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트머리 기르기 ,,

아고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6-06-30 17:12:56

지금 완전 커트머리로 잘랐어요. 앞머리까지 땡똥 잘르고 왔는데, 지나가는 머리 긴 사람들이 다 예뻐보여요..


우앙... 어쩌죠. 일자 단발로 기르려면 머리 지저분해져도 미용실 가지말고 참아야할까요.


아님 다듬으면서 기르는게 낫겠쬬??


으휴

IP : 112.166.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30 5:14 PM (211.114.xxx.77)

    저는 한번 커트로 자른후론 머리를 못 기르겠어요. 편하고 관리하기... 멋스럽고.
    님은 커트가 안어울리시나봐요? 자르자마자 기를 생각하시는거 보면.
    기르다가 너무 지저분하다싶음 한번씩 다듬어주면서 기르세요.

  • 2. ..
    '16.6.30 5:1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다듬어가며 기르죠.

  • 3. 원글
    '16.6.30 5:18 PM (112.166.xxx.17)

    미용실에서 어울린다고 하는데, 그분은 제 머리를 해 주신 분이니까요 ㅎㅎㅎ
    머리야 편하긴 할텐데요.. 어린 아기가 있어서 감고 말리기 편해서요..

    이유가 슬픕니다. 머리에 서캐가 생긴 딸 덕에 딸 머리 속에 서캐 잡아주다 제가 옮았구요

    눈이 안 좋은 우리 신랑 제 머릿속 서캐 하나도 없다더니 사태의 악화를 막기위해 제가 커트를 했습니다ㅠ.ㅠ

    그래서 아흑 더 속상해용

  • 4.
    '16.6.30 5:59 PM (59.11.xxx.51)

    더운여름 잘 하셨어요 컷이 너무편하다고 느끼실꺼예요 저도 하고픈데 남편이 너무싫어해요 ㅠ 마흔중반인데

  • 5. ᆢᆢᆢ
    '16.6.30 8:12 PM (183.109.xxx.55)

    컷트머리 다듬으면서 길렸어요
    컷트가 손질 잘하면 멋스러운데..
    기분전환했다고 생각하세요
    머리카락은 다시 자라니까 속상해하지 마시고
    전 3주마다 미용실가서 다듬기만했어요

  • 6. 원글
    '16.7.1 10:53 AM (112.166.xxx.17)

    댓글들 감사해용. 미용실 자주가야 덜 지저분해지겄어요...

    멋스러운 커트머리 여성이 되고 싶고, 멋쟁이 헤어밴드를 딱 했는데, 우리 신랑 엄청 이상하고 머리 엄청 작아보여 더 이상하다고 머리띠도 하지말라니 응?ㅎㅎㅎ

    다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563 생리전 증후군... 너무 힘듭니다 7 ... 2016/07/03 2,471
572562 아버지와 남편과의 공통점 있나요? 3 98 2016/07/03 1,047
572561 설리 글래머네요 48 .. 2016/07/02 21,133
572560 종이달 이거 배경이 현재 일본 맞나요? 1 일본 영화 2016/07/02 1,425
572559 수박먹는데 어서빨리 아들에게 포크갖다주지 못하냐는 시어머니요.... 26 .. 2016/07/02 7,937
572558 아이피 중국 한국 미국 등등등 5 ip 2016/07/02 672
572557 양자역학에 대해 쉽게 쓰여진 교양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추잉 2016/07/02 1,246
572556 만성피로때문에 너무 힘든데요, 뭐 먹으면 나아질까요? 18 나 미친다 2016/07/02 5,916
572555 운동하면 예뻐지나요? 10 커피 2016/07/02 3,701
572554 가스건조기가 원래 습기차게 하나요? 3 자두 2016/07/02 1,280
572553 라미실정(무좀약) 복용해 보신 분? 2 대발이 2016/07/02 6,084
572552 저 지금 열받는데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5 ㅇㅇ 2016/07/02 1,967
572551 전자렌지로 마늘까기 정말 되긴 하는건가요? 4 ... 2016/07/02 2,766
572550 엽기적인 그녀2ㅜㅠ 4 2016/07/02 2,331
572549 마패드랑 인견 이불 판매하셨던분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4 제노비아 2016/07/02 1,068
572548 기혼도 가끔은 답답하지 않나요? 12 ^^ 2016/07/02 3,671
572547 카메라가 부식됐어요 2016/07/02 795
572546 갓혜자와 나문희 어쩜 이렇게 연기를 잘할까요? 3 레이나소피아.. 2016/07/02 2,442
572545 DW 독일의 소리, 한국 정부 여전히 잘못 은폐? light7.. 2016/07/02 452
572544 독일분유가 확실히 국산보다 좋을까요? 5 여름밤 2016/07/02 1,653
572543 회원장터 있을 때 인견 옷이나 소품 직접 만들어 올리셨던 닉넴이.. 8 소낙비 2016/07/02 1,344
572542 초등아이 선풍기 켜도 되냐고 물어보고 낮잠오면 자도 되냐고 물어.. 13 왜그럴까? 2016/07/02 2,948
572541 에어콘 바람 - 냄새 나는데 방향제 추천 부탁드려요... 2 향기 2016/07/02 983
572540 바닷가 근처 아파트..별로인가요? 6 .. 2016/07/02 3,340
572539 손톱 전문 병원 1 time 2016/07/02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