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모쏠이에요ㅋㅋㅋㅋㅋ
근데 잘 보이고 싶은데
저도 알아요. 이성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0으로 수렴한다는걸요.
그분도 싱글이지만
그냥 지금처럼? 그 분이랑 같은 모임에 있는 동안이라도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요.
잘 웃고 밝고 내 일 열심히 하고 긍정적으로 사는 모습이 보이면 될까요?
사실 시험서 크게 실패하고 대인관계 다 박살나서 우울증에 어두운 모습만 보였거든요. 근데 어느순간 아 이성적은 커녕 인간적인 매력도 못 느낄 사람이 바로 나였구나 싶어지더라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보이고 싶은 이성이 있는데요.
..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6-07-01 21:55:42
IP : 218.37.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7.1 10:31 PM (223.62.xxx.39)겉모습 꾸며야죠. 내 일 열심히 한다고 그분이 알아주나요? 치마 입으시고, 향수 뿌리시고, 내일 당장 미용실 가세요. 화장품도 많이 사시고, 모임 있는 날은 메이크업이라도 받으세요. 그게 비싸면 미용실 가서 드라이라도 하시구요. 미혼남녀에게 0퍼가 어딨나요? 당장 꾸미세요. 그분은 님껍니다ㅋㅋ
2. ㅇㅇ
'16.7.1 10:33 PM (14.48.xxx.190) - 삭제된댓글답정너 같은 행동은 접으세요. 님은 사실 질문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옷 잘입는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메이크업 학원은 어디가 괜찮나요? ㅇㅇ근처에 사는데 어디 미용실이 잘하나요? ㅡ 이런식의 질문을 올리셔야 해요!!
3. ㅇㅇ
'16.7.1 10:33 PM (223.62.xxx.163)답정너 같은 행동은 접으세요. 님은 사실 질문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옷 잘입는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메이크업 학원은 어디가 괜찮나요? ㅇㅇ근처에 사는데 어디 미용실이 잘하나요? ㅡ 이런식의 질문을 올리셔야 해요!!
4. 웃긴게
'16.7.1 10:36 PM (211.36.xxx.13)옷을 화사하게 입음 자신감도 생기더라구요.
빨간 블라우스, 귤색 블라우스 등등 입어요. 입술도 좀 섹시한 레드로 바르구요. 안경 벗고 셀카 찍음 정말 이뻐요.5. ....
'16.7.1 10:40 PM (124.49.xxx.100)이 날씨에 빨강 귤색... 아니되옵니다..
6. 돼지귀엽다
'16.7.1 11:14 PM (211.208.xxx.204)남자들 치고 잘 웃는 여자 싫어하는 거 못봤습니다.
끼헤헤헷 이렇게 웃지 마시고
눈 마주칠때마다 생긋 방긋 미소 지으세요.7. ..
'16.7.1 11:42 PM (218.37.xxx.244)조언들 감사합니다~~웃는것도 외모도 신경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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