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막힐 정도로 성실하고 또 그 만큼 욕심이 많은 사람.
내가 그렇게 못해서 그런건지. 남을 불편하게 한다거나 그런건 없어요.
남 얘기 하는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남 얘기 하는거 이해도 못하고. 불만 같은것도 별로 얘기 않고
대신 남도 불만 있어하는거 별로라고 생각하고
이런 사람은 남도 알아서 잘 살겠거니 하는거죠?
헌데 보고 있음 가끔 숨이 막힐 것 같은...
남한테는 철저히 관심이 없다고 해야하나. 욕심 많은것도 자기 자신에게... 참 열심히 사는구나... 하는 사람.
근데 또 너무 너무 열심히 살아서 옆에서 지켜보기가 .. 불안한 느낌.
그런 사람 주위에 있으신가요? 아님 본인이?
근데... 그렇게 살아야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