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에 식용유하고 버터 듬뿍넣고
감자 8등분으로 잘라서 구웠어요.
약한 불에 오래 구워야 맛이있어서
한면 뒤집고 82하고 또 가서 뒤집고
왔다 갔다 하면서 구워서
소금하고 허브 후추 뿌려서 먹어요
휴계소 보다 더 맛있는데
살도 배로 찌겠죠.
그래도 비오는 오늘을 감사하며
맛있게 뚱땡이의 운명을 받아들이면서
먹고 있어요
우앙 맛있겠어요 오늘 유독 먹거리 이야기 많네요 ㅎ
저는 웨지감자나 해먹어야겠습니다~
이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오늘 해먹을테여용~~.
우왕님 아이스커피랑 같이 드세용....저만 망할수 없어요 ㅋㅋㅋ
자잘한감자 껍질채 토막내 소금 후추뿌려
노릇굽다가 사이에 다진양파 스팸같이
구운뒤 볼에담고 치즈 듬뿍올려 렌지에 돌려먹어도 주금이죠
괜히 들어 왔네요.
마침 감자도 있고...ㅠㅠ.
그냥 잘라서 약불에 구우면 되는거죠?
뚜껑을 덮거나 자른 감자를 소금물에 담궈놓거나 그런건 필요없나요?
쪄서 구우세요
그냥 구우면 시간 정말 만히 걸려요
감자 40키로 있어요. 잇힝~~^^
지금 했어요. 캬캬캬캬캬캬
저녁에 골뱅이소면이랑 맥주먹을건데 안주 하나 더 늘었네요.
뱃살도 늘겠지만.. 캬캬캬캬캬캬
이거 진짜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감자가 없네요 ㅠ ㅠ 맥주 사러 갈겸 가서 사올까봐요 ㅎ
아이들이 휴게소감자 정말 좋아하는데
해줘봐야겠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식용유만 넣어 구워도 맛있어요.
어찌 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