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수술 받았는데요
보험료 청구 해보려구요
근데 보험 하시는분 한테 연락안하고그냥 제가 하려구요
당분간 보험들일 없는데
보험 아줌마 한번 통화하기 시작하면
너무 거머리처럼 들러 붙으셔서
(이런 표현 써서 너무 죄송하지만거의 미저리 수준으로 느껴져요)
너무너무너무 부담되요
원하지도 않는 선물 막 주면서계속 보험 상품 권해서
두달전 제가 " 너무 부담스럽다제가 보험 필요하면 먼저 전화드리고
다른분께 안하고 당신께 들겟으니이렇게 자주 연락하시면 너무 힘들다"
이렇게 말씀 드려서
전화 안온지 두달 됬는데
그 아줌마한테 보험료 청구 부탁하면
다시 미저리 시작할까봐무서워요
이런말 해야하는 맘도 너무 불편하고 죄송하고
보험 하시는 분들 저만 이렇게 불편한가요?
암튼 보험료는 본인이 청구해도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