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분들 원동력이 뭐예요??
작성일 : 2016-06-30 21:03:16
2146293
신혼부부, 직장인인데요.
어떤일을 하든지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분들,
긍정적으로 사는분들 그 원동력이 뭐예요??
"아이"라는 답변 제외하고 답글 기다립니다ㅎㅎ
IP : 110.70.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16.6.30 9:10 PM
(124.195.xxx.196)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늘 그것에 대해 찾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2. 진실
'16.6.30 9:33 PM
(223.62.xxx.13)
빚 때문입니다.
부끄럽습니다.
3. 노오력
'16.6.30 9:37 PM
(24.114.xxx.215)
-
삭제된댓글
열심히, 긍정적으로 사는거 힘든데 그렇게 살려고 노력해요. ㅠㅠ 저는 나이먹고 스스로 잘 살았다, 라고 말하고 싶어서 열심히 살아요. 금전적이던 인간적이던.. 노력하지 않으면 자존감과 자긍심을 지키며 살기 힘든 세상이라.. 우리 힘내요 ^^
4. 미투
'16.6.30 9:46 PM
(1.237.xxx.224)
빚이지요 ㅠ
5. 체력
'16.6.30 9:48 PM
(126.205.xxx.90)
나이들면 딴거 없어요
건강. 체력이에요
저 진짜 좋아하는 일 하면서 엄청 에너지 넘쳤는데
체력이 떨어지니 다 귀찮네요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할 여력도 없어요
건강할때 소중히 지키세요
몸이 건강해야 맘도 건강하고
맘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해요
6. 머니머니
'16.6.30 9:56 PM
(119.70.xxx.204)
돈이요
늙어돈없음 죽는게나요
7. 음
'16.6.30 11:13 PM
(211.36.xxx.198)
한국에선 자가용비행기 몰고 벤츠 타고 그런 개인만의 성취보다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는 게 큰 동력 아닌가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좋아요.
열심히 할 수록 나도 나자신을 좋아하게 되구요.
멋진 사람들과 동등하게 교류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고요.
8. 더
'16.7.1 1:25 AM
(115.140.xxx.180)
잘하고 싶은 마음요~ 그리고 그바탕엔 체력이 있더라구요
9. 승부욕도
'16.7.1 6:38 AM
(1.176.xxx.252)
있지만
이길밖에 없다
낭떠러지에서 살아남으려면 돌파해야한디.
거의 죽음앞에 서야 얻을수있는거 같아요.
마지막은 아이들이죠.
내가 잘사는 모습을보여야 아이들도
어려운일 앞에서 엄마처럼 하면 되겠구나 배우겠지요.
10. 애엄마
'16.7.1 12:14 PM
(210.97.xxx.15)
일을 맡으면 잘해야한다. 어린 시절부터의 습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95956 |
9월 14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
개돼지도 .. |
2016/09/14 |
755 |
595955 |
에고 몸이 천근만근 ㅠㅠ 6 |
고3맘 |
2016/09/14 |
956 |
595954 |
명절이라서 친정이든 시집이든 본가든 가는게 좋은 사람 나와보세요.. 7 |
아 힘들어 |
2016/09/14 |
1,799 |
595953 |
목에 뼈같은게 생겼어요 |
궁금 |
2016/09/14 |
545 |
595952 |
정부의 지진 대응법.. 감동적인 스토리 발굴하라 6 |
열받네 |
2016/09/14 |
1,401 |
595951 |
원전에 대한 전수조사 해야한다고.... 3 |
지진 |
2016/09/14 |
545 |
595950 |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 6 |
폐경길까 |
2016/09/14 |
2,439 |
595949 |
카톡 해킹으로 좀비 피씨처럼 사용될 수 있나요? |
감사 |
2016/09/14 |
386 |
595948 |
도쿄 마지막. 좋았던 곳 추천부탁합니다 7 |
정 |
2016/09/14 |
2,100 |
595947 |
차 막혀서 시댁가기 싫어요 11 |
|
2016/09/14 |
3,385 |
595946 |
공부 노력하면 대학 인서울은 가능하죠? 17 |
ㅇㅇ |
2016/09/14 |
5,471 |
595945 |
곰팡이냄새 1 |
나리네 |
2016/09/14 |
654 |
595944 |
그눔의 유교국가니 예의범절이니 듣기 참 15 |
ㅎㅎ |
2016/09/14 |
1,962 |
595943 |
딸아이들 외부인과 스킨십 가이드라인 어디일까요 5 |
흠흠 |
2016/09/14 |
1,301 |
595942 |
심심한데 이거나 보세요 2 |
ㅜㅜ |
2016/09/14 |
1,116 |
595941 |
수두 걸린 아이 자면서 안 긁게하는 법 공유 부탁드려요 3 |
초딩 |
2016/09/14 |
822 |
595940 |
도피성으로 결혼하고 싶어요 10 |
.... |
2016/09/14 |
4,090 |
595939 |
이혼 할거 아님, 남편의 바람은 묻고 살아라 합니다. 16 |
니가 |
2016/09/14 |
7,136 |
595938 |
부산인데 흔들려요 지금 10 |
.. |
2016/09/14 |
5,338 |
595937 |
영원한 내 편은 누가 있을까요?? 10 |
추억 |
2016/09/14 |
2,460 |
595936 |
이번지진으로 고층아파트 내부충격 조사좀해줬으면.. 3 |
ㅌ |
2016/09/14 |
961 |
595935 |
사창가에서 일하는 여자들은.. 159 |
ㅇㅇ |
2016/09/14 |
39,351 |
595934 |
남자들은 대부분 조금씩 허세가 있나요? 5 |
예감 |
2016/09/14 |
2,543 |
595933 |
친구 없을꺼같이 생겼다는게 무슨뜻인가요? 19 |
딸기체리망고.. |
2016/09/14 |
3,685 |
595932 |
깡시골 시댁 며느리는 힘든데 아이들은 추억으로 고스란히 남았네요.. 3 |
moony2.. |
2016/09/14 |
1,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