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요?
이번 주부터 방학했어요.
국제학교라..
헐헐헐
어린이집 애나 유치원생인줄...
교육 시키셔야 합니다....
저희앤 아들인데도
초1때 과일깎기도 시켰고
했는데....어디가서는 그런 얘기 하지는 마세요...
저도 82에서 예~~전에 글보고
너무 놀라서
과자껍질 못벗기는애
라면도 못끓여먹는애
배달도 못시켜먹는애..
샤워도 못하는애...등등 너무 많이 이야기 들어서
교육 햇어요
마음씀씀이가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밥솥 여는 건 배우면 되는데 뜨거운 것 만질때 조심해야 된다고 꼭 주의주셔요
다른건 다 스스로 하라고
시킵니다.
하지만 아직 딱하나...
가스레인지는 만지지 못하게 합니다.
이런 내용 하나 보고 아무 것도 안시키고 아무 것도 못하는 애들로 판단하는 사람도 있군요.
어디가서 이런 얘기 하지 말라는 충고까지..
엄마 위하는 맘이 예뻐서 쓴 글인게 파악 안되나요?
아이쿠 이쁜이들.
엄마가 곤히 잠들어 있어서 깨우지 못했나봐요. ㅎㅎㅎ
전자제품이 은근히 어려운 것들이 있어요. 추(?) 돌리는 건 애들 입장에선 생각하기 어렵죠.
배고파도 참고 열시까지
으융 잠꾸러기 ㅋㅋㅋ
가르쳐주는 거야 이번에 가르쳐주면 되는거구요.
쌍둥이들 엄마 일어날 때까지 배고픈거 참으며
꼬물꼬물 그림그리고 있는 생각하니 너무 이쁘네요.
자식키우는게 그런 맛이죠.^^
그리고 지들끼리 차려먹으려고 시도를 했다는 거잖아요~
아우.. 기특하고 이뻐요.^^
에구 너무 이쁘네요.. ^^
이쁘고 대견한데 혼자 진지모드에 빠진 분이 계시네요
진짜 귀여운데요? ^^
진짜 귀여운데요? ^^
초3 우리딸같음 수십번도 더 깨웠을듯요..
같이 놀 쌍둥이 형제가 없어서 그런걸로....ㅋ기
진짜 귀여운데요? ^^
초3 우리딸같음 수십번도 더 깨웠을듯요..
같이 놀 쌍둥이 형제가 없어서 그런걸로....ㅋㅋ
전기압력밥솥 안써서 시댁가면 뚜껑 못열었어요 ㅎㅎㅎ
그냥 누루면 열리는게 아니라
개폐를 옆으로 돌려야하는
늘 스텐 압력솥으로 밥해먹어 몰랐어요
애들이 너무 이쁘네요 ㅎㅎ
애들이 방학해서 긴장모드가 좀 풀어지기도 했네요.
공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아이들 너무 귀엽고 착해서 입가에 웃음이ㅋㅋㅋ
아구구 이뻐ㅋㅋㅋㅋ
초반댓글들은.....
참 피곤하군여ㅠ에혀 가슴이 메마른분들일듯..
아이들 너무 귀엽고 착해서 입가에 웃음이ㅋㅋㅋ
아구구 이뻐ㅋㅋㅋㅋ
초반댓글들은.....
참 피곤하군여ㅠ에혀 국어 못하는분들이거나 가슴이 메마른분들일듯..
쌍둥이 두녀석 너무 귀여워요
그렇게 의지하면서 놀며 엄마깨시길 기다린 마음.
많이 칭찬해주세요^^♡♡
제가 얼마전에 요리하다 기름이 튀어 쪼금 화상입었어요....
부엌은 불이나 증기, 전자레인지가 화상과 연결되니, 남자아이들은 초등학교 5학년은 되어야 안전하지 않을
까 합니다.
수저놓기, 자기 그릇챙기기 등 위험하지 않은 것은 시켜요.
우리애 초등 1학년때 일기가 생각나네요.
동생이랑 낮에 블록갖고 노는데, 엄마가 낮잠자서 엄마 깰까봐 살살 쏟았고 동생이랑 조용히 놀던 얘기 일기에 썼었는데....
반 학급문고에 그 일기가 귀여워서 냈더니 같은 반 엄마들이 ㅇㅇ이 엄마는 맨날 낮잠만 자냐구....ㅎㅎㅎ...해서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랬던 애들이 지금은 벌써 대학생 고등... 말도 진짜 징그럽게 안들어요.
엄마들은 애들 어렸을때 그렇게 이쁜짓햇던걸로 또 버팁니다그려.
정말 이쁠때니까 애들 많이 많이 귀여워해주시고, 이뻐해주시고...행복하세요.ㅎㅎㅎ
주방은 위험 요소가 많아 특히 아이들에겐 항상 조심 시켜야 할 장소라서
중학생 이전엔 불 못쓰게 하려는데 너무 늦을까요? ^^
아깐 정신없이 밥 차려 먹이느라 칭찬도 못해줬네요.
이따 따로 칭찬 해줘야 겠어요.
휘슬러 압력솥에 일반 전기 밥통 쓰는 사람입니다.
친정가면, 압력솥 못 열어서 매번 헤멥니다.
닫는 것도 엉성하게 합니다.
전기만 꽂고 취사 누르면 밥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린 것들이 기특하네요.
예쁩니다.
아들만 둘인 집에서 큰 우리남편 .
밥솥 여는 법 결혼하고 알던데요 ㅎㅎ
밥은 혼자 못먹는것 배고프면 피자나 자장면 시켜먹어야 하는것 .
어려서 부터 그랬다고 ..
그러니 그정도면 기특한거죠
에고 귀여워라. 이젠 원글님도 손 터셨네요. ㅋㅋ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73177 | 이런 성격 평범한걸까요 특이한걸까요? 6 | 성격 | 2016/07/05 | 1,979 |
| 573176 | 페디큐어 색상 추천좀 해주세요 2 | 질문 | 2016/07/05 | 1,388 |
| 573175 | 독일어 문법. 분사구문요. | -- | 2016/07/05 | 659 |
| 573174 | 베드버그가 맞는거 같아요.. 3 | Corian.. | 2016/07/05 | 2,779 |
| 573173 | 친구많던 분 중 친구 잘 못 사귀는 분 9 | .. | 2016/07/05 | 3,044 |
| 573172 | 노회찬 "의원세비 절반으로 줄이자..아무도 박수 안치시.. 9 | ^^ | 2016/07/05 | 1,897 |
| 573171 |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 21 | M&.. | 2016/07/05 | 8,230 |
| 573170 | 혹시 한약국 다녀보신분 계세요? 3 | 현이 | 2016/07/05 | 1,945 |
| 573169 | 비영어권에서 영어캠프보낼때(지혜로운 학부모님들께 질문) 2 | mm | 2016/07/05 | 1,032 |
| 573168 | 콘돔 쓰라는것 때문에 화내는 남자, 그만만나야겠죠. 35 | ***** | 2016/07/05 | 15,970 |
| 573167 | 이사하는데 잔금 수표 가지고 오는 사람 5 | ... | 2016/07/05 | 3,575 |
| 573166 | 치과사진 1 | ㅇㅇ | 2016/07/05 | 1,009 |
| 573165 | 잘 넘어지는 노인.. 왜그런거에요? 32 | 도와주고싶어.. | 2016/07/05 | 5,983 |
| 573164 | 대치동 (상위권 위한)수학학원 알아보고있어요. 7 | 고1 남학생.. | 2016/07/05 | 3,574 |
| 573163 | 복부 임파선 조직검사 문의 2 | 콩쥐 | 2016/07/05 | 4,189 |
| 573162 | 욕실 비린내 ㅜㅜ 26 | 궁금 | 2016/07/05 | 19,807 |
| 573161 | 혹시 퍼시스 모션 데스크 써보신분있으세요? | 책상고민 | 2016/07/05 | 516 |
| 573160 | 못생겨서 혼자 살 것 같아요. 38 | .. | 2016/07/04 | 8,503 |
| 573159 | 저는 흑설탕에 성공~~ 12 | ㅇㅇ | 2016/07/04 | 5,494 |
| 573158 | 강냉이가루 만드는 방법 아시는 분 계세요? 2 | ... | 2016/07/04 | 754 |
| 573157 | 발망치 층간소음 기준이 뭘까요..? 8 | ㅠㅠ | 2016/07/04 | 6,324 |
| 573156 | 뭘 사재기하면 좋을까요? 11 | 양적완화 | 2016/07/04 | 3,510 |
| 573155 | 어떡하죠. 약을 먹고보니 일년지난 거네요.ㅠㅠ 2 | 윽 | 2016/07/04 | 1,571 |
| 573154 | 한상균 징역 5년…경찰 물대포엔 면죄부 14 | 노조 | 2016/07/04 | 934 |
| 573153 | 대리운전이 왜이리 안되나요? 4 | 봄이오면 | 2016/07/04 | 2,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