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여성입니다..
2주전에 생리과다로 병원을 갔는데 증상이 심하다고 급하게 소파수술을 먼저했구요
조직검사하니 자궁내막증식증 1단계이구 자궁경부 세포변화는 3단계, hpv검사는 음성으로나왔어요
병원에서는 내막증식증 치료로 미레나를 권하고 있고
자궁경부는 바이러스가 음성으로 나왔으니까 3개월후 재검하자고하는데 너무 걱정스럽네요
치료순서가 맞는건지 일반 개인 산부인과에서도 이정도 치료는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대학병원을 가봐야 하는건지 시간내기도 쉽지않은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