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반찬통이 없었을때는

**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16-07-01 11:04:11
옛날 반찬통이 없었을때는 어디에다 담아두어요?
나물무침,볶음, 그런거요
기억나는분들 얘기해봐요
지금같이 밀폐용기 없었을때요
IP : 221.159.xxx.20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반
    '16.7.1 11:05 AM (39.7.xxx.71)

    접시나 오목한 반찬그릇에 담은 후 랩으로 씌워 냉장고에
    넣었어요.

  • 2. ..
    '16.7.1 11:06 AM (210.217.xxx.81)

    반찬통은 없어도 사기그릇에 뚜껑달린 반찬그릇에 담아두던것같아요

    글고 예전에 스뎅반찬통도 기억나요 고무패킹있고 딸각이가 좀 큰거로..

  • 3. ㅎㅎ
    '16.7.1 11:06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스텐같은 김치통 같은데 넣어뒀던 기억. 그리고 아래는 불투명 프라스틱 위에는 고무느낌 나는뚜껑 도시락같은 용기 그랬던 기억, 랩씌워도 놓고 그랬던듯

  • 4. ㅇㅇ
    '16.7.1 11:07 AM (180.230.xxx.54)

    금속 그릇을 썼던거 같아요.
    완전밀폐는 안되지만
    걸쇄(??)같은 잠금장치가 세개, 네개 있어서
    그거 또각하고 잠그면 그나마 밀폐 비슷하게 됬어요.
    그래도 김치국물 샜지요

  • 5. ...
    '16.7.1 11:07 AM (220.75.xxx.29)

    노란고무줄이 들어있는 비닐캡도 있었어요.

  • 6. ....
    '16.7.1 11:07 A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

    더 옛날에는 그릇에 담긴 반찬들, 밥상보로 덮어놓던 시절도 있었어요.

  • 7. 예전에도
    '16.7.1 11:10 AM (218.52.xxx.86)

    같은 재질의 뚜껑달린 얇은 스텐그릇 같은거 있었던거 같은데요.

  • 8. ..
    '16.7.1 11:28 AM (210.118.xxx.90) - 삭제된댓글

    저 어릴때는 반찬넣는 장이 따로 있었어요
    거기에 밥그릇도 덮어놓고 조금큰 접시로 덮어놨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좀 지나서 스텐통이 나왔고
    조금또 지나니 타파가 휩쓸고 지나갔지요

  • 9. ..
    '16.7.1 11:30 AM (210.118.xxx.90)

    저 어릴땐 반찬넣는 장이 따로 있었어요
    응팔에서 보던 그런 장^^

  • 10. ..
    '16.7.1 11:37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이름도 찬장이잖아요. ^^

  • 11. ....
    '16.7.1 12:08 PM (125.186.xxx.152)

    밥그릇에도 뚜껑 있고 옛날 노랑도시락에도 뚜껑있잖아요. 밀폐는 안되지만. 그런데 담아뒀을거 같은데요?
    저도 어렴풋이 찬장 생각나네요.

  • 12. 기억에
    '16.7.1 1:32 PM (211.201.xxx.147)

    43살인데 아주 어렸을적엔 스텐이나 사기볼,대접 비스무리 같은 것에 뚜껑있어서 그걸로 덮어놨고, 좀 지나서는 스텐찬합(?)..같은 것도 기억나요..
    또 나중엔 비닐로 되고 가장자리는 고무줄로 되어 엄마가 음식물 묻으면 물로 한번 닦에서 재활용하던 비닐커버도 있었어요..

  • 13. ....
    '16.7.1 2:26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

    스탠찬합 있었어요. 사이즈 별로 있어서 두고 쓰다가 플라스틱 나왔고요.
    할머니댁 가 보면 그냥 사기그릇에 뚜껑 덮어 쓰시더라구요.

  • 14. 나는
    '16.7.1 2:36 PM (221.159.xxx.205)

    스텐 나오기전엔 지금의 반찬통같은 뚜껑달린 작은 옹기그릇들이 있지않았나?생각이 들어요
    그렇지 않고서는 만든 반찬들을 다 찬장속에 넣을수도 없겠잖아요

  • 15. ..
    '16.7.1 5:24 PM (14.39.xxx.224) - 삭제된댓글

    유리에 고무뚜껑같은 반찬그릇 있었어요.
    그리고 스텐으로 동그란 모양 뚜껑있고 고정쇠? 있는거 작은거부터 큰사이즈까지 있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577 남자들 심리중에 정말 이런게 있나요? 6 속도위반? 2016/08/17 3,617
586576 남자들이 착각하고 많이 들이대는 편인데요 5 ㅁㅁ 2016/08/17 3,132
586575 생파 무쳐서 비벼먹으려하는데요 6 자취생 2016/08/17 1,378
586574 뤼순 감옥을 뭐라 했나요 12 광복절 2016/08/17 4,675
586573 거실은 원목, 주방은 타일인 집 어때요?? 8 음.... 2016/08/17 2,863
586572 유기농 잣인데 러시아산이면 사시겠어요? (사진 링크) 2 2016/08/17 1,253
586571 사드 파문속 한·일 재무회담...'통화스와프 재개' 1 후쿠시마의 .. 2016/08/17 437
586570 결혼전 사귀는남자 몰래 소개받고 갈아타서 결혼하는거 어떻게 생각.. 24 .... 2016/08/17 9,060
586569 강쥐키우시는분들 요즘 외출시에 어짜하세요 ? 9 강쥐맘 2016/08/17 1,867
586568 시골인데 가을향기가 나요 4 ㅐㅐㅐㅐ 2016/08/17 1,248
586567 경력 8년차도 입사시 사원인가요? 4 .. 2016/08/17 970
586566 문화센터 요리강좌 들어보신분 있으신가요? 3 oo 2016/08/17 1,404
586565 대체 박근혜는 대한민국에 무슨짓을 한걸까요? 13 자국이익침해.. 2016/08/17 2,889
586564 커피매니아인 분께 괌에서 사갈만한 커피 있을까요? 11 괌여행선물 2016/08/17 3,360
586563 시댁제사 어쩌면 좋을까요? 23 왕복10시간.. 2016/08/17 4,592
586562 부엌에서 평생 쓸만한 질좋은 가위 뭐가 있나요? 27 부엌살림 2016/08/17 5,422
586561 밥상 교육 4 이 더위에 2016/08/17 882
586560 광주지역 거주 문제 7 정신의 2016/08/17 1,076
586559 맵고 단단한 고추가 많은데 뭘하면 좋을까요? 9 우짜까잉 2016/08/17 929
586558 성형외과 수술 후 현금결제시 상황인데요… 2 복잡 2016/08/17 1,454
586557 스탠드 18평형 에어컨 가스 충전 비용 얼마나 들까요? 2 궁금 2016/08/17 2,435
586556 세월호855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9 bluebe.. 2016/08/17 332
586555 송옥숙씨가 정말 미인같아요 49 저는 2016/08/17 14,946
586554 고3 배에 가스가 찬대요 49 짠해요 2016/08/17 2,207
586553 호칭 문의 3 복잡해 2016/08/17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