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이들이 오늘 아침에
1. ??
'16.6.30 1:59 PM (110.35.xxx.75)학교는요?
2. ...
'16.6.30 2:02 PM (222.67.xxx.229)이번 주부터 방학했어요.
국제학교라..3. 초2여학생이요?
'16.6.30 2:04 PM (175.126.xxx.29)헐헐헐
어린이집 애나 유치원생인줄...
교육 시키셔야 합니다....
저희앤 아들인데도
초1때 과일깎기도 시켰고
했는데....어디가서는 그런 얘기 하지는 마세요...
저도 82에서 예~~전에 글보고
너무 놀라서
과자껍질 못벗기는애
라면도 못끓여먹는애
배달도 못시켜먹는애..
샤워도 못하는애...등등 너무 많이 이야기 들어서
교육 햇어요4. 마음
'16.6.30 2:07 PM (112.186.xxx.96)마음씀씀이가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밥솥 여는 건 배우면 되는데 뜨거운 것 만질때 조심해야 된다고 꼭 주의주셔요5. 초2 남자
'16.6.30 2:09 PM (175.209.xxx.19)다른건 다 스스로 하라고
시킵니다.
하지만 아직 딱하나...
가스레인지는 만지지 못하게 합니다.6. ...
'16.6.30 2:16 PM (222.67.xxx.229)이런 내용 하나 보고 아무 것도 안시키고 아무 것도 못하는 애들로 판단하는 사람도 있군요.
어디가서 이런 얘기 하지 말라는 충고까지..
엄마 위하는 맘이 예뻐서 쓴 글인게 파악 안되나요?7. ////
'16.6.30 2:18 PM (222.110.xxx.76)아이쿠 이쁜이들.
엄마가 곤히 잠들어 있어서 깨우지 못했나봐요. ㅎㅎㅎ
전자제품이 은근히 어려운 것들이 있어요. 추(?) 돌리는 건 애들 입장에선 생각하기 어렵죠.8. 기특하네요
'16.6.30 2:24 PM (203.81.xxx.124) - 삭제된댓글배고파도 참고 열시까지
으융 잠꾸러기 ㅋㅋㅋ9. ..
'16.6.30 2:25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가르쳐주는 거야 이번에 가르쳐주면 되는거구요.
쌍둥이들 엄마 일어날 때까지 배고픈거 참으며
꼬물꼬물 그림그리고 있는 생각하니 너무 이쁘네요.
자식키우는게 그런 맛이죠.^^10. ..
'16.6.30 2:27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그리고 지들끼리 차려먹으려고 시도를 했다는 거잖아요~
아우.. 기특하고 이뻐요.^^11. 예술이야
'16.6.30 2:30 PM (121.164.xxx.120)에구 너무 이쁘네요.. ^^
12. ..
'16.6.30 2:3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이쁘고 대견한데 혼자 진지모드에 빠진 분이 계시네요
13. ...
'16.6.30 2:35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진짜 귀여운데요? ^^
14. ....
'16.6.30 2:39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진짜 귀여운데요? ^^
초3 우리딸같음 수십번도 더 깨웠을듯요..
같이 놀 쌍둥이 형제가 없어서 그런걸로....ㅋ기15. ....
'16.6.30 2:39 PM (175.223.xxx.139)진짜 귀여운데요? ^^
초3 우리딸같음 수십번도 더 깨웠을듯요..
같이 놀 쌍둥이 형제가 없어서 그런걸로....ㅋㅋ16. 저도
'16.6.30 2:39 PM (110.8.xxx.3)전기압력밥솥 안써서 시댁가면 뚜껑 못열었어요 ㅎㅎㅎ
그냥 누루면 열리는게 아니라
개폐를 옆으로 돌려야하는
늘 스텐 압력솥으로 밥해먹어 몰랐어요17. ...
'16.6.30 2:40 PM (114.204.xxx.212)애들이 너무 이쁘네요 ㅎㅎ
18. ....
'16.6.30 2:40 PM (222.67.xxx.229)애들이 방학해서 긴장모드가 좀 풀어지기도 했네요.
공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9. 흠흠
'16.6.30 2:49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아이들 너무 귀엽고 착해서 입가에 웃음이ㅋㅋㅋ
아구구 이뻐ㅋㅋㅋㅋ
초반댓글들은.....
참 피곤하군여ㅠ에혀 가슴이 메마른분들일듯..20. 흠흠
'16.6.30 2:50 PM (125.179.xxx.41)아이들 너무 귀엽고 착해서 입가에 웃음이ㅋㅋㅋ
아구구 이뻐ㅋㅋㅋㅋ
초반댓글들은.....
참 피곤하군여ㅠ에혀 국어 못하는분들이거나 가슴이 메마른분들일듯..21. 하이고
'16.6.30 2:52 PM (211.253.xxx.18)쌍둥이 두녀석 너무 귀여워요
22. 둘이
'16.6.30 3:13 PM (211.36.xxx.164)그렇게 의지하면서 놀며 엄마깨시길 기다린 마음.
많이 칭찬해주세요^^♡♡23. ...
'16.6.30 3:31 PM (112.165.xxx.25)제가 얼마전에 요리하다 기름이 튀어 쪼금 화상입었어요....
부엌은 불이나 증기, 전자레인지가 화상과 연결되니, 남자아이들은 초등학교 5학년은 되어야 안전하지 않을
까 합니다.
수저놓기, 자기 그릇챙기기 등 위험하지 않은 것은 시켜요.24. ㅎㅎㅎㅎ
'16.6.30 3:35 PM (211.245.xxx.178)우리애 초등 1학년때 일기가 생각나네요.
동생이랑 낮에 블록갖고 노는데, 엄마가 낮잠자서 엄마 깰까봐 살살 쏟았고 동생이랑 조용히 놀던 얘기 일기에 썼었는데....
반 학급문고에 그 일기가 귀여워서 냈더니 같은 반 엄마들이 ㅇㅇ이 엄마는 맨날 낮잠만 자냐구....ㅎㅎㅎ...해서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랬던 애들이 지금은 벌써 대학생 고등... 말도 진짜 징그럽게 안들어요.
엄마들은 애들 어렸을때 그렇게 이쁜짓햇던걸로 또 버팁니다그려.
정말 이쁠때니까 애들 많이 많이 귀여워해주시고, 이뻐해주시고...행복하세요.ㅎㅎㅎ25. ...
'16.6.30 3:44 PM (222.67.xxx.229)주방은 위험 요소가 많아 특히 아이들에겐 항상 조심 시켜야 할 장소라서
중학생 이전엔 불 못쓰게 하려는데 너무 늦을까요? ^^
아깐 정신없이 밥 차려 먹이느라 칭찬도 못해줬네요.
이따 따로 칭찬 해줘야 겠어요.26. 60세
'16.6.30 4:15 PM (183.109.xxx.202) - 삭제된댓글휘슬러 압력솥에 일반 전기 밥통 쓰는 사람입니다.
친정가면, 압력솥 못 열어서 매번 헤멥니다.
닫는 것도 엉성하게 합니다.
전기만 꽂고 취사 누르면 밥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린 것들이 기특하네요.
예쁩니다.27. ㅇㅇ
'16.6.30 4:29 PM (220.83.xxx.250)아들만 둘인 집에서 큰 우리남편 .
밥솥 여는 법 결혼하고 알던데요 ㅎㅎ
밥은 혼자 못먹는것 배고프면 피자나 자장면 시켜먹어야 하는것 .
어려서 부터 그랬다고 ..
그러니 그정도면 기특한거죠28. 귀여워라...
'16.6.30 4:35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에고 귀여워라. 이젠 원글님도 손 터셨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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