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영 너무 재밌게봤는데..자꾸 생각나는건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16-07-02 00:01:10
애욕의 병따개가 자꾸 생각나요ㅋㅋㅋㅋ
그게 왜이렇게 웃긴지ㅋㅋㅋㅋ
그말자체로 넘 웃김ㅋ
그 동생역할 연기자 참 인상적이었어요
언제 다른드라마에서 악역 한번제대로 맡아봤음 좋겠네요
ㅎㅎ
IP : 125.179.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 12:08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애욕의 병따개. 저도 은근 그거 재밌다 생각했거든요. 내용이?
    그 병따개가 거기 있어서 복수를 꿈꾸고 넘버3가 쿠데타를 꿈꾸는 게 아니라
    오로지 그 병따개를 다시 찾아오기 위해서라니.ㅎㅎㅎ
    그 배우가 아마 박훈인가 그럴껄요? 다른 곳에서 많이 봤는데. 연기 좋아요.

  • 2. 허정민이요.
    '16.7.2 12:11 AM (116.121.xxx.245)

    박훈은 캐릭터 이름이고...
    아역... 청소년 암튼 경력은 긴 배우에요.
    연애말고 결혼에서 윤소희랑 결혼했죠. 한그루 전애인인네...
    엠씨더맥스 멤버기도 했구요.

  • 3. 허정민이요.
    '16.7.2 12:11 AM (116.121.xxx.245)

    엠씨더맥스 아니고 문차일드 멤버였네요.

  • 4. ㅡㅡ
    '16.7.2 12:22 AM (116.126.xxx.4)

    내 인생의 콩깍지에서 소유진 동생 구여운 인상이에요

  • 5. 만화같은
    '16.7.2 12:47 AM (110.8.xxx.113)

    진상이가 변기 뚫었다 했을 때 표정 보셨나요 ㅋ
    오만석 배우한테 인사 할 때도 끝까지 몸 숙인채로 ~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애욕의 병따개 매력적이죠^^

  • 6. 허정민
    '16.7.2 12:57 AM (119.67.xxx.187)

    연기가 남다르죠.발음까지 굳이 따지지 않더라도 뭉갠거 없이 크럽서 진상이한테 매형하며 손바닥.어깨탈골 모드로 달달떠는것도
    씬마다 버릇없는 전혀 피한방울 안섞인 동생이 도경한테 친구도 됐다가 형처럼 결혼 파토낸 예쁜 오해영을 욕하며 내뱉는 대사톤이 어찌나 찰진지....

    정말 김지석.예지원.허정민.음향직원들.허영지까지 다 구멍이 안느껴질 정도로 대본.연출.연기 다 합이 완벽했어요.

    드라마 촬영전 mt를 갔는데 배우들 다수가 걸그룹.아이돌 출신이라 서현진이 노래 부르고 전혜빈.허영지가 보조 맞추는데 강남길,이한위씨가 춤을 추더라는 얘기도 있네요.

    연기자들이 푸켓포상 휴가를 다 기다릴만큼 가서 또 놀고 싶다고 하더군요.

  • 7. ...
    '16.7.2 2:06 AM (218.236.xxx.94)

    애욕의 병따개 정말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보스 - 에릭
    보스여친 - 서현진
    넘버3 - 허정민

    요렇게 케스팅 해서요~~~ ㅋㅋㅋ

  • 8. ㅎㅎㅎ
    '16.7.2 2:52 AM (115.143.xxx.186)

    애욕의 병따개
    찌질한것도 제대로 하면 예술이라는
    허지야 여사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 9. 저두요
    '16.7.2 3:26 AM (190.92.xxx.181)

    애욕의 병따개~~~~~
    느므 웃겨요.
    그냥버리기 아까운 아이템.
    어떻게 저렇게 박훈스럽게 이름을 지을수 있는지.
    제대로 된 B급 영화.

  • 10. 웃을 일이 아닌데
    '16.7.2 12:27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저 아는 감독님 준비중 작품이
    애욕의 ***입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054 불금에 나홀로 식사 12 ㅎㅎ 2016/07/08 3,634
574053 세월호815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10 bluebe.. 2016/07/08 388
574052 슬리퍼 - 약간 작은 거 vs 약간 큰 거 - 어떤 게 나을까요.. 7 슬리퍼 2016/07/08 4,266
574051 오늘 열대야같아요 4 ㅠㅠ 2016/07/08 2,284
574050 굿와이프 흥미진진 19 굿와이푸 2016/07/08 7,354
574049 흑설탕 붐에 필받아 오늘 화장품으로 사왔어요~ 3 스크럽 2016/07/08 1,719
574048 장진영 좋아하셨어요? 13 .... 2016/07/08 4,621
574047 백숙용 닭으로 닭볶음탕 만들고 싶어요. 5 삼시세끼 2016/07/08 1,015
574046 불금은 어디에? 자영업자들 어떠세요? 14 꿀꿀 2016/07/08 3,272
574045 전 김아중이 너무 이뻐요 23 ,, 2016/07/08 5,108
574044 남편이 부지런하면 부인은 편한가요? 12 부부 2016/07/08 3,158
574043 러시아, 사드 한국 배치에 미사일 부대 동부 배치하기로 사드 2016/07/08 478
574042 추석에중국여행좋은지역이 2 중국 2016/07/08 706
574041 스케치할때 계속 수정하는 아이 3 마름 2016/07/08 851
574040 학교다닐때 가장 중요한걸 못배우고 1 ㅇㅇ 2016/07/08 1,126
574039 돌아가신 할아버지 재산 상속 문제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9 지니 2016/07/08 2,800
574038 몸매갑인데 패션테러리스트 15 ㅁㅁ 2016/07/08 7,152
574037 사람들 만날때 진심이 아닌데 억지로 웃는 분들...있나요? 16 ㅇㅇ 2016/07/08 4,403
574036 골프채는 어떻게 버려요? 6 .... 2016/07/08 6,876
574035 화장실 깨끗이 유지하시는 분-수건으로닦으시죠? 16 청소의 달인.. 2016/07/08 6,211
574034 덜 유명한 영화중에 제 취향에 맞는영화 찾아주세요 3 영화 2016/07/08 994
574033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오늘 운동하실 거예요? 6 후아 2016/07/08 1,803
574032 중등문법 대학생과 전문과외샘중에 16 ㅇㅇ 2016/07/08 1,532
574031 언니쓰 뮤뱅 k차트 6위 6 ... 2016/07/08 2,301
574030 동유럽 패키지여행 11 동유럽 2016/07/08 3,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