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상하게 뭔가 싫은 직원이 있는데 왜그럴까요

ggg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16-07-02 00:07:07

다른 직원들은 다 좋아 해요

싹싹하고 나서서 뭐 하는거 좋아하고요

항상 당당하고 뭐 그런거 다 좋아요

말도 잘하고 농담도 잘해요 남 챙겨주는것도 좋아하고 뭐 그런거 다 좋아요

다른 직원들도 그래서 좋아해요

그런데 전 이상하게 싫어요

처음엔 같은일을 했어요

지금은 약간 분리되긴 했는데 그래도 겹치는게 많아서 부딪쳐야 되요

처음 같은일 할때 자꾸 뭐든지 자기가 먼저 해야 되요

자기가 부각되야 되고 자기가 지는걸 못참아요

상사가 절 칭찬하면 얼굴이 확 바껴요

상사한테 말하고 묻고 보고하고 이런 모든걸 본인이 해야 되요

저나 다른사람이 하면 안되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해야 되고 자기가 하겠다고 해요

일하면서 이런명에서 제가 그냥 참았는데 제 범위까지 참견하고 그런거에 제가 한소리 했어요

그뒤 저한테 말도 안해요 대꾸도 안하고요

그러던가 말던가 저도 신경쓰기 싫어요

그런데 짜증나는건 저만 이런 감정을 느껴요

다른직원들은 다 그직원을 칭찬해요

왜냐면 일이 안 부딪치거든요

이러니 그 직원 욕하면 나만 나쁜인간이 되는거 같아 그냥 혼자만 참는데

터질꺼 같아요

 

IP : 220.78.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 12:12 AM (223.62.xxx.66)

    지금은 서로 몰라기도 하고 그냥 사회생활이고 하니까 칭찬하는 거겠죠. 근데 시간이 지나면 알 사람은 다 알아요.
    싫어도 싫은 티 대놓고 내지마시고 적당히 거리 두세요.
    그 사람이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 페이스대로 가세요.

  • 2. 쑥부쟁이
    '16.7.2 12:21 AM (190.16.xxx.249)

    시간이 걸리던 안 걸리던 결국은 다 알아요.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거 남한테도 똑같이 그럴 거예요.

  • 3.
    '16.7.2 12:54 AM (68.172.xxx.31)

    이유 없이 어떤 사람이 이상하게 싫은 건
    그 사람 안에서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과 유사한 면이 보이기 때문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저 같은 경우엔 그 말이 맞더라구요.

  • 4. 저도
    '16.7.2 1:26 AM (223.62.xxx.38)

    저 역시 그냥 남들은 다 칭찬하는데 저에겐 거슬리는 직원이 있어요. 여우짓하는게 다 보여서요. 근데 다른 이들은 그걸 싹싹함으로 받아들이지만...전 진짜 거슬려요. 진짜 직장에선 겉으로 좋아보여도 같이 일해봐야 인간성이나 능력을 알 수있는거 같아요.

  • 5. ㅇㅇ
    '16.7.2 1:40 AM (49.1.xxx.123)

    저도 지금 그런 사람을 하나 맞이하고 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원글님처럼 신경쓰다가 이제는 아주 놔버렸어요.
    나서면 나서는대로 그래, 니가 다해라.
    상사한테 부각되고 싶은 거 있으면 그래 니가 해라.
    하나씩 다 밀어주고 있어요. 제 업무범위에 손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요.
    지가 그렇게 잘보이고 싶고 똑똑해 보이고 싶다는데 기회를 줘야죠.

    원글님도 그 사람을 마음에서 내려놓으세요.
    지금 원글님이 화가 나는 게, 그 사람이 원글님을 딛고 올라서서 잘난 사람으로 보이겠다,
    이런 심리를 드러내니까 화나는 거거든요. 그리고 화나는 게 당연하죠.
    그런데요, 제가 살아보니, 또는 일해보니까 그런 식의 잘난체는 아주 지엽적인 부분이에요.
    그 사람한테 다 맡겨줘도 원글님의 위상이나 존재감은 결코 묻히지 않아요.
    솔직히 그 사람이 아무리 나서도 원글님이 칭찬받을 때는 항상 칭찬 받잖아요.

    우리가 길을 가면서 모퉁이나 다른 사람을 보면 몸을 움츠려서 피해 가는 이유는
    내가 다치지 않기 위해서잖아요.
    그런 사람한테 에너지 낭비를 하지 마세요. 뭐하러 신경쓰나요.
    나서고 잘난 체하면 그냥 밀어 주세요. 그래 니가 다 해라.
    그 사람 스스로 수그러들 날이 멀지 않았어요 제가 보기에는.

  • 6. ..
    '16.7.2 1:50 AM (112.140.xxx.23)

    저 지금 실습중인데 그런 사람 하나 있어요 ㅎ

    걍 그러거나 말거나 둡니다.
    귀찮으거 지가 다하라고 둬요

    진짜 내가 칭찬듣거나 내가 뭐할때마다 노려보듯 쳐다보네요
    심중에 자격지심이 엄청 많은가봐요 ㅎ

    윗님들 말씀처럼 결국 다 알게됩니다.
    사회생활 하루이틀 하는 사람들 아녀요.
    그런사람 다루는 방법은 님이 세게 나가거나...그게 안되면
    관심 조차 안두는거 둘중 하나예요.

    전 실습중이라 물의 일으키고 싶지않아 걍 거리두지만
    실제 직장에서 저런 물건 하나 있고 내게 참견한다면
    첨부터 걍 넘기지 않아요.

  • 7. 중심이되고 싶은 사람
    '16.7.2 4:55 AM (1.176.xxx.252)

    님이 사이드로 빠지세요.

    너가져라하고 던져주세요.
    그게 뭐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796 남편이 해외로 장기출장 떠나니 너무 우울해요 4 ........ 2016/07/12 2,611
575795 장총매고 시위하는 미국 텍사스 총의나라 2016/07/12 685
575794 에어컨 실외기 옥상에 안올리고 다는거 이제 개념없어 보이네요. ㅇㅇ 2016/07/12 1,906
575793 경기도 광주 소재 중학교 전교1등인데.. 9 전국형 자사.. 2016/07/12 2,583
575792 산부인과 검진 1 ㅠ.ㅠ 2016/07/12 844
575791 찬음식만 먹으면 설사해요 2 더운데 2016/07/12 1,210
575790 눈이 부쩍 침침한데ᆢ 아이고 내눈.. 2016/07/12 616
575789 상추 가격 요새 비싼가요? 4 2016/07/12 1,178
575788 아랫니 안쪽 퉁퉁하게 붓는 이유가 뭘까요? 9 잇몸 2016/07/12 2,735
575787 베추를 썰어사 담았는데 맛없는건 둘째치고 넘 신맛만 1 김치 2016/07/12 670
575786 집에서 공부 못하는 학생은 왜 그런거에요? 3 집중 2016/07/12 1,520
575785 지금 영어학원 상담 와있는데요 ... 2016/07/12 874
575784 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4 행복한 가족.. 2016/07/12 2,404
575783 하나님 믿어도 선택받은자만 천국가나요?? 24 어릴때 다.. 2016/07/12 2,107
575782 흑설탕팩ㅡ건성에 피부 얇으신 분 하신 분 없나요? 10 지성이면좋겠.. 2016/07/12 3,357
575781 지금 에어컨 구입하면 늦은걸까요? 10 달땡이 2016/07/12 1,705
575780 앱중에 -시럽-있죠? 오늘은 폴바셋 아이스크림 6 비용 세이브.. 2016/07/12 1,358
575779 어제 사주봤어요 6 2016/07/12 5,529
575778 내 마음의 꽃비에서 줄리아는... 4 포로리 2016/07/12 2,021
575777 흑설탕팩 좋네요! 2 피부미인되고.. 2016/07/12 2,197
575776 갈비찜은 최소 얼마나 재워야 하나요? 4 ㅇㅇ 2016/07/12 1,289
575775 런던필 청소기 어때요? 1 오잉꼬잉 2016/07/12 1,628
575774 래쉬가드 수영복 1 ㅇㅇ 2016/07/12 1,154
575773 Why뉴스] "왜 머슴이 주인에게 개돼지라고 할까?&q.. 12 그들 수준이.. 2016/07/12 1,354
575772 남의 아이 봐주는 일 4 ariel 2016/07/12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