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외모며 성격이며 아빠쪽 많이 닮는거 같아요
1. 메리메리쯔
'16.6.30 9:02 PM (211.36.xxx.228)헉.. 이쁜애기가 가면서 어떻게 변할수 있나요..
눈이 큰데 작아지거나 할일도 없구.. 그렇게 역변하기가
쉽지는 않지 않나여?2. ....
'16.6.30 9:04 PM (39.121.xxx.103)제가 볼땐 아빠쪽 닮는게 아니라 못생긴 유전자가 강력한거더라구요.
운좋게 부모 좋은 유전자만 골라 태어난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 보면 사람 눈에 못생긴 그런 유전자가 강력해서 그걸 닮아 태어나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3. 역변가능
'16.6.30 9:10 PM (115.136.xxx.93)제사촌도 어릴때 아주 귀여웠어요
크더니 어디가서 이쁘단 소리 못 들어요
그 동생도 마찬가지
눈이 작아지거나 그런건 아닌데 묘하게 어긋났다고 해야하나
저는 언제나 못생김요ㅜㅜ4. 아빠 ver2
'16.6.30 9:12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메리메리쯔님 눈 작아져요. ㅠㅠ
울 아들도 어릴때 뽀얗고 왕눈이에 귀티가 줄줄 흘러서
사람들이 엄마 쏙 빼닮았다고 했는데..
아직도 귀엽긴 하지만 기골이 장대해지며 아빠 골격나오면서 눈은 반으로 줄었네요. ㅡ.ㅡ
상콤하던 표정이 묵묵한 남정네 표정으로 변하고..
아빠 미니미 됐어요. ㅡ,.ㅡㅋ5. 저요
'16.6.30 9:48 PM (124.53.xxx.131)저를아는 모든이들이 하얗고 공주과로 기억해요.
몇십년만에 만난 동창애 첫 말이 왜그렇게 까맣고
못생겨졌냐고 대놓고 묻던데
얼마전에 만난 어릴적 옆집살던 언니도
같은 말..
엄마가 하얗고 여리여리
아버지가 꺼먼 지성피부..
세상에나 중년되면서
이렇게 변해갈줄 누가 알았겠어요
외모도 닮아가네요.6. 우성유전자발현
'16.6.30 9:59 PM (119.70.xxx.204)쌍커풀없는작은눈이 우성
뻣뻣하고굵은곱슬모발이 우성
낮은코가우성
검은피부가 우성
인걸로알아요7. 00000
'16.6.30 10:10 PM (211.176.xxx.173)저는 정말 얼굴작다는소리 수천번들었고
남편은 얼굴크다는말 수천번..
울시어머니가 얼굴이 정말 넙대대하고 크신데
자식3명중 2명이 쏙빼구요 나머지한명도 작진않음 ..
우리딸도 시어머니 얼굴형을 고대로 닮네요
얼굴 머리 큰게 우성인가요 ㅜㅜ8. ......
'16.6.30 10:52 PM (58.233.xxx.131) - 삭제된댓글진짜 못생긴게 우성 맞나봐요..
저희 시모 얼굴 보름달에.. 단추구멍 눈, 시부는 잘생긴 편인데..
두 남매가 완전 시모 판박이, 남매인데 똑닮은....
그러더니 둘째가 아빠 판박이 됐네요..
첫째는 다행히 날 닮았는데 크면서 바뀌지 말기를...9. ......
'16.6.30 10:53 PM (58.233.xxx.131)진짜 못생긴게 우성 맞나봐요..
저희 시모 얼굴 보름달에.. 단추구멍 눈, 시부는 잘생긴 편인데..
남편, 시누 두 남매가 완전 시모 판박이, 남매인데 똑닮은....
그러더니 둘째가 아빠 판박이 됐네요..
첫째는 다행히 날 닮았는데 크면서 바뀌지 말기를...10. wrong
'16.6.30 11:59 PM (61.74.xxx.169)쌍커풀이 우성이죠.
11. ///
'16.7.1 11:38 AM (61.75.xxx.94)쌍꺼풀이 우성이죠.. 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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