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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끊는 방법 없을까요?

아줌마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6-06-30 18:26:58
제가 육아스트레스를 술로 풀었어요..결혼하고 아무도없는 타지에서 36살에 첫째낳고 39살에 둘째낳았는데 너무 힘들었거든요..
애들 다 재워놓고 마셔서 전혀 육아에는 지장이 없었어요..그래서 남편도 이해해줬구요..
이제 큰애도 초등학생이고 둘째도 여섯살되니 예전처럼 술을 마시진 않는데 문제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네요..
비만은 아니지만 3키로정도만 빼고싶은데 조금 뺐다싶음 술한잔하고 원상복구되네요ㅠ
술을 대신할만한 뭐가 없을까요?
술마시고싶을때 어떻게하면 안마시고 넘어갈수 있을까요?
어제는 남편한테 슈퍼갈일있음 맥주 한캔 사달라고 부탁했는데 알겠다고하고선 그냥 자버렸어요..그냥 자버린 남편이 어찌나 고맙던지요ㅠ
IP : 118.222.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술...
    '16.6.30 7:13 PM (211.228.xxx.146)

    술을 사다놓지 마세요. 저도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 2. ㅇㅇ
    '16.6.30 7:15 PM (211.215.xxx.166)

    저는 요즘 거의 술을 안마시는데
    운동하면서 부터입니다.
    운동 초반에는 마셨어요.
    pt샘이 식단 짜줄때도 밥을 언제 먹느냐보다는 술을 언제 한잔 할까를 더먼저 물어볼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한 2주나 3주 정도 지나고 서부터 술에 대해서 덜 연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술마시고 살쪘을때는 술마시고 별 증상이 없었는데
    소금기 자제하면서부터 술이 들어가니 몸이 힘들어져서(맥주를 마셨는데 소변이 안나와서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본능적으로 술욕이 사라지네요.
    원래 운동시작한 목적이 좀더 오래동안 건강하게 음주생활하기위해서도 포함되어 있거든요.
    몸이 지쳐서 딴생각이 안들정도로 운동을 해서 골아떨어지는것도 한 방법이라서
    제경험 써봤습니다.

  • 3. 저도
    '16.6.30 8:22 PM (122.34.xxx.34)

    술로 스트레스를 풀었던 1인으로서...
    저는 아예 안마십니다. 그냥 어느날부터.
    아이들 학교보내고 맥주한캔씩 마시다가
    어느 날, 오후까지 잠을자버리고나서는...
    아예 끊었어요. 방법은 그뿐인것 같아서요.
    집에 술도 없고, 장보러가서도 사지않아요.
    이걸사느니 아이들 돼지고기 백그람을 더사주지 이러면서요.

  • 4. 아줌마
    '16.6.30 8:44 PM (118.222.xxx.183)

    술을 사다놓지는 않아요..문제는 사와서 먹는다는거에요..저한테 요가가 잘맞아서 1년넘게 하고 있는데 그것도 힘들어 애들오기전에 낮잠도 잠깐씩 자야해요ㅠ 저녁에 운동할수있음 하고 바로 자는것도 좋을거같은데 남편은 늦게들어오고 애들은 저혼자 재워야하고..그러다 한달에 두세번 정도는 술한잔씩 하네요..제가 나이도 많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없어서 우울할때가 많거든요..다이어트만 아님 그정도 마시는건 괜찮은데 살을 좀 빼볼려니..에휴~

  • 5. ...
    '16.6.30 9:07 PM (122.40.xxx.85)

    없으면 사온다는게 문제죠.ㅠㅠ
    한달에 두세번 정도 드시는거면 그냥 좀 드시고 운동하면서 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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