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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동생이 볼까봐서...내용은 지우겠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움 조회수 : 2,931
작성일 : 2016-07-01 19:54:22
감사합니다.
IP : 222.117.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 7:58 PM (121.139.xxx.71)

    상대방이 좀 반응이 거칠기는 했는데 왠지 연락 몇번 안받았다고 저런거 같지는 않아요
    사과한다고 화풀거면 저런 톡도 안했겠죠.

    그런거 세심하게 신경쓰는 사람과 원글님 같이 별의미 안두는 사람하고 서로 생각하는 온도 차이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다시 친해져도 원글님이 그분과의 친분을 받아들이는데 적극적이지 않으면 같은 문제로
    또 서운해지겠죠.

  • 2. ...
    '16.7.1 7:59 PM (39.121.xxx.103)

    나이들어 그런일로 그만보자는 얘기는 사실 잘 하지않죠.
    근데..전화가 두번 왔는데 못받았으면 연락도 따로 안주고 그러면 솔직히 기분은 좋지않아요.
    저도 요즘 친구에게 카톡보냈는데 읽고서 답이 없길 여러번이길래
    그냥 저도 이제 연락안해요. 서로 나쁜일도 없고 그랬지만
    저만 좀 우습게 느껴지더라구요.
    연락오면 아무일 없듯 하겠지만 전 이제 먼저 연락은 안하겠다 마음 먹었어요.

  • 3. 에효
    '16.7.1 8:00 PM (223.62.xxx.87)

    초등학생도 아니고...그냥 유치하네요

  • 4. ...
    '16.7.1 8:01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계속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마음 많이 달래주고 앞으로는 귀찮아도 좀 맞춰주셔야 할거 같아요. 근데 전화 1시간 하고 이런건 난 도저히 못받아준다 싶으면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하는게 나을거 같구요. 그렇더라도 마지막으로 사과 한마디는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간 정스럽게 잘해준 사람인데 일부러 전화 피하고 왜 전화했는지조차 묻지도 않은건 예의가 없긴 했어요.

  • 5. ...
    '16.7.1 8:02 PM (121.171.xxx.81)

    그리 소중한 관계였음 소중히 여기셨어야죠. 엄연히 님 잘못이구만 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느닷없는 봉변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세요. 전화씹고 카톡도 대강보고 헛소리하고 바쁜게 아니라 맘이 없어서죠. 학교 담임한테 연락왔어도 그리했을까요.

  • 6. ...
    '16.7.1 8:09 PM (218.236.xxx.94)

    님이 너무하신건데...
    함부로 하는 느낌이예요.
    친정엄마가 그래도 짜증날꺼같아요.
    직장상사가 그러다면 그런가부다... 하겠지만...

    마음속 깊이 그 엄마를 무시하거나 싫어했던거아닌가요?

  • 7. 회복안되더라도
    '16.7.1 8:10 PM (222.117.xxx.207)

    미안했다고 다시 연락해야겠어요.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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