 뽑는거예요.

  • 3. ...
    '16.7.2 9:35 AM (123.254.xxx.117)

    백일아기가 열나는 일이 거의 없어요.
    육개월까진 엄마 면역이 몸에 있어서.

    일부러 애괴롭히는게 아닌지라...

  • 4. ..
    '16.7.2 9:47 AM (211.197.xxx.96)

    대학병원급인가봐요
    거기는 자기가 놓치면 끝이라는 마인드라 원인 찾을때 까지 있는검사 없는검사 다 하는 곳입니다

  • 5. 백일에
    '16.7.2 9:59 AM (223.62.xxx.85)

    열 많이 나면 심각한데요.. 검사 잘 하세요.

    보통 허약한 애들도 돌 전에는 열이 많이 안나요

  • 6. 스피릿이
    '16.7.2 10:12 AM (58.126.xxx.132)

    맘 아프겠어요. 토닥토닥...

  • 7. 에휴....
    '16.7.2 1:22 PM (223.62.xxx.232)

    맘이 얼마나 안 좋으실까..돌 지나 아파서 입원했을 때 피뽑다 애 잡겠다 싶어서 맘이 안 좋았는데..백일 아기면..
    그런데 윗분도 말씀하셨다시피 백일 땐 잘 안 아픈데 열나서 병원에 갔을 땐 이유가 있을 거에요. 돌 지난 아기면 열감기려니...하고 넘어가는데 백일 아기면 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가슴아파도 조금만 버티세요. 토닥토닥..

  • 8. 소피친구
    '16.7.2 3:44 PM (116.39.xxx.186)

    아이가 아픈 것도 맘이 아픈데 어린아기 여러번 피뽑으면 정말 지켜보면 힘들지요.
    혹 백일전후 최근에 백신주사 맞지는 않았는지. 백신부작용은 아닌지 첵크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759 아놔 진짜 그것이알고싶다 2 너무하네 2016/07/04 1,626
572758 엄마는 엄마가 되어야지 집이 태릉선수촌이 아니잖아요. 16 ㅇㅇ 2016/07/04 5,716
572757 퇴직금을 계속 미루고 안 주세요 3 ... 2016/07/04 1,426
572756 외동은외롭겠어요 72 sh 2016/07/04 11,264
572755 보르미올리 유리병 뚜껑이요 2 ㅇㅇ 2016/07/04 2,792
572754 1979년 버스 65번 종점(성수동) 지금의 어디인지 아시는 분.. 7 궁금 2016/07/04 957
572753 공부하던 말던 놔두는 집들은 36 조용 2016/07/04 16,715
572752 쓰레기 봉투 뒤지는 경비원 아저씨들.. 20 2016/07/04 9,551
572751 시댁식구들이 아침을 안먹고 나는 아침을 먹는 사람이라면....... 21 체크 2016/07/04 4,834
572750 등쪽 통증? 17 걱정 2016/07/04 3,678
572749 무쌈말이를 내일 저녁에 먹을껀대요~~ 1 ^^ 2016/07/04 825
572748 평촌 범계역 근처 아는 분들 계신가요? 12 ... 2016/07/04 2,577
572747 혹시 베트남어 읽을수 있는 분 계실까요 4 .. 2016/07/04 1,156
572746 제 꿈에 이사했는데 새로 이사한 집 천장에서 물이 새는 꿈을 6 333 2016/07/04 7,825
572745 머리가 맥박이 뛸때마다 찌릿찌릿 아파요.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 4 .. 2016/07/04 4,395
572744 남중가면 놀친구 많아질까요 6 Zzz 2016/07/04 850
572743 이재정 인터뷰ㅡ할말없으니 막 던지네요.ㄱ 이재정 2016/07/04 1,067
572742 사십대 아이키워놓으신분들중 회사안다니신분들은 뭐하고 지내세요? 5 사십대중반 2016/07/04 2,019
572741 비도오고 우울해요 9 2016/07/04 1,299
572740 아파트에서 진짜 못살겠네요 33 ..... 2016/07/04 24,144
572739 자궁검사 받길 잘했네요~ 6 콩닥이맘 2016/07/04 3,744
572738 내평생 늘 함께갈 아이템들‥ 4 건강 지킴이.. 2016/07/04 3,013
572737 수영장 이용할때 제발 사워하고 들어가세요~~! 26 아주미 2016/07/04 6,351
572736 부추전 해먹었는데 맛나네요~~~~ 8 부추 2016/07/04 2,296
572735 오늘 민소매입으면 추운날씨인가요? 3 aa 2016/07/04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