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이번에 워킹 홀리데이를 가려고 합니다.
소개시켜준 분은 잠시 알바를 했던 곳에서 함께 일했던 분이고요..
일하는 곳은 호주 캔버라의 스시집이라고 하네요 .
조건은
급여는 1주에 700~750불(처음에는 600불로 시작한답니다.)이고
숙소의 방값은 100~110불 정도 된대요.
주 6일 근무고요.
아직은 이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조건이 괜찮은 건지... (아직 못 물어본 것들이 많네요.)
영어를 못하는데 다녀와도 괜찮을지..
급여는 괜찮은 건지..
한국에서 알바를 하는 것보다는 나을지..
이래저래 걱정이 많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더 헷갈려서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워홀들에게도 세금을 뗀다던데.. 그것도 아시는 분 있으시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