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사귀지말것을..후회됩니다.
작성일 : 2016-06-30 18:24:12
2146215
미치겠어요.늘 그엄마 만나고오면 잠을 푹못자요.찝찝해서요
본인얘기도 조금은하지만 주로 남얘깁니다.
아..저도 물들어가고 있어요.
나중에 같이얘기놓고 본인은 쏙 빠지는 스타일같아요.
남들과 잘어울리지만 그사람들 얘기 저한테도
엄첨해요..제얘기는 또 안하겠냐구요?
제가 아파트에 친구가 없다보니 둘다 서로 주위에 사람들
떠나고 둘이남다보니 친해진건데..만나기는 하는데
죄책감에 힘들어요.남얘기로인해..
안만나는게 정답인데 그러려니 외롭고
어찌해야 옳은걸까요?
IP : 110.9.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30 6:2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저도
'16.6.30 7:10 PM
(211.215.xxx.166)
학부모나 동네 엄마들과의 관계를 돌이켜 보면
찝찝했을때 안만나는게 더 큰 상처 받지 않는 일인것같아요.
저런 관계는 대부분 끝이 좋을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어차피 시기가 문제이지 대부분은 끝까지 관계가 지속되지 않더군요.
게다가 재수 없으면 구설수에 올라서 더이상 동네에서 친구 찾기 힘들어지기도 하고요.
3. ....
'16.6.30 9:0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일단 남얘기 시작하면 화제를 돌려서 남 험잠 같은거 피하시고
다른 대화의 내용이 없는 빈 가슴과 정서 그리고 정신세계가 다르면 그만 만나세요 ~~
그런 이웃을 만나고 앉아있는 본인부터가 바쁜 현대인 답지않게 참 한가한 아낙일 뿐이지요 ㅠ.ㅠ
4. ....
'16.6.30 9:0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일단 남얘기 시작하면 화제를 돌려서 남 험담 같은거 피하시고
다른 대화의 내용이 없는 빈 가슴과 정서 그리고 정신세계가 다르면 그만 만나세요 ~~
그런 이웃을 만나고 앉아있는 본인부터가 바쁜 현대인 답지않게 참 한가한 아낙일 뿐이지요 ㅠ.ㅠ
5. ....
'16.6.30 9:0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일단 남얘기 시작하면 화제를 돌려서 남 험담 같은거 피하시고
다른 대화의 내용이 없는 빈 가슴과 정서 그리고 정신세계가 다르면 그만 만나세요 ~~
그런 이웃을 만나고 앉아있는 본인부터가 바쁜 현대인 답지않게 참 한가한 아줌마일 뿐이지요 ㅠ.ㅠ
6. 원글
'16.6.30 9:30 PM
(110.9.xxx.73)
진짜 할일없는 아줌들이죠.
너무싫어요..제자신도..
저는 그엄마외에는 친한사람없는데
최근 이엄마가 아는엄마들생기면서 다 말을
옮겨와요. 저는 그들을 알긴하지만 멀리서
본얼굴들일뿐 말한번 안섞은사람들인데..
남의남편 월급에 아주 시시콜콜한거 까지
말해주고 제남편 월급에 학력까지 알고싶어하는게
보여요..그들에게 옮기려구요..ㅎㅎ
될수있음 만남을 줄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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