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 조회수 : 2,252
작성일 : 2016-07-02 01:40:29
아래 바람핀 남편은 다시 돌아와도 절대 와이프에게 만족 못한다는 얘기가 나와서요.
남친이 바람을 폈는데
그때 제가 남친에게 계속 헤어짐을 요구했을때 그랬어요.
저는 남친이 싫어서가 아니라남친의 상황때문에 그런거였고
제가 상처를 많이주고 그랬는데

제가 바람핀 사실을 알자마자 상대여자가 매달리는데도
정리하고 저한테 왔구요.
바람핀것만 빼고는항상 제 껌딱지처럼 붙어있으려 하고
늘 잘해주는 남친인데
이런 남자도 바람끼 못고칠까요?

바람은 아예 안피는 남자는 있어도
한번만 피는 남자는 없다고해서
IP : 211.36.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7.2 1:42 AM (115.22.xxx.96)

    그 남자가 님을 좋아하고 잘해주는 거랑 바람피는거랑은 별개에요.

  • 2. 전형적인
    '16.7.2 1:47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껌딱지 같은 남자가 바람잘펴요 애정결핍 약간있고 다정한애들. 전형적인 유형을 설명하셨음

  • 3. ...
    '16.7.2 2:07 AM (223.62.xxx.89)

    남자나 여자나 사랑받길 원하고 따뜻함과 관심과 배려를 원하는건 기정 사실입니다
    서로 잉꼬부부처럼 사랑감정 교류가 잘 되어지고
    그것들이 쌓여 이 사람이 정말 날 사랑한다는 확신이 생기는거고 그 확신은 믿음이 되는것인데
    뭐하러 머리쓰고 돈쓰고 시간써가며 바람을 필까요
    욕구불만 또는 배가 한쪽으로 기울거나 침몰 하는 위기에 바람필 확률이 크더군요
    서로간 감정교류가 잘이루어지고 사랑을 주고받는 느낌이 확실하면 뭐하러 딴데 시간쓰고 머리쓰고 돈써가며 피곤하게 눈돌리나요
    그런 내 여자가 세월지나도 언제나 최신형 스맛폰인데 ^^

  • 4. ㅎㅎ
    '16.7.2 2:53 AM (112.140.xxx.23)

    못 고쳐요..깨몽하세요!!!!!!!!!
    기회있을때~~

  • 5. 뭐하러
    '16.7.2 6:27 AM (223.62.xxx.85)

    결혼도 안했는데.쓰레기랑 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781 집 인테리어 해보신 분 팁좀 주세요. 5 인테리어 2016/08/18 1,796
586780 튀김 물회와 어울리는 음식이 뭘까요 3 한치 2016/08/18 950
586779 초딩6학년 여자아이 미국에서 사다줄만한 것이 뭐 있을까요?? 선물 2016/08/18 228
586778 차줌마 닭곰탕 남은 국물 이랑 닭고기 - 다른활용법은 없을까요... 10 육수는진해요.. 2016/08/18 2,698
586777 티파니 사과문을 통해 본 유병재식 연예인사과문 해독법 13 ㅋㅋㅋ 2016/08/18 4,104
586776 부동산 좀 여쭈어요. 6 마이너스의 .. 2016/08/18 1,630
586775 원피스위에 레이어드 입는 티요 8 가디건 말고.. 2016/08/18 1,437
586774 하루12시간 근무 5 ... 2016/08/18 1,238
586773 엄마가 김영철은 안된대요 76 궁서체로씀 2016/08/18 21,558
586772 이런 경우 비난받아야 할까요 아닐까요? 9 절전 2016/08/18 1,091
586771 인생살면서 저절로 이뤄진다거나 다른길로 가게되는 경우가 있던가.. 11 ㅂㅡㅂ 2016/08/18 2,385
586770 지금 남편을 선택하신 가장 큰 이유는 뭔가요? 33 결혼 2016/08/18 4,696
586769 원룸 두달 비울때 문을 열어놓아야 하나요 5 원룸 2016/08/18 6,133
586768 요새도...동성 동본 결혼 9 ... 2016/08/18 1,393
586767 헬스장 런닝머신이냐 탄천로 걷기이냐 뭐가 운동이 될까요? 4 둘 다 걷기.. 2016/08/18 1,982
586766 이재오 ˝녹조가 4대강 때문에? 날 더우면 생기기 마련˝ 4 세우실 2016/08/18 985
586765 오늘 습도까지 높아서 진짜 집에서 도망가고 싶어요 3 .... 2016/08/18 1,457
586764 평창동(서울예고쪽)살면 필라테스나 수영..좋은데 어디가면될까요 3 평창동 2016/08/18 1,757
586763 조금 졸다 일어나니 23 ... 2016/08/18 5,370
586762 아래 행복한 결혼얘기 하시니 ,,,최고의 남자 3 김흥임 2016/08/18 2,681
586761 시댁에서 새를 키웁니다.. 동물을 무서워하는데 어깨에 올라옵니다.. 33 .... 2016/08/18 2,960
586760 지금 여름원피스 지르면 후회할까요 16 화이트스노우.. 2016/08/18 3,219
586759 성주 36번째 촛불 “외부세력은 이완영 의원과 경북지사” 2 사드아웃 2016/08/18 505
586758 벽걸이 에어컨이 더 실용적인듯 해요 18 강사 2016/08/18 7,273
586757 캘리포니아,네바다,아리조나 부스터 법 잘 아시는분 2 CA 2016/08/18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