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하고 싶은 대로 놔두면 나중에 앞가림도 못하나요?
1. ㅣㅔ
'16.7.1 6:16 PM (123.109.xxx.20)공부는 대부분 힘들고 괴롭고 하기 싫어요.
그걸 참고들 공부하는 겁니다.
공부에 취미있는 애들이 진짜 얼마나 되겠어요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기 싫다는 마음보다
원글님이 아이 공부시키는 게 골치아파서
포기하려는 게 아닌지 생각해보세요2. 윗님
'16.7.1 6:23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근데 억지로 시켜서 중간 정도 대학 갔다고 칩시다. 요새 취직 안되잖아요? 대학등록금 만큼 더 쓰는거에 불과한건 아닌지... 요샌 그런 생각이 드네요.
3. ...
'16.7.1 6:24 PM (110.70.xxx.231) - 삭제된댓글학창시절 밥먹고 무위도식하면 성실함과 끈기는 언제 배우죠? 그러고 밥벌이 못할 것 같아요. 얼마나 먹고 살기 힘든데 결과를 떠나 과정을 밟아가는 근성은 있어야죠.
공부든 뭐든 말이에요4. ...
'16.7.1 6:27 PM (175.205.xxx.185)공부에 취미있으면 알아서 잘합니다.
특기적성이 따로 있으면 그걸 시키면 됩니다.
이도저도 아닌 애들이니까 그나마 앞가림하라는 바람에서 학원보내고 시험 잘 보라고 끌어가려는거에요.
아이가 꿈이 없는데... 잘하는게 없는데 진로탐색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방치해두다가...
나이 스물 넘으면 니가 알아해라 사회에 던져놓으실껀가요?5. ㅣㅔ
'16.7.1 6:27 PM (123.109.xxx.20)중고교 공부는 대학가서 취업하는 그것만을 위한 공부가 아니에요
성인이 되어서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과 지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해요
물론 그 어려운 미적분 배워서 뭐에 써먹냐 하는 논리를 내세우시면
딱히 할 말도 없어요
하지만 다양한 과목을 배우면서 어느 정도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은
분명합니다
그냥 애가 공부하기 싫어해서 공부에 취미없어해서 그냥 놔두는 것보다
어차피 학교 다닐 거만 성적 여부를 떠나 어느 정도 공부를 하려고
애를 써야 한다고 보고 부모도 같이 격려해주고 도와주어야 할 거라 봅니다6. 윗분들 경험맘들이신지...ㅡ
'16.7.1 6:29 PM (222.117.xxx.207) - 삭제된댓글안하려는 애를 억지로 시키다 애는 튕겨나가서 학원간다하고 나가서 다른데갑니다. 심하면 집에 안들어오고 학교에도 안갈수있고 부모와 갈등이 커져서 남은 인생 말안하고 살수도 있어요.
공부가 싫다하면 당근으로 유도하고 완급조절이 필요하다는걸 2년간 아이와 실랑이끝에 터득했어요.7. 걱정 근심
'16.7.1 7:43 PM (39.7.xxx.108)자식은 걱정거리
겉으로는 무한긍정의 격려를 해주지만
185 님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8. 음...
'16.7.1 8:11 PM (121.131.xxx.120)중고등학교 시절은 어른이 되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성실함과 끈기와 사회성을 배우는 곳이죠. 공부든 특기든 성실함과 끈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요. 적어도 뭐 한가지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이루어 낼 수 없으면 사회에 나가서도 자기 앞가림하며 살아가기 힘들어요. 예를 들어 아주 조그만 분식집을 한다고 해도 그걸 유지하고 수익을 내고 하려면, 즉 자신의 직업이 되어 밥벌이를 하려면은 아주 많은 인내심과 끈기를 가져야 해요. 즉 참고 또 참는 법을 알아야 되죠. 저는 그걸 학교생활을 통해 배운다고 생각해요. 그게 공부라면 공부를 통해 악기를 한 가지 한다면 악기연습을 통해 등등...
그 과정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지만 전부 다 일등을 하지는 못하므로 평범한 애들이 대다수잖아요. 그래도 그 중에서 힘든 순간들을 참아내는 법을 배운 아이들은 무얼 하든 자기앞가림을 하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오지랖에 몇 줄...9. 음...
'16.7.1 8:14 PM (121.131.xxx.120)그래서 저는 자식이 하기 싫어한다고 그냥 놔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가 아니어도 적어도 뭐라도 해서 스스로의 가치를 찾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부모가 해주어야 나중에 자식이 앞가림하며 살 수 있어요. 아무것도 안하다가 나중에 왜 그렇게 사냐고 뭐라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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