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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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대선후보 '천정배' 는 어디로 갔나
강단있는 정치가 , 그의 변신이 안타깝다
안 대표와 함께 국민의당 지도부를 이루었던 천 대표는 동반 사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물론 천 대표의 존재감이 무색무취에 가까웠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상황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야당의 유력한 정치인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천 대표의 과거를 생각하면 그의 처지가 더없이 초라하게 느껴질 뿐이다
천정배를 향한 냉정한 시선, 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대표직에서 물러난 두 사람의 운명은 앞으로도 첨예하게 갈릴 것으로 예측된다. 사퇴를 주도한 안 대표는 국민의당의 최대 주주답게 여전히 후일을 도모할 수 있는 반면, 천 대표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질 전망이다. 국민의당에서 안 대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대표직 사퇴가 그에게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비하다.
그러나 천 대표는 다르다. 그로서는 사퇴 이후의 뚜렷한 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합당 과정에서 국민회의 측 인사 대부분이 천 대표와 결별해 당내 세력이 거의 없는 데다, 향후 당 수습 과정에서 정동영 의원이 전면에 나서거나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영입될 경우 그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1. 원래
'16.6.30 6:54 PM (211.36.xxx.161)그릇이 그정도!!대단한 능력.정치력.배짱.소신,야당에 그만한 인물은 차고넘침.
대단한 파급력을 예고하듯이 탈당.신닷 차렸어도 대어하나 낚지못하고 호남.정치신인 양향자랑 붙었을때부터 이미 조무래기로 전락.
게다가 그를 믿고 따라온 국민회의 동지들도 배신하고 혼자살겠다고 나선것부터 측근들이 떠나는것 당연.
정동영도 마찬가지
호남구태들은 앞으로 설자리 거의 없음!!2. 아휴
'16.6.30 6:59 PM (58.140.xxx.82)야 3당, 세월호 특별법 등 공조 … “여소야대 실감을” 여당 압박 (5/31)
http://www.hankookilbo.com/v/ea95d5f31fcd4f09a4e07553a1a3407e
3당은 우선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으로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하고 가습기 살균제 피해 진상규명과 피해보상을 위한 국회 차원의 별도 특위 구성과 청문회 실시에 뜻을 모았다. 3당은 또 ▦전경련의 보수단체 어버이연합 지원 의혹 사건 ▦정운호 게이트 ▦지난해 민중총궐기대회 당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고 의식을 잃은 백남기씨 사건에 대해선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교묘하게 이시점에
정의당 - 있는지 없는지 활동을 언론에서 보도해주지 않음.
더민주 - 서영교 가족 채용한거 이슈화 시켰으나 19대때 일임.
국민의당-6/9 선관위 김수민. 리베이트 사건으로 3주동안 언론 대서특필...
한달 전만 해도 야당이 공조해서 세월호 특조위도 연장하고 일좀 하나 싶었는데...
역시나..청와대 새누리당 노답이다....
안철수던 천정배던 대선 후보 될라면 당장 일부터해라3. 좋은날오길
'16.6.30 7:32 PM (183.96.xxx.241)지난 토요일 집회에서의 발언도 박주민의원, 윤소하의원과 달리 박수를 유도하는 생색내기 발언같이 들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