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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807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500
작성일 : 2016-06-30 20:59:1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30 9:28 PM (211.223.xxx.203)

    하루 빨리
    제대로 인양 해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 오길 간절히 빕니다.ㅠ.ㅠ

  • 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6.30 9:3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jtbc뉴스에서 본 세월호 보도관련
    녹취록을 듣고보니 더욱더 세월호의
    진실규명이 절실해집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3. ...
    '16.6.30 10:33 PM (110.8.xxx.11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4. 기다립니다
    '16.6.30 11:00 PM (211.36.xxx.21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bluebell
    '16.6.30 11:25 PM (210.178.xxx.104)

    오늘이 세월호 특조위 마지막 날이랍니다.
    법에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를 만들기로 했다하면,
    그것이 활동 시작입니까?
    조직도 구성하고, 예산도 배정되어야 활동하는 거잖아요. 근 반년을 조직도 예산도 제대로 처리 안된상태에서 허송세월하도록 일부러 만든건지. 예산달라 달라. . 안줬잖아요. . 그러고선 팍 깎은 예산가지고 또 여론몰이하고. .

    그래요, 그런거 다 둘째치고
    세월호특별조사위원가 뭐하는 기관입니까?
    세월호 진상조사와 규명이죠?
    누락된400톤의 철근. . 누락된 민간의 화물도 아니고, 해군. . 그 공적기관의 화물량도 숨기고, 부산에서 출발하는 거라고 거짓말 했잖아요. 그럼 애초에 알려진 세월호의 무게로 시뮬레이션 된 여러가지 실험과 가설들이 의미가 없어지는 거잖아요. 그런데. . 법을 만들자마자 활동 기간인사고 쳐서 지금 활동을 멈춰랏! 하는 것은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싫다는거 아니에요?
    은폐하려한 그 철근 400톤. . 형식제인 사과나 했나요?
    세월호 침몰의 주범으로 몰리는 것이 억울하면,
    당장 세월호 특조위 활동 보장하세요!
    아니면. . 진실을 감추기 위해 공작하는 중이라고 자인하는 것에 다름 없습니다.

    20대 국회에서도 역시 새누리에 의해 특별법 개정이 안되는거죠? 정세균 국회의장님이 나서서 직권상정 해주십시오! 진실이 자꾸 침몰되어 가는 대한민국 이라면, 미래가 없기 때문입니다.
    김광진의원님의 말씀 공유하며,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https://m.youtube.com/watch?v=OSi8KVCr7M4

  • 6. ...
    '16.7.1 12:19 AM (211.226.xxx.25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학생,
    어린 권혁규, 아버지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돌아오실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엉덩이 무겁다는 세균맨의 직권상정도,
    모두가 바라고 목소리를 높이면 이뤄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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