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살 아이가 김치맛에 반했나봐요^^

하늘 조회수 : 3,452
작성일 : 2016-07-01 16:13:49
고기든 채소든 뭐든 잘 먹어서 또래보다 큰편이에요
며칠전에 첨으로 김치를 줘봤더니 세상에나 다른 반찬은 안먹네요
평소 좋아하는 계란말이나 떡갈비도 주면 고개를 절레절레하며 김치 김치하네요
며칠째 삼시세끼를 김치만 먹었어요
물론 간식으로 우유나 빵 과일은 먹구요
김치만 먹어도 큰 문제는 없겠죠?
IP : 124.51.xxx.13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습니다ㅠㅠ
    '16.7.1 4:21 PM (121.143.xxx.148)

    뭘 먹어도 깨작 거리는 딸을 둬서인지 너무 부러워요
    이유식 시절부터 일곱살인 지금까지 과자조차 시큰둥

  • 2. 김치
    '16.7.1 4:22 PM (223.62.xxx.28)

    김치만 먹으면 왜 문제가 없어요..??
    오히려 김치만 안 먹으면 문제가 없어도
    김치만 먹으면 문제 있죠
    잠깐 한 때 이겠지만 뭐든 다양하게 먹여야죠

  • 3. ...
    '16.7.1 4:27 PM (121.100.xxx.24) - 삭제된댓글

    짭짤해서 그럴거예요 얘들이 짭짤한 맛에 매혹되면 오이지 장아찌 간된 콩나물
    밥은 안먹고 그런 짠 반찬만 물하고 먹어요 그 기시를 잘 조절하셔야....
    살코기에 김치를 말아서 한입씩 넣어 준다던다 김치동그랑땡이라도 만들어 균형있게 먹여야 해요

  • 4.
    '16.7.1 4:27 PM (220.83.xxx.250)

    배추김치 이런건가요 ? 맵고 짜고 ..
    발효음식 주시려면 덜 맵고 짜게 해서 주세요
    제가애기때 부터 그럴게 잘 먹었는데 10대 후반부터 위염에 응급차 실려가며 살고
    위암 가족력도 염려 된다고 김치같은 자극적인거 먹지 말라는 처방도 받아서 이젠 아예 안먹거든요 ..
    그러나 여전히 자주 맵고짜고 땡겨서 고생이에요 ㅠ

    전 자극적인건 안먹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암튼 적당히 주세요 ~ .

  • 5. 하늘
    '16.7.1 4:27 PM (124.51.xxx.138)

    네~ 한때겠죠?
    골고루 잘 먹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아기인데 김치를 잘 먹으니 너무 신기하네요

  • 6. ...
    '16.7.1 4:28 PM (121.100.xxx.24) - 삭제된댓글

    짭짤해서 그럴거예요 얘들이 짭짤한 맛에 매혹되면 오이지 장아찌 간된 콩나물
    밥은 안먹고 그런 짠 반찬만 물하고 먹어요 그 시기를 잘 조절하셔야....
    살코기에 김치를 말아서 한입씩 넣어 준다던가 김치동그랑땡이라도 만들어 균형있게 먹여야 해요

  • 7. 하늘
    '16.7.1 4:31 PM (124.51.xxx.138)

    네~ 감사합니다~
    김치가 짜거나 맵지는 않아서 줬는데 조심해야겠네요

  • 8. ㅇㅇ
    '16.7.1 4:31 PM (14.34.xxx.217)

    짜고 맵게 먹기 시작하면 입맛 순하게 먹이는거 돌이킬 수 없던데...

  • 9. ....
    '16.7.1 4:32 PM (116.39.xxx.158)

    김치 너무 자극적인 맛이고 맵고해서 전 어린 아이들은 안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요즘 속이 안좋아 김치 안먹다가 씻어서 한조각 먹어도 맵고 짠게 느껴지더라구요.
    애들은 자극적인 맛에는 되도록 늦게 입맛을 들이는게 좋다보고 윗분경우처럼 애들도 염증 생길수도 있으니 조심시키세요.

  • 10.
    '16.7.1 4:4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 잘 먹으면 냅두세요.
    건강이니 뭐니 신경쓰느라 음식 가려줬더니, 입이 너무 짧아졌어요. ㅜㅜ

  • 11. 곱게늙자
    '16.7.1 4:53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보통 아기들이 김치먹으면 뱉는데 그 오묘하고 깊은맛을 알다니 미식가 아기네요 ㅋㅋ

  • 12. ㅇㅇㅇ
    '16.7.1 4:53 PM (203.251.xxx.119)

    김치에 수육(고기)싸서 한 먹여보세요 더 환장할겁니다.

  • 13. 저희애는
    '16.7.1 4:55 PM (121.108.xxx.27)

    아직 세돌전인데, 배추김치 엄청 좋아해요
    얼마전에는, 마른김에 밥 싸서 간장 찍어줬더니 속된말로,
    환장을 하고 먹더라는요

  • 14. ...
    '16.7.1 5:01 PM (220.94.xxx.214)

    실컷 먹고 질리면 다른 것도 먹을 거예요.
    제가 애들 먹을 거 엄청 까탈스럽게 해서 키워봤는데요, 불량식품이나 공산품 먹을 것 말고 밥과 반찬은 애가 좋아하면 실컷 먹이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실컷 먹으면 또 다른 거 잘 먹더라구요. 오히려 못먹게 말리면 거기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 15.
    '16.7.1 5:03 PM (117.111.xxx.2) - 삭제된댓글

    6살 딸아이 백김치로 키웠어요.
    애운것 못 먹는 저도 같이 먹어요.

  • 16. ...
    '16.7.1 5:05 PM (211.59.xxx.176)

    고기넣고 김치찌개 해줌 별로일까요
    김찌가 나쁘다 한들 우유나 밀가루 만할까요

  • 17. 82
    '16.7.1 5:24 PM (1.233.xxx.76)

    미리 쓸데없는 걱정이겠지만

    김치 없으면 못견디는 입맛 될까봐 겁나네요
    참 힘들어요 주변사람들이
    해외 나가서도 그렇고

  • 18. ㅇㅇ
    '16.7.1 5:30 PM (14.34.xxx.217)

    정말 가릴고 가리면서 재료맛으로 승부하는 식단으로 키웠더니 입이 까다로운게 아니라 못먹는게 없는 아이가 되던데요?

  • 19. ㅇㅇ
    '16.7.1 5:37 PM (14.34.xxx.217)

    골고루 다 잘먹는 아기는 정말 너무 예쁘죠
    헹군 김치랑 양파 넣고 들기름으로 볶은 김치볶음밥도 잘 먹게되는 아기를 상상해봅니다 ㅎㅎ

  • 20. ....
    '16.7.1 6:32 PM (118.176.xxx.128)

    미식가 아기...
    예쁘네요...

  • 21. ???
    '16.7.1 7:41 PM (211.203.xxx.142) - 삭제된댓글

    김찌가 나쁘다 한들 우유나 밀가루 만할까요

    우유랑 밀까루가 영양학적으로 더 좋은거 아니에요??

  • 22. 엄마
    '16.7.1 7:46 PM (183.102.xxx.123)

    아들이 그렇게 아기때 부터 갓 지은 밥과 겉절이부터 묵은지까지 참 좋아하고 잘 먹었어요
    편식 거의 없었구요
    저는 신나서 여러가지 만들어 먹였지요

    그 결과...

    지금 스무살 녀석이 국물 없이 밥을 못 먹고
    찬밥 데워 주면 지적질?에
    아저씨 입맛을 가진 미식가로 자라났습니다

    열심히 교육중입니다
    아내가 주는대로 먹고 없으면 네가 만들어 먹거나 사먹는 거라고... 했더니 이해 못합니다
    외우게 하겠습니다

  • 23. ㅇㅇ
    '16.7.1 8:23 PM (14.34.xxx.217)

    크...윗님 이야기 남 이야기 아니네요.

    다행히 울 남편이 주는대로 먹어야 한다고 옆에서 계속 세뇌시키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645 뭐든지 같이 하려는 남편과 사는 분들 계신가요? 10 .. 2016/07/31 4,846
581644 충격먹고 아팠다던 글 읽고...우울증걸리면 아프잖아요 1 @@@@@ 2016/07/31 1,262
581643 전에 라디오 프로 한밤의 음악편지 시그널 뮤직 1 ..... 2016/07/31 756
581642 40대인데 GNC칼슘,마그네슘,비타민d 2 .. 2016/07/31 2,328
581641 고양시 화정역과 행시 틀리죠? 24 고양 사시는.. 2016/07/31 2,187
581640 방 따로 쓰는 부부 있나요? 12 2016/07/31 4,847
581639 배관청소로 아이 씻길 물 끓여야 되는분께 팁. 3 2016/07/31 1,889
581638 성인여자들 넷이 호텔서 하루자고싶은데 17 ........ 2016/07/31 6,921
581637 대만겨울날씨.. 8 .. 2016/07/31 2,954
581636 피서를 쇼핑몰에서 보내니 정말 좋네요 2 ..... 2016/07/31 2,111
581635 세월호83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8 bluebe.. 2016/07/31 533
581634 중앙난방은 왜 한여름에 일주일이나 배관청소를 하는 거예요? 6 이폭염에 2016/07/31 2,101
581633 좋은 먹거리 관련 책 추천 부탁드려요. 6 2016/07/31 936
581632 지금이 적기일까요? 몇 년간 안팔리다가 팔라고 해서.. 8 아파트 2016/07/31 3,626
581631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땀이나 물에 닿으면 벗겨지나요? 4 ... 2016/07/31 8,712
581630 동네엄마사귀기 2 ... 2016/07/31 2,532
581629 윽 어떡해요~저 데이터켜놓은채 4시간있었는데 ㅠ 5 폭탄? 2016/07/31 4,763
581628 원룸 건물 주인 3 .. 2016/07/31 2,104
581627 자소서 쓰기 7 고3맘 2016/07/31 1,604
581626 트럼프... NYT 인터뷰 전문 1 인터뷰전문 2016/07/31 1,022
581625 10% 할인 중이라니 꼭 사용해보시길 들리리리리 2016/07/31 637
581624 이번 인간극장 황티쿡 보셨어요? 6 대단한걸 2016/07/31 5,579
581623 방충망에 선녀 벌레 드글드글해요~~~~~ 20 두딸맘 2016/07/31 8,050
581622 정리정돈 업체 의뢰했다는 사람입니다 19 후기 2016/07/31 11,767
581621 bcbg 균일가는 어디에서 하나요? 1 궁금 2016/07/31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