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사나서 병원약 일주일 먹었는데 그대로에요~

호롤롤로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6-07-01 16:23:54

동생이 저랑 치킨을 지난주에 먹었는데

저는 괜찮았는데 동생이 그거 먹고 탈나서

설사만 계속 해요~안되겠어서 병원에 가서 약타와서 2일먹구 차도가 없어서

다시 가서 또 약을 타와서 먹는데 그래도 아예 낫는 기미가 안보여요~

그 병원에서 지금 먹는 약 다먹고도 호전이 안되면 입원까지 고려하라고 했다던데..

병명은 장염이랫데요~

제가 여기에 글 올린거는 병원에서 준 약을 일주일을 먹었는데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데 이러면 다른병원 다시 가봐야 하지 않나요?

약처방이 못미더우네요~ 왠 돌팔이 의사인가..

일주일째 금식까지 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못먹습니다. 제가 치킨먹자고 하다가 저리 된거라 너무 미안하네요~

 

 

IP : 220.126.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 4:27 PM (121.129.xxx.216)

    입원하면 설사 멈출수 있어요
    그리고 먹는것 조심 하세요
    식사도 설사 멈출때까지 죽하고 반찬도 기름기 없이 최소로 드세요
    심하면 죽에다 간장이나 김치국물만 해서 드세요

  • 2. ......,
    '16.7.1 4:28 PM (211.36.xxx.66)

    이상황에 문득 살빠져서 좋겠다고
    생각하고있는 나......
    미쳤나봐요.....

  • 3. 호롤롤로
    '16.7.1 4:41 PM (220.126.xxx.210)

    죽도 못먹습니다..금식하라고 햇데요~
    물만먹습니다..근데도 설사를 수시로 계속 합니다;; 불쌍해요~

  • 4. .....
    '16.7.1 4:41 PM (220.126.xxx.20)

    돌팔이보다.. 젊으면 그렇게 약처방해서 낫기는 하는데 안나으면 입원하는거 맞아요.
    연세 많고 몸이 허약한분들은 장염으로 보통 1주일 입원해요.
    그리고 항생제 주구장창 맞죠. 근데 또 항생제도 떵을 물게하는 성질이라.
    대신 설사는 안나지만.. 퇴원후.. 설사 비슷무리. ㅎㅎㅎ

  • 5. .....
    '16.7.1 4:42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장염엔 무조건 안먹는게 최선이라고.. 정말 윗분말대로 죽과.. 간장 -- ㅎㅎ 추천요

  • 6. 호롤롤로
    '16.7.1 4:42 PM (220.126.xxx.210)

    동생은 20대 젊은피에요 ㅠ

  • 7. ...
    '16.7.1 4:45 PM (220.126.xxx.20)

    약 먹어도 낫는 기미도 안보이면..그냥 입원하셔야 해요 ㅇㅇ 약빨 안받는거..
    항생제 주사 주구장창 맞아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983 34살 대장 내시경 해야할까요? 1 .... 2016/08/09 1,472
583982 경축!! 8월 9일은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 탄신일!!! 39 보톡스중독된.. 2016/08/09 3,560
583981 출산한 산모에게 선물 뭐가 좋나요? 14 크리미 2016/08/09 2,928
583980 제게 힘을 주셨던 심리상담사분이 돌아가신 걸 오늘에야 알았어요ㅠ.. 1 2016/08/09 1,896
583979 실전에 강한 사람이 되려면 어떤 노력을 하면 되나요? 2 실전 2016/08/09 1,234
583978 단유하기 너무 힘든데 조언부탁드려요. 15 .. 2016/08/09 2,562
583977 떡갈비 맛있는곳 아시나요? 4 어디 2016/08/09 1,347
583976 하태경 ˝더민주 6명은 입국 금지, 김제동은 방송진행 금지시켜야.. 15 세우실 2016/08/09 2,170
583975 이번주 강남역 지하상가 휴가인가요? 1 궁금 2016/08/09 468
583974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3 기사모음 2016/08/09 371
583973 냉장고 문의 2 냉장고 2016/08/09 887
583972 암보험들었다는 남편에게 은근 배신감이 느껴지는건 뭐죠 29 fnm 2016/08/09 5,993
583971 남친과 팬션 1박한다는 딸에게 제가 어찌 해야 할까요 43 2016/08/09 17,033
583970 지금은 온도가 올라가기시작하지만 10 입추~ 2016/08/09 2,188
583969 자식들 몇 살쯤 돼야 본인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나요? 7 진로 2016/08/09 1,397
583968 8월 8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입니다 2 개돼지도 .. 2016/08/09 640
583967 고등학생 딸아이 피임으로 미레나 생각한다는 엄마 21 충격 2016/08/09 10,293
583966 배구 김연경의 식빵 15 .. 2016/08/09 7,740
583965 ‘톡투유’ 김제동, 세월호 사건 이후 아이들 놓치지 않는 이유 3 좋은날오길 2016/08/09 1,345
583964 내용 펑합니다. 9 진짜자몽 2016/08/09 2,210
583963 자녀의독립.. 8 ... 2016/08/09 1,767
583962 남자들이 가장 피곤해하는 여자는 어떤 스타일의 여자인가요? 17 궁금 2016/08/09 12,766
583961 2016년 8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8/09 410
583960 담배냄새가 위층인지 아래층인지 알수는 없는데 3 ... 2016/08/09 1,515
583959 12일 금요일 1 인천공항 2016/08/09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