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안자는 분들은 어떤분들 이세요?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은 어떤분들이실까요 ?
낮에 아메리카노를 한잔 이상 마시면 이시간엔 말똥말똥해요
님들은 모하세요?
밖은 어둡고 동네는 조용한데..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요
1. 우와
'16.7.2 2:39 AM (49.163.xxx.134)님은 그런게 궁금하구나
저는 버스 오후 2~4시 사이에 탈 때
거기 앉아있는 사람들 보면 중장년아줌마들 빼고-
무슨일을 하는 사람들일까 궁금해요2. 낼 출근해야 하는 아줌마도 있어요.ㅠㅠ
'16.7.2 2:40 AM (210.123.xxx.158)낼 출근해야 하는 아줌마도 있네요.
그냥 잠이 안와요. 자야 되는데 ㅠㅠ3. ...
'16.7.2 2:40 AM (211.36.xxx.27)출장 다녀와서 초저녁에 자다가 늦게 마사지 받고 허기져서 샌드위치랑 커피마시고 시차적응 안돼서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그래도 주말이네요 호호
4. ㅋㅋ
'16.7.2 2:40 AM (121.169.xxx.66) - 삭제된댓글제가 그 시간에 버스 타는
한 사람인데요 ㅋㅋ 일은 집에서 혼자 하는일 해요5. ㅎㅎ
'16.7.2 2:41 AM (125.187.xxx.204)내일 주말이라
남편이 아이 데리고 하루종일 놀아줄거거든요.ㅎㅎㅎ
전 자유라....늦잠을 좀 자도 되기에
이러고 있습니다.6. 심란
'16.7.2 2:41 AM (112.148.xxx.101) - 삭제된댓글저두 커피 한잔에 잠 잘못자고 카페인에 예민해요~^^
평소 불면증도 있는편이고 잠깐 2시간 자다가 잠이 깨었네요7. 제가
'16.7.2 2:43 AM (121.169.xxx.66)오후 2시에서4시 사이에
버스 타는 사람이예요 ㅋ 일은 혼자하는일 이라..ㅋㅋ8. 커피가
'16.7.2 2:44 AM (121.169.xxx.66)잠을 못자게 하는건 분명해요 카페인의 힘이란
9. 모닝커피만
'16.7.2 2:45 AM (125.183.xxx.190)친구를 모처럼 만나서 점심식사후 커피한잔 한게 ㅠㅠ
오전은 별 영향 없는데 12시 넘어 마시면 꼭 이래요
자야해!!~~~10. 전 7시간 늦은
'16.7.2 2:46 AM (82.48.xxx.90)유럽의 저녁시간입니다.
82님들 좋은 밤 되세요.
일 하시는 분들은 힘 내시고요.11. 멀리 있는
'16.7.2 2:50 AM (121.169.xxx.66)회원님 이시군요
한국은 하루종일 비가와서 오랜만에
서늘~했어요12. 잠아 잠아
'16.7.2 2:54 AM (1.252.xxx.103) - 삭제된댓글갱년기 불면증이라 이시간에 늘 깨요.
여행가서 시차가 딱 맞아 좋았는데
한국들어 오니 다시 이시간이 힘드네요.
낼 ,아니 오늘 중요 모임인데
이시간까지 눈이 말똥하니 미쳐요13. 저는..
'16.7.2 2:54 AM (118.220.xxx.189) - 삭제된댓글7월중에 일을 시작하는데 고속도로 타고 한시간 운전해야 해요.
근데 일기예보를 보니 계속 비바람에 뇌우라...좀 걱정되네요.14. 나나
'16.7.2 2:55 AM (116.41.xxx.115)카페인 취약한 주제에
빗소리에 속아서 한 잔 마신 아메리카노 때문에
못자고 있네요 ㅜㅜㅜ
낼 근무인데 ㅜㅜ15. ..
'16.7.2 2:57 AM (118.220.xxx.189)이런 글을 보니 옛날 pc통신 시절 하이텔이나 천리안 대화방 생각나요.
요즘은 그런 게 잘 없는 거 같아 아쉬워요.16. 저는
'16.7.2 2:57 AM (115.143.xxx.186)혼자있는 밤을 좋아하는 아낙입니다
요즘 딸이 시험기간이라
새벽까지 공부한답시고 설쳐대서
저의 수면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어요17. 흐음.
'16.7.2 2:58 AM (210.221.xxx.239)전 수면장애요.
그저께는 멜라토닌. 어제는 수면제. 오늘은 감기약 먹었는데도 여전히 이러고 있습니다. ㅠㅠ18. 제말이요
'16.7.2 2:59 AM (121.169.xxx.66)카페인 취약한주제에 222
빗소리가 너무 좋아서 또 한잔하고 ..
디마프 재방 보면서 인생이 뭔가..청승떨고 있어요19. ???
'16.7.2 3:01 AM (125.30.xxx.36)주말이라
오늘 늦게 자는 사람 많을거 같은데요
내일 토요일에 늦잠자도 되니까요
평범한 직장인인데요
아까 집에 들어오자마자 쓰러져 자고
눈뜨니 이 시간
울언니는 전업인데도 맨날 되게 늦게 자요
82엔 외국 사는 분들도 많으니까 뭐..20. 나나
'16.7.2 3:05 AM (116.41.xxx.115)자는거 포기하고 iptv로 미드나잇인파리나 볼까 싶네요
혹시 일본영화 잔잔한거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새 구두를 사야해' 보세요^ ^21. 내일이
'16.7.2 3:06 AM (121.169.xxx.66)주말이었군요 허~
직장생활 관두고 혼자일을 하면서 주말의 설레임은 사라졌어요 대신 해영이 하는 월요일은 기다려졌는데..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22. 11
'16.7.2 3:06 AM (175.223.xxx.250)저두 수면장애자 입니다ㅠㅠ
23. 미국
'16.7.2 3:08 AM (68.172.xxx.31) - 삭제된댓글여긴 두시예요.
저도 카페인에 약해서 오후에 커피 마시면 수면장애에 생겨요. 커피 엄청 좋아하다보니
지금은 sanka라고 naturally 카페인이 제거됐다는 인스턴트 커피 마시고 있네요.
Naturally 어떻게 제거된 건지 늘 궁금..24. 저는
'16.7.2 3:08 AM (211.237.xxx.24)알라딘 서점 기웃거리다가;;
장바구니를 이제 담아 정리햇네요 ㅎ
책 좀 보야겟어요..요즘 너무 인터넷만 하는것같은 ㅠㅠ25. ㅇㅇ
'16.7.2 3:08 AM (223.62.xxx.95) - 삭제된댓글아이가 열나서 30분마다 열재며 밤샘 지키미 하고있어요. 새벽이 지나면 지쳐 쓰러지겠지만 다행이 오늘 토요일이라 남편이 봐주겠지요.
26. 미국
'16.7.2 3:08 AM (68.172.xxx.31) - 삭제된댓글여긴 두시예요.
저도 카페인에 약해서 오후에 커피 마시면 수면장애에 생겨요. 커피 엄청 좋아하다보니
지금은 sanka라고 naturally 카페인이 제거됐다는 인스턴트 커피 마시고 있네요.
Naturally 어떻게 제거된 건지 늘 궁금..27. 미국
'16.7.2 3:09 AM (68.172.xxx.31) - 삭제된댓글여긴 오후 두시예요.
저도 카페인에 약해서 오후에 커피 마시면 수면장애에 생겨요. 커피 엄청 좋아하다보니
지금은 sanka라고 naturally 카페인이 제거됐다는 인스턴트 커피 마시고 있네요.
Naturally 어떻게 제거된 건지 늘 궁금..28. 미드나잇인파리
'16.7.2 3:10 AM (121.169.xxx.66)볼만해요 꼭 보세요
저는 얼마전 대니쉬 걸 봤는데 성소수자에대해
생각이 조금 달라졌어요 물론 집사님인
울오마니가 들으면 기절하겠지만요29. 라벤더산들향
'16.7.2 3:10 AM (68.172.xxx.31) - 삭제된댓글여긴 오후 두시예요.
저도 카페인에 약해서 오후에 커피 마시면 수면장애에 생겨요.
커피 엄청 좋아하다보니
지금은 sanka라고 naturally 카페인이 제거됐다는 인스턴트 커피 마시고 있네요.
Naturally 어떻게 제거된 건지 늘 궁금..30. 미국
'16.7.2 3:13 AM (68.172.xxx.31)여긴 오후 두시예요.
저도 카페인에 약해서 오후에 커피 마시면 수면장애에 생겨요.
커피 엄청 좋아하다보니
지금은 sanka라고 naturally 카페인이 제거됐다는 인스턴트 커피 마시고 있네요.
Naturally 어떻게 제거된 건지 늘 궁금..31. 피이쓰
'16.7.2 3:17 AM (142.105.xxx.231)위에 라벤더님 요 근처(?) 어디신가봐요 ㅎㅎ
전 아기 낮잠재워놓고 옆에 누워 인터넷중이요^^
30분 후면 큰애 픽업가야해서
최대한 이 평화를 즐기려구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32. 수면장애
'16.7.2 3:17 AM (74.111.xxx.121)저도 수면장애인데 82에서 누가 알려주는 748 호흡법이 꽤 괜찮아요. 쑥 달인 물도 좋구요. 이걸로 수면장애 많이 고쳤어요. 근데 정신적으로 의지적으로 수면장애인 건 못고치고 ㅎㅎㅎㅎ
33. 앗
'16.7.2 3:24 AM (68.172.xxx.31)윗님
제가 오타를 고치느라고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다가
제목에 지역명 쓴 게 바뀌는 바람에 글쓴이 명이 또 바뀌게 되었네요.
정말 평화롭겠네요.
전 40대 미혼이라 부러운 평화로움이네요.34. 예전엔
'16.7.2 4:28 AM (125.179.xxx.5) - 삭제된댓글제가 이런시간에 깨어있을줄은 몰랐는데
오래됐네요 다른분들 부럽35. ddd
'16.7.2 6:15 AM (121.130.xxx.134)저도 프리랜서예요. ㅎㅎ
낮밤이 바뀌어서 건강에 안 좋을까봐 다시 바꾸려고 해도 영 안되네요.
게다가 요즘은 밤과 새벽이 선선하니 일하기 좋구요.36. . . .
'16.7.2 6:38 AM (115.41.xxx.194)우울증, 불면증,공황장애약 다 먹는 46 싱글 이고요 일했어요.이 글 첨 볼때만 해도요. 근데 동네에 친구들이 왔다고 해서 한 잔.두잔, 아니 한 소주 두병씩은 먹은듯요 그런데도 안취해서 날 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