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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습도가 높을때 호흡이 답답한 분 있나요?

...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16-06-30 21:10:41
예전에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호흡이 좀 답답한 느낌이 들곤하거든요.
그런날 대부분 습도가 높은날이던데, 호흡기 문제일까요?

가습기 살균제도 단시간이지만 쓴적이 있어서 괜히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나이들어서 폐기능이 떨어져서 그러나 싶기도 하고..
IP : 175.120.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30 9:38 PM (199.212.xxx.70)

    저.. 부르셨는지.. 근데 전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대중목욕탕 가면 숨 턱 막히고, 집에서 반신욕도 싫어해요. 수증기 가득한 욕실도 못견디겠어서. 여름날씨 후텁지근한 장마철 날씨 못견디고, 덥고 습한 동남아 여행 절대 안가요. 여름에 일본 한 번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갔다가 그 비싼 도쿄 택시도 탔어요. 쓰러질까봐..
    특별히 폐에 문제 있었던 적은 없지만, 폐활량이 적고 체력도 저질이에요.

  • 2. 저는
    '16.6.30 9:39 PM (210.221.xxx.239) - 삭제된댓글

    목욕탕 갔다가 쓰러진 젓도 있어요..^^;
    동네 뒷산 산책길이 아주 좋은데 장마철엔 못 가요.
    걸으면서 숨을 못 쉬어서요.
    그냥 물속에 있는 것 같아요.

  • 3. ㅁㅁ
    '16.6.30 10:24 PM (1.232.xxx.38)

    습도가 높으면 오염물질 냄새가 더 많이 나서 그럴거예요.

  • 4. 요즘 제가 그래요
    '16.6.30 10:59 PM (110.70.xxx.57) - 삭제된댓글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거 같고.

    특히 코가 막혀. 입 다물면 숨 쉬기가 잘 안되네요.

    요즘 너무 일 구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 5. 저도요
    '16.6.30 11:09 PM (222.97.xxx.227)

    숨이 턱턱 막히죠.

    혹시 콧구멍이 작은편 아닌가요?
    저는 콧구멍이 작아 더 그런것 같아요.

  • 6. 저두저두
    '16.7.1 12:13 AM (219.250.xxx.94)

    목 아프고 답답해서 물을 엄청 마셔요. . 여름엔 살도 저절로 빠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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