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마프 마지막장면 뭔가요?
1. 저도 궁금
'16.7.1 9:46 PM (223.62.xxx.83)나는 그래도 엄마가 먼저다??
2. 티니
'16.7.1 9:47 PM (122.34.xxx.18)그냥.. 조인성 마음만큼 고현정은 아닌거죠
3. 날팔이
'16.7.1 9:47 PM (125.131.xxx.34)엄마가 수술중이었는데 금방 수술종료 떠서 수술실로 확인하러 뛰어가는 중에 조인성 본거 아닌가요??
4. 쭈글엄마
'16.7.1 9:48 PM (223.62.xxx.67)수술이끝나 엄마 한테간거아닐까요
5. 날팔이
'16.7.1 9:48 PM (125.131.xxx.34)그 상황에서 연인보단 엄마겠죠;;
6. 수술
'16.7.1 9:48 PM (223.62.xxx.107)잘못된걸 직감한듯해요
7. 저도
'16.7.1 9:49 PM (110.47.xxx.246)저게 무슨뜻인가하네요
인사하고 헬체어 끌고가면 되는데...
하긴 고현정 커플반지도 뺏잖아요8. ....
'16.7.1 9:49 PM (39.119.xxx.120)엄마수술이 걱정되서 뛰어 가는거지요
9. 날팔이
'16.7.1 9:50 PM (125.131.xxx.34)수술중 사고난걸로 생각했는데 개복했는데 너무 심해서 닫았다던가 수술중 쇼크라던가...
10. ㅇㅇ
'16.7.1 9:55 PM (1.236.xxx.14)다섯시간 지났다는거봄 수술 종료된듯한데 ...
인성보단 엄마라는거 같지만
그멀리서 온 인성이한테 꼭 저래야하나ㅠ11. 작가가
'16.7.1 9:57 PM (223.62.xxx.83)노희경 작가가 고현정 조인성 커플 스토리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가 뭔가요?
무슨 심오한 메세지가 있을 듯 한데 갈피도 못잡겠네요12. ᆢ
'16.7.1 9:59 PM (223.33.xxx.43) - 삭제된댓글의사가 6시간 예상한다 했는데 5시간에 수술종료라고
떴잤아요
예상시간 보다 빨리 끝나도 늦게 끝나도 예상치못한
뭔가가 일어났다는 것이니
수술결과가 걱정이 되어 한시도 지체할 마음의 겨를이
없는 거죠
당신 여기 왜 있냐,어떻게 왔냐, 수술이 끝났단다, 거기
가봐야한다 이런 얘기하기엔.
연하 입장에선 황당하고 서운하고 기가 확 빠져나가는
느낌 들었을거구요13. ..
'16.7.1 10:06 PM (223.62.xxx.61)모든 상황 이해되는데
저라면 휠체어 끌고 수술실 갈듯해요.
오늘 마지막 장면은 어떤 이유로도 설명이 안되네요ㅠㅠ
너무 가슴 아파요.14. 박원숙이
'16.7.1 11:16 PM (14.52.xxx.171)너무 빨리 끝나도 안좋아,라고 복선 한마디 깔았죠
15. ...
'16.7.2 2:55 AM (125.30.xxx.36)엄마 생사 확인하러 뛰어가는 마당에
그럼 남친 부둥켜 안고 반가움 나눠야 했나요?
나중에 만나면 되지
나같아도 그냥 지나가요
안그래도 수술 빨리 끝나서 불길해 죽겠는데
죄책감의 덩어리 남친 보면서
숨이 콱 막혔을거 같아요
그래도 웃는 얼굴 씩 보여 줬으니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