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팔 내 흔든다....란말

뻘쭘 조회수 : 3,711
작성일 : 2016-07-01 20:58:02
오늘 아짐들이랑 수다떨다 들은얘기에요
그냥 내할일은 내가한단 뜻으로 웃고 넘겼는데
맞나요?^^
IP : 121.164.xxx.1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 8:58 PM (221.157.xxx.127)

    더치페이할때 그런말 쓰더군요 ㅎㅎ

  • 2. 우리는
    '16.7.1 9:00 PM (175.126.xxx.29)

    지팔 지흔들기 라고 하죠.

    각자 지꺼 알아서.......

  • 3.
    '16.7.1 9:00 PM (183.104.xxx.144)

    그 말 좋은 뜻은 아니예요..
    만약 님이 시댁이나 친정 남편 애들 하소연 헸으면
    니 팔 니가 흔든다고
    니가 그래서 그런 거라는 뜻일 거예요

  • 4. 모친이
    '16.7.1 9:05 PM (222.239.xxx.38)

    잘 쓰는 말~~
    누구에게(울 모친은 자식?)의지안하고 내힘으로 산다..그러니 간섭마라!

  • 5. 윗윗님!!
    '16.7.1 9:08 PM (112.140.xxx.23)

    니가 그래서 그런 거라는 뜻일 거예요 //

    그런 뜻 아니예요...

    이런말도 있죠~ 내 손이 내딸이다 ㅎ
    진짜 명언입니다.

  • 6.
    '16.7.1 9:1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내신세 내가 볶는다는 말 아닌가요?ㅎㅎ

  • 7. 참견하잖아요?
    '16.7.1 9:34 PM (175.197.xxx.36)

    한국은 정말 타인의 오지랖, 존소리, 참견에 관대해져야 인간관계가 편해져요.

    특히 늙은이들 하고는.......

    이래라 저래라 참견도 많아요, 옆에서.



    그 와중에 그 참견에 반발하는 대사가 저거예요.

    내 팔 내가 흔든다. 간섭하지 마라.

    내 팔 내가 알아서 흔드는데 왼 팔 흔들어라, 오른팔 흔들어라...옆에서 지시질 하는 사람한테 입닫으라고

    말할 때 쓰는 겁니다.

    자기야에 출연한 어느 중견 남자 연기자가 쓴 표현이었네요.

  • 8. ㅎㅎㅎ
    '16.7.1 10:47 PM (59.6.xxx.151)

    내 문제 원인을 내가 만든다는 뜻이에요

    내 팔자 내가 꼬고 내 팔 내가 흔든다

    예를 들어 모두 날 아이구 요리 잘하네 하는 거 좋아서
    남의 상도 차리고 손님도 부르고
    즐거우먄 좋은데 힘들어죽겠어
    이러먼 그 칭찬 안받아도 되는데 내 팔 내가 흔들었지 하는 겁니다

  • 9. ...
    '16.7.2 1:02 AM (220.77.xxx.78)

    니눈니가 찔렀지...이런뜻인가요??? 니가원해서 한거 원망마라 뭐 이런뜻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110 골마지? 생긴 오이지 버려야하나요? 4 오이지 2016/07/02 6,197
572109 인테리어 계약서요 2 ... 2016/07/02 883
572108 삼정호텔 근처 미용실 알려주세요. ... 2016/07/02 581
572107 초6아이들에게 낙태동영상 13 새코미 2016/07/02 3,502
572106 18K 값도 많이 올랐나요? 3 우째 2016/07/02 1,906
572105 대학생딸 간에 항체형성이 되지 않았다네요 10 아이 2016/07/02 2,388
572104 백혈구수치가 높다는데... 3 내일 2016/07/02 1,664
572103 외향적인 성격이 노력으로 가능한가요 6 // 2016/07/02 1,876
572102 지금명동쪽인데.. 하나같이 긴옷이네요? 4 홍대 2016/07/02 3,529
572101 방금 할머니께 7호선 녹색 찾아가라 했네요ㅠ 3 고터할머니 2016/07/02 2,074
572100 오래된 서양 명작소설인데요. 딸많은 집 14 ... 2016/07/02 4,360
572099 옛날 미코 장윤정 1 오랜만 2016/07/02 3,767
572098 50대 언니의 건망증, 정상일까요? 20 저기 2016/07/02 6,059
572097 서리태를 불리고 물을 빼는 과정에서 싹이 났어요 5 질문이에요 2016/07/02 1,403
572096 동화책..의도가 뭔지 4 동화책 2016/07/02 1,229
572095 맞벌이 찌질해요. 43 찌질 2016/07/02 11,735
572094 모기 퇴치기 좋으네요.. 13 Turnin.. 2016/07/02 3,777
572093 브라 어디거 착용하세요? 5 ㅇㅇㅇ 2016/07/02 2,621
572092 세월호 특조위 강제종료 진짜 이유?_청와대조사 저지 6 bluebe.. 2016/07/02 856
572091 이런날씨가 몇일이나될지 ㅜㅜ 6 화창한날 2016/07/02 1,967
572090 이혼은 당장 안하지만 준비는해야할거 같아요 2 . 2016/07/02 2,893
572089 이미숙은 미모 자부심이 대단한가 봐요 80 미모가죄 2016/07/02 24,715
572088 알로에가 생겼는데 맛있게 먹는방법 있나요? 2 ... 2016/07/02 1,308
572087 기차에 개 데리고 타도 되나요? 4 하마아줌마 2016/07/02 1,511
572086 통영터미널에서 소매물도여행 알려주세요~~^^ 11 통영사시는분.. 2016/07/02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