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산다에 지상렬 씨, 대형견을 훈련소로 보냈던데
대형견 키우다 아파트서 짖는다고
어쩔수없이 기관에위탁해 키우는데
개 입장에서는 버려진거나 마찬가지일텐데
돈도 많으면서 주택으로 이사해서 키울우도 있었을텐데요
아무리 매주 찾아간다해도
1. ㅇㅇ
'16.7.2 12:00 AM (223.62.xxx.253)그런식의 논리는 잘못된거죠. 그렇게 따지면 못할게 없습니다. 치매노인도 집에서 모실수도 있고, 365일 말끔하게 집청소를 해놓을수도 있고... 님 같은 논리라면 못할게 없는거죠.
2. 요양원도 필요가 없죠.
'16.7.2 12:07 AM (114.129.xxx.4)며느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아픈 시부모 정도야 얼마든지 모실 수 있을텐데...
3. .,
'16.7.2 12:19 AM (49.163.xxx.134)헬스클럽 안가면 트레이너가 그만큼 돈을 빼줄수도 있고, 비오는 날엔 회사에 안갈수도 있고
님같은 놀리라면 못할게 없는거죠222222222222222222222222222224. ;;;;;;;;;
'16.7.2 12:38 AM (121.139.xxx.71)이래서 개 키울때는 자식 입양하는 것처럼 신중해야 해요.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요5. ㅇㅇ
'16.7.2 12:59 AM (223.33.xxx.83)또또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글쓴다
6. 한심
'16.7.2 1:00 AM (223.62.xxx.86)여긴 지나치게 개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서 피곤하네요.
어린 자식들도 유학 보내는 집 많은데.
개한테 집착해서 사리분별도 안 되는 외로운 분들...ㅉㅉ7. 초컬릿
'16.7.2 1:32 AM (110.70.xxx.33) - 삭제된댓글위에 한심님.
뭐가 또 개한테집착한다고 외롭다는둥 개소리에요?
님같은 삐뚤어진편견 가진인간이 세상 험악하게 만드는 장본인이죠.
글구 원글님.
지상렬씨 상돈이는 저도 가없긴 하더라구요
같이 가그싶어서 매주 운대요 ㅜㅜ
그래도 그렇게라도 가주니 그나마 다행이죠뭐ㅜㅜ
예전에 박준금과 커플로 나온프로에서 상돈이편 보세요
눈물없이 못봄 ㅜㅜ8. 초컬릿
'16.7.2 1:34 AM (110.70.xxx.33) - 삭제된댓글지상렬씨가 매주갔다가 헤어질때마다 상돈이가 지상렬따라 같이오고 싶어서 그렇게운대요ㅜㅜ
상돈이 넘 귀엽던데
진짜 애처롭더군요
그래도 지상렬은 그나마 매주찾아가고 책임이라도지니 다행이죠9. 짖어라
'16.7.2 1:36 AM (223.62.xxx.86)개엄마들 애잔해요. ㅎㅎ
개밖에 친구가 없으니.10. ㅋㅋ
'16.7.2 3:20 AM (110.70.xxx.207)짖어라
'16.7.2 1:36 AM (223.62.xxx.86)
개엄마들 애잔해요. ㅎㅎ
개밖에 친구가 없으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은 개도 안놀아주죠?
풉ㅋㅋㅋㅋ11. 다시한번
'16.7.2 3:27 AM (39.7.xxx.249)짖어라
\'16.7.2 1:36 AM (223.62.xxx.86)
개엄마들 애잔해요. ㅎㅎ
개밖에 친구가 없으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은 개도 안놀아주죠?
풉ㅋㅋㅋㅋ222222222222222222212. 에휴
'16.7.2 4:10 AM (49.142.xxx.28)짖어라
\\\'16.7.2 1:36 AM (223.62.xxx.86)
개엄마들 애잔해요. ㅎㅎ
개밖에 친구가 없으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은 개도 안놀아주죠?
풉ㅋㅋㅋㅋ 3333333444444413. 으이그
'16.7.2 7:49 AM (221.138.xxx.106)여기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 중에
사랑하는 가족이라고 외치는
자신의 반려동물을 위해서 기꺼이
내목숨까지 바칠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개를 대신해 죽을수 있어요?
갑자기 궁금하네요14. 뭐래
'16.7.2 8:02 AM (61.81.xxx.22)저 임신했을때 산책 나갔다가
개가 물에 빠져서
저 임신했는데 물에 뛰어들어서 꺼냈구요
개라도 내 새끼예요
말도 안돼는 궁금증 가지마세요15. 호호호
'16.7.2 8:16 AM (121.167.xxx.59)개가 바닷물에 빠졌나요?
호수에 빠졌나요
개울에 빠진건 아니었구요?
넘치는강물에?물에빠졌다니 그물이 궁금해요16. ...
'16.7.2 8:32 AM (49.175.xxx.59) - 삭제된댓글뭐래님.. 무슨말인지?
임신한 상태에서 물에 뛰어 들어서 개를 구했다는
말인가요?
말도 안되는 행동에 궁금증이 갑니다.17. ..
'16.7.2 8:36 AM (220.87.xxx.160)왜 말이 안되나요
동네 연못? 호수?였고 18살 먹은 할아버지개 빠져서
익사할까봐 제가 들어가서 구했어요
다리에서 빠진거보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들어갔어요
구해야지 그생각만 했구요18. 애견인 아니지만
'16.7.2 8:51 AM (175.118.xxx.178)어제 상돈이 표정이 다 읽혀지던데요.
짠했어요.
대형견이라 지상렬씨 입장도 이해되고 나름 최선의 방법이겠죠19. 요양원과 개는 다른 듯해요..
'16.7.2 8:56 AM (183.97.xxx.147)요양원에 부모님 모시는 것하고, 반려견을 다른 곳에 위탁시키는 건 좀 다른 듯해요.
그렇게 따지면 아이도 자기가 키울 필요 없죠. 여자들이 직장 그만두려는 핑계라고 해도 할 말 없는 거에요.
반려견은 아이하고 똑같이 느껴요. 부모로서가 아니라 아이로서 대해야 해요.20. ㅎㅎ
'16.7.2 10:00 AM (110.9.xxx.73)개가 먼전지..사람이 먼전지..
진짜 개밖에 칭구가 없는 사람이
요즘 왜이다지도 많은지..
개를 아주 모셔라 모셔..~~ㅎㅎ21. 헐
'16.7.2 10:34 AM (110.70.xxx.246)요양원 부모 모시는것보다 반려견 다른 곳에 보내는거 더 나쁘다? 사정있는건 마찬가지인데 부모가 개보다 못한거였군요. 기절하게 놀랍다
22. 에휴...
'16.7.2 11:14 AM (121.168.xxx.25)사람하고 개하고 비교하는 꼴이라니...개를 더 좋아하던,사람을 더 좋아하던,그건 그사람 마음이지 사람 마음까지 당신들 마음대로 판단하려고 하지 마세요.누군가한테는 개가 가족 이상의 존재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그런일을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친구가 개밖에 없냐느니 하는 말도 안되는 얘기나 떠벌리죠.전 그런 말을 하는 사람보다 말은 못해도 교감이 되는 개를 친구로 삼고 싶네요.적어도 개들은 나쁜 말을 할줄도 모르고
뒤에서 험담도 안하고 뒷통수도 치지 않거든요.신랄한 혀와 손가락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배려없는 말들을 쏟아내는 사람들이 개들보다 나은건 뭔가요?23. ..
'16.7.2 12:43 PM (121.183.xxx.147)상돈이 견종인 피레니즈를 키웠는데 다른 개보다유독 애착이 더 심했어요. 마당에서 키우는데도 외출만 할라치면 어찌나 구슬프게 울던지요.
기운이 넘쳐나서 아침저녁으로 운동시켜주지 않으면 또 밤새 울어요. 그런데 바쁘다보면 규칙적으로 시켜줄 수가 없잖아요. 미안하기도 하고 한펴ᆞ으론 야속하기도 하고...처음 키우던 분이 아파트에서 키우다가 감당이 안되서 여기로 온거라 애착 심한 것도 이해가 가서 잘 돌보고 싶었는데 원래 키우던 개랑 많이 달라 키울때 참 힘들었어요.
우리개 키우던 생각하면 훈련소로 위탁 보냈을 지상렬씨 사정도 이해가 가고, 무엇보다 상돈이가 안쓰럽네요.24. ...
'17.8.29 3:17 PM (175.113.xxx.45)어휴~ 이상한 사람 둘이 옥신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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