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핀 남자의 심리...
바람핀 남자는 버려라..~~~
당신이 뭔짓을 해도 절대 당신한테
만족할수 없다..
이 말 좀 자세하게 좀 얘기해주세요.
이해가게...
왜 만족할수 없는지..
돌아와서 정신 차림 되지 않을까요??
1. ㅇㅇ
'16.7.2 1:22 AM (223.62.xxx.52)여자가 백명이라면 백명 모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그걸 아는데 한명한테만 빠질수가 있나요? 돌아와서 정신을 차린다뇨.. 그런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굳이 예시를 든다면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하루 열시간 넘게 시간떼우는 사람에게 구형 스마트폰도 아닌 폴더형 폰을 쥐어주는 꼴..
2. ㅇㅇ
'16.7.2 1:24 AM (14.48.xxx.190) - 삭제된댓글너 십년전엔 폴더폰으로도 잘 썼잖아ㅠㅠ 제발 돌아와~ 이렇게 매달려도 이미 스마트폰이라는 다양한 세계를 접했는데 통화와 문자만 되는 구형 폴더폰에 만족할리가 없잖아요.
3. ㅇㅇ
'16.7.2 1:25 AM (223.62.xxx.69)너 십년전엔 폴더폰으로도 잘 썼잖아ㅠㅠ 제발 돌아와~ 이렇게 매달려도 이미 스마트폰이라는 다양한 세계를 접했는데 통화와 문자만 되는 구형 폴더폰에 만족할리가 없잖아요.
4. 성적충동
'16.7.2 1:26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정신과의사도 못고치는 정신병을...
5. 흠...
'16.7.2 1:30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글쎄요. 누가 그러더라구여.
어떻게 맨날 계속 똑같은 밥만 어떻게 먹구 사냐구.
가끔 스파게티도 먹고 갈비도 먹구 생선회도 먹구 싶는게 아니냐.6. 바람끼라는게
'16.7.2 1:31 AM (175.223.xxx.60)설명을 좀 하자면
누구나 결혼 후에 배우자 이외의 이성들과 직장이나 기타 다른 곳에서도 부딪치고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나도 모르는 감정이 싹트기 마련이에요.
인간이 가진 이성은 그런 본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일반적인 인간이라면 본능이 이성이라는 큰 그릇을 넘지 못합니다.바람끼를 잠재우는거에요.
하지만 문제는 사람마다 이성의 크기가 다르다는거에요.이성이라는 그릇이 정상적이거나 큰 사람은 문제 없지만
이성이라는 그릇이 작은 인간은 본능이 쉽게 그 그릇을 넘어버린다는거에요.
이성이라는 그릇의 크기는 거의 타고나는거에요.바람을 한번 피웠다면 그릇크기가 작다는걸 의미하는거에요.
타고나길 작은 그릇으로 태어났다면 본능은 계속 그릇을 넘칠 수밖에 없다고 봐요.7. ..........
'16.7.2 1:35 AM (114.129.xxx.4)몰래 먹는 사과가 더 맛있다고 하죠.
불륜은 불안하고 그래서 더 짜릿한 겁니다.
그렇게 극한의 쾌락을 맛 본 남자는 그 맛을 잊기가 힘듭니다.
마치 도박이나 마약처럼 끊기가 힘들죠.
참고 참지만 또다시 금단증상으로 덜덜 떨며 외간여자를 찾아헤매게 됩니다.
아내가 아닌 외간여자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극한의 쾌락을 찾아서요.8. ㅁㅁㅁ
'16.7.2 1:54 AM (112.187.xxx.82)바람핀 남자는 버려라~는 그 글은 어디에 있나요? 못 찾겠네요.
9. 보라
'16.7.2 4:32 AM (219.254.xxx.151)백퍼 만족은 못하죠 그렇지만 의리,신뢰,정 이런거 생각해서 다시 안그러려고 노력하는 남자도있습니다
10. 휴
'16.7.2 5:05 AM (117.111.xxx.74) - 삭제된댓글바남 피는 남자에게 여자는 스마트폰 사과 음식이군요.ㅜ
11. 안 그러려고 노력하는 남자
'16.7.2 6:14 AM (59.6.xxx.151)노력=성공
이 아니라서요 ㅜ12. ᆢ
'16.7.2 9:05 AM (211.205.xxx.107)한번 바람핀사람들은 계속 딴사람을
찾고있더라구요
와잎은 그냥 가족일뿐13. 마른여자
'16.7.2 9:30 AM (182.230.xxx.95)가족이라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6922 | 반포에 애견유치원 있나요? 1 | 그 | 2016/08/18 | 925 |
586921 | 저는 탁재훈이 좋아요 19 | ㅇㅇ | 2016/08/18 | 4,424 |
586920 | 이런 남편 어떠세요? 12 | ... | 2016/08/18 | 2,825 |
586919 | 궁금해서요 | 딸가진 엄마.. | 2016/08/18 | 333 |
586918 | 수육용 덩어리 돼지고기 얼려도 맛이 괜찮을까요? 3 | 급해요 | 2016/08/18 | 744 |
586917 | 여행이 취미인 분들은 도대체 돈이 얼마나 많으신 거예요? 17 | 여행 | 2016/08/18 | 5,961 |
586916 | 국민연금에 대해 여쭐께요~~ 9 | 직장맘 | 2016/08/18 | 2,504 |
586915 | 매년 8월 말일 까지 더웠어요. 24 | 구러청 | 2016/08/18 | 2,757 |
586914 | 외국친구한테 보낸 메일. 씹네요. 8 | duftla.. | 2016/08/18 | 2,080 |
586913 | 회사에 동갑여직원이 있는데, 언젠가부터 저에게 말을 안하네요 12 | .. | 2016/08/18 | 4,075 |
586912 | 모두 찬물로 샤워하시죠? 41 | 여름 | 2016/08/18 | 6,608 |
586911 | 임신 사실을 회사에 알렸더니... 3 | ㅇㅇ | 2016/08/18 | 3,010 |
586910 | 제 남자취향이.. 22 | .... | 2016/08/18 | 4,195 |
586909 | 깻잎김치 고수님 도와주세요 7 | 요리는 무샤.. | 2016/08/18 | 2,091 |
586908 | 김포공한 노동자 파업 1 | .... | 2016/08/18 | 399 |
586907 | 주방 베란다 결로 같은 아파튼데 왜 우리집만?? 6 | 111 | 2016/08/18 | 1,969 |
586906 | 이마 좁으신분들 앞머리 있으신가요 없으신가요? 3 | 전수연 | 2016/08/18 | 1,638 |
586905 | 대박이 보면 제 남편 어릴때가 생각나요 7 | ㅇㅇ | 2016/08/18 | 2,326 |
586904 | 미국 철강 이어 한국산 화학제품에 '반덤핑 정조준' | 미국공세 | 2016/08/18 | 397 |
586903 | 얘한텐 뭘 해줘야 되나요? 4 | 끙 | 2016/08/18 | 761 |
586902 | 남편이 창업을 한다는데 답답해요 37 | 답답해 | 2016/08/18 | 8,956 |
586901 | LA, 도쿄, 홍콩 디즈니랜드 비교 부탁드려요~ 10 | 미국여행 | 2016/08/18 | 3,011 |
586900 | 대학가 강의 매매 현실이라는데, 구체적 이해가 안되어요 11 | ... | 2016/08/18 | 2,175 |
586899 | 딩크이신 분들요..남편이나 시댁과 합의가 쉽게 되던가요? 11 | 궁금 | 2016/08/18 | 4,629 |
586898 | 연잎밥 맛있는 곳(배송)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연잎밥 | 2016/08/18 | 1,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