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내리는데 골프치러 간다고 준비를~~

조회수 : 5,559
작성일 : 2016-07-02 06:06:33
안녕하세요 지금 비가내려요 남양주서 친다는데 가능한가요~비와도요 전 아닌듯 싶은데 ~~골프치는분 알려주세요
IP : 119.71.xxx.3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 6:20 AM (183.98.xxx.245)

    골프 약속은 홍수나 장마처럼 계속 비오면 미리 약속 취소 하디만 미리 취소 안한다면 다 모여야 해요.
    일단 만나서 밥먹든 집에가자 하든 비온다고 혼자 안가지는 않아요..여기 서울은 비 안옵니다.

  • 2. 눈사람
    '16.7.2 6:26 AM (181.167.xxx.85) - 삭제된댓글

    하루 전 날 비 와도 골프 못 치지않나요!
    순수 골프 모임이 아닌듯

  • 3. 수영
    '16.7.2 6:44 AM (210.123.xxx.186)

    폭우 아닌다음에는 골프쳐요. 눈사람님 잘 모르시면 답글 안다시는게 원글님께 도움되는겁니다.
    만일 비온다고 당일날 안간다고 하면 상종을 안합니다. 앞으로 골프모임에 절대 안 불러요.

    확실하게 알았네요. 82의 의심과 넘겨짚기

  • 4. 여자가
    '16.7.2 6:57 AM (112.173.xxx.251)

    있나보죠.
    남자들끼리 이 장마통에 골프라.. 글쎄요..

  • 5. ...
    '16.7.2 7:07 AM (218.236.xxx.94)

    빗발 약해졌던데 이 정도 비엔 골프쳐요

  • 6. 골프는
    '16.7.2 7:08 AM (175.214.xxx.46)

    속된 말로 부모상 당했을때 제외하곤 꼭 가야한다는 얘기있어요. 비 와도 강수량 적거나 번개만 없으면 쳐요.
    오히려 여자들은 오늘같은 날 아침에 골프장에 전화해보고
    운동 가능한지 체크하지만 남자들은 일단 갑니다

  • 7. ㅇㅇㅇㅇ
    '16.7.2 7:12 AM (121.149.xxx.60)

    캔슬하거나 cc에서 연락받기 전에는 일단 다갑니다.
    비가 내리다말다 하면 경기 진행시키는편이예요.
    그리고 그린은 배수시설이 잘되어있어요.

  • 8. ..
    '16.7.2 7:13 AM (183.98.xxx.245)

    첫 댓글이 인데요. 저는 여자 인데요.
    남자들이 장마에 골프치면 여자가 있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 9. ㅇㅇㅇㅇ
    '16.7.2 7:15 AM (121.149.xxx.60)

    참. 하는지여부는 직접전화해서 알아봐요. Cc서 연락을 해주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놀랍네요. 모르는 답을 막 쓰다니. 비와도 나가는 저는 남자가 있다는 말? 헐

  • 10. 골프좋아
    '16.7.2 7:15 AM (58.127.xxx.198)

    남서울 cc 13,14홀 공치고 있어요 ~ㅎㅎ

  • 11. ...
    '16.7.2 7:16 AM (118.37.xxx.215) - 삭제된댓글

    모르면 댓글을 달지 마세요
    무조건 여자래~~~

    골프장축에서 폭우로 폐장 하기전엔 무조건 골프장에 가야해요
    가는길에 취소되든 가서 취소되든
    그냥치든 일단 일행들 만나서 결정해야해요

  • 12. 눈사람
    '16.7.2 7:33 AM (181.167.xxx.85) - 삭제된댓글

    서울은 비가 와도 골프 치나요?
    시설이 꽤 좋은가 보죠.
    제가 사는 곳은 전 날 비 내리면 무조건 휴장이에요.

  • 13. ...
    '16.7.2 7:33 AM (121.168.xxx.170)

    모르면 댓글달지 마세요...아무거나 여자랑 연관시키기는...
    태풍아닌다음에야 대부분 일단 갑니다.

  • 14. 눈사람
    '16.7.2 7:35 AM (181.167.xxx.85) - 삭제된댓글

    제가 한국 필드 상황을 잘 몰랐네요.
    여기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 15. 태풍이
    '16.7.2 7:36 AM (115.140.xxx.180)

    몰아쳐서 골프장에서 못친다고해야 취소가 가능해요 그전에는 무조건 가야합니다 예약하고 안가면 다음부터는 부킹에 불이익 줍니다

  • 16. 북아메리카
    '16.7.2 7:39 AM (1.229.xxx.62)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취소해주는거 아니면 비맞고도 칩니다

  • 17. 북아메리카
    '16.7.2 7:41 AM (1.229.xxx.62)

    비가 많이와도 가다가 그칠수도 있고 일단 갔다가 밥먹고 돌아오더군요 혼자서 비오네 안가야지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예요

  • 18. ..
    '16.7.2 7:45 AM (1.249.xxx.79)

    그런사람 저희집에 있네요.
    골프에 미치면 비고 뭐고 없어요.
    비온다는 예보에도 기방 챙겨 나가서는
    어제 그 장대 비속에서도 치고 왔더군요.
    한 두번이 아니니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 19. 한마디
    '16.7.2 7:45 AM (117.111.xxx.116)

    골프는 같이 하는거라 비와도 눈와도 가요
    다른 연락 없었음

  • 20. 우리도
    '16.7.2 7:51 AM (39.127.xxx.73)

    지금 나갔어요
    아주 매주 나가네요
    나만 고3 부모냐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걍 가네요
    밥 안해서 편하기는 한데
    심술이 납니다.폭우나 쏟아져라!

  • 21.
    '16.7.2 7:59 AM (114.203.xxx.200) - 삭제된댓글

    강원도로 공치러 간 남편이 방금 연락왔는데
    젊은 팀들은 비맞고 치고
    시니어들은 카트서 수다떨다
    지금야 비가 잦아들어 3홀부터 치려고 준비한대요.
    전 즐기자는 운동에 이런 빡빡한 룰이 맘에 안들긴한데 어쩌겠어요

  • 22. ...
    '16.7.2 8:20 A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골프 예약에 불참사유는 단 한가지.
    본인사망.

  • 23. .........
    '16.7.2 8:40 AM (175.112.xxx.180)


    골프가 무슨 독립운동 비밀 결사대도 아니고 뭘 그렇게 비장할까요? 웃기고들 있네요.
    남편 방금 스크린 골프친다고 나갔네요. 골프가 뭔지.......

  • 24. 아무데나 여자래
    '16.7.2 8:50 AM (223.131.xxx.17)

    낄 때를 보고 말해야지 아무데나 여자타령

    니네 한번 지옥을 겪어봐라
    완전 놀부 심보네 ㅜ

  • 25. ```````
    '16.7.2 8:51 A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캔슬하거나 cc에서 연락받기 전에는 일단 다갑니다.
    비가 세게 내리지않으면 경기 진행시키는편이예요.
    좀 많이 내린다 싶으면 그때 취소가능하더군요

  • 26. ..
    '16.7.2 8:57 AM (171.249.xxx.167)

    한국은 부킹이 힘든데 펑크내면 엄청 짜증난다 하더라구요.
    다른나라는 부킹도 쉽고 비교적 저렴하고 아무때나 갈수 있으니 캔슬도 쉽게하고..

  • 27. 골프장 웃김
    '16.7.2 8:58 AM (110.8.xxx.3)

    전화로 캔슬도 안되고
    골프장 작접가서 비와서 못친다 확인되야 캔슬가능하다나
    자기만의 규칙이 너무나도 많음.
    4 명이 쳐야하고 비용문제 커서 자체 캔슬 어려운건 이해하지만 부모상 아니면 가야한다 식으로 오바해서 말하는거
    보기 싫어요
    그깟 그린피 카트피 물면 되지 뭐그리 오바
    셋이 치면 진도 잘나가고 좋지
    원칙 안지키는 인간들도 골프 이야기 하면
    세상에 없는 원칙주의자들 처럼 말해 가소로움

  • 28. --;;
    '16.7.2 9:19 AM (211.212.xxx.26)

    비 다 그쳤는데, 이분들 무슨 말씀들이신지..
    살짝 비와도 지장 없고요

  • 29. 어이구
    '16.7.2 9:21 AM (1.233.xxx.136)

    여자랑 연결 시킨분
    드라마 보시고 현실에 접목시키지 마시고
    옆에 있는 남편 잘봐요
    배우자에게 쩔쩔매고 잘하고 가정적인 사람이 바람 잘나요
    옆에 끼고 있다고 장땡이 아님

  • 30. 현실을 알고 댓글다세요
    '16.7.2 9:26 AM (39.118.xxx.24)

    함부로 여자문자나 어설픈 원글님 편들어 위로하지마시고요.
    골프는 일단 약속된거면 팀으로 움직이는거라
    태풍이 왔다해도 혼자 일방적으로 약속파기할수없어요.
    마누라가 못가게 말리면 마누라를 바꾸라고 한다네요.
    ㅡ 진짜 마누라를 바꾸라는거아니고 그정도로 절대로 깰수없는 약속이란거예요.

  • 31. 우리
    '16.7.2 9:42 AM (112.153.xxx.64)

    남편인가?

    얼마전 저도 여기에 물어봤었어요
    원래 간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골프를 잘 몰라서 이해가 안갔었는데 ...

  • 32.
    '16.7.2 10:24 AM (211.218.xxx.195)

    왠만한 비에는 그냥 출발합니다.
    날씨는 변수가 너무 많아요.
    골프장 지역은 안 올 수도 있고,
    가는 중 그칠 수도 있고요.
    지금 맑아졌잖아요.

  • 33. ...
    '16.7.2 10:48 A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

    ㅋ 골프약속 취소이유 단 한가지 부모상도 아닌 본인사망
    이런 우스개 있잖아요.
    골프치다 멀리 행렬이 보이는 곳 쳐다보면서 묵념하더라는,,
    왜냐고 물으니 부친 초상행렬이라고,,,

  • 34. ...
    '16.7.2 2:47 PM (110.8.xxx.113)

    골프장들 좋겠어요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많아서

  • 35. 골프장룰
    '16.7.2 3:23 PM (110.8.xxx.3)

    골프장님이 갑질하는 하는곳
    골프에 껴주면 황송해서
    반바지 입지마라 복장코드 까다롭고 부모상 아니면 캔슬마라
    금과 옥조처럼 떠받들어 모시는거 너무 웃김
    대중화 된지가 언젠데 .. 아직도 회원권 6-7 억
    하던시절 언감생신 껴주면 굽신굽신 하던때 군사문화인지
    마초성과 허세가 펄펄 살아숨쉬는 골프장 부킹
    다른데도 다 취소하면 캔슬피 나와요
    하다못해 환불없는 해외여행 캔슬하게 되도 부모상 아니면
    캔슬마라 소리하는 예약은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700 단백질 보충제 먹으면 피부트러블이 심해 4 피부 2016/07/03 1,958
572699 디자인 예쁜 명픔 소파 브랜드는? 3 질문 2016/07/03 2,018
572698 며느리가 좋은 집에서 살면 시댁식구들은 어떤가요? 24 .... 2016/07/03 9,232
572697 독이 된 사랑 차별과 편애 3 -.- 2016/07/03 1,888
572696 욕실 대리석 얼룩 청소 4 ㅇㅇ 2016/07/03 2,668
572695 sbs엄마의전쟁에 나오는 대기업다니는 워킹맘 2 2016/07/03 3,519
572694 소설 제목 좀 알려주세요 1 어리연꽃 2016/07/03 730
572693 이런 여자의 삶은 어떤거 같으세요? 이응경 나온 예전 드라마 1 asdfgh.. 2016/07/03 1,664
572692 여성호르몬. 산부인과 2 :: 2016/07/03 1,485
572691 아파트 복비계산은 어뗳게하나요 1 3333 2016/07/03 1,396
572690 웹사이트(홈페이지) 제작 맡기면 얼마 드나요 웹사이트 2016/07/03 335
572689 제 얼굴 피부타입을 모르겠어요 ㅡㅡ 4 잘될 2016/07/03 811
572688 남편 외도 예방법 18 .... 2016/07/03 10,799
572687 티파니 금 목걸이나 팔찌 가을 2016/07/03 1,397
572686 보테가베네타 지갑 색상 추천부탁드려요 2 선물 2016/07/03 2,288
572685 단편소설 좀 찾아주세요..엉엉 2 엉엉 2016/07/03 866
572684 누구 아시는 분! 꺾은붓 2016/07/03 384
572683 반대의견에 상처 받는 마음 극복하고 싶어요 9 하늘 2016/07/03 1,388
572682 수지드라마 땡기네요. 20 ... 2016/07/03 3,529
572681 대학생때 강사를 꼭 강사님이라고 부르는 학생들 있지 않았나요? 5 ... 2016/07/03 1,974
572680 15살 노견 액티베이트 먹이는게 좋을까요? 8 ... 2016/07/03 4,003
572679 제 예민한 성격 좀 고치고 싶어요. 9 433353.. 2016/07/03 2,595
572678 개인적으로 밥상머리에서 최악의 행동 36 go 2016/07/03 18,820
572677 중딩 a등급과 고딩 1등급 산출 기준? 4 질문 2016/07/03 1,556
572676 얼굴에 좁쌀만한 트러블이 하나두개씩 자주올라오는분들, 세안후 토.. 6 피부 2016/07/03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