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 신자분들 계신가요 (자비의 희년 관련)
1. ;;;;;
'16.6.30 3:46 AM (121.139.xxx.71)저라면 8월 15일 성모승천 축일 명동성당 교중미삳드리고 전대사 고해성사 하겠어요
자비의 희년 전대사는 자비의 실천을 위한
교황님의 메세지이지 위험과 부담을 무릎쓰는 체험
활동은 아니지 않을까요2. 원글
'16.6.30 4:11 AM (222.119.xxx.123) - 삭제된댓글그렇지요..말씀하신대로만 해도 되겠지요 제가 중죄를 지어 항상 죄책감에 살고 있어 이번 희년에 집착을 하나 봅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3. 원글
'16.6.30 4:15 AM (222.119.xxx.123)그렇지요..말씀하신대로만 해도 되겠지요 제가 중죄를 지어 항상 죄책감에 살고 있어 고생해서 다녀오면 더 용서해주시지 않을까바보같은 생각이..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4. 흠..
'16.6.30 4:50 AM (178.191.xxx.204)꼭 로마가 아니어도 된다는건 님도 잘 아시고요,
그래도 마음이 동한다는건 가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성지순례가 달리 성지 순례인가요.
테러 위험은 없을거에요. 그건 걱정 안하셔도 되는게 아무리 IS 라도 바티칸을 건드리면 자폭이라는걸 잘 아니까요.5. 바티칸까지 아니어도
'16.6.30 6:51 AM (203.142.xxx.148)될거예요.
교황님 보고 싶어서 가신다면 모르지만..
교황님은 당신 교황될때도 지인들과 자신나라 국민들한테 굳이 보러오려하지 말고 그 비용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쓰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주님이 보시기에도 아마 이웃을 돕는(굳이 금전적인게 아니어도) 신자가 더 예뻐보이고 회개하는 것으로 보이겠지 성지에 찾아가는 신자가 더 예뻐보일 분은 아니잖아요.^^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6. 비비안나
'16.6.30 8:08 AM (58.235.xxx.90)지인이 파리테러중 로마에 갔는데 정말 조용해서 좋았다고~~
ㅎㅎ
웃긴 야그지만 is보다 더 무서운게 마피아라서 로마는 안전하다는 말이 있다네요
저도 가고 싶네요
가시면 장미묵주 꼭 사오셔요7. gㅈㄷㄱ
'16.6.30 9:48 AM (124.195.xxx.196)5월에 갔었어요 바티칸. 자비의 문도 통과했고
안전하고 조용했었는데 지금은 관광객이 좀 많다네요
이건 글쓴님이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미리 가을에 가기로 예정이 되어 있다면 가시는게 좋을 것 같고
아직 예약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마음이 걸린다. 하시면 기다리는 게 좋을 것 가구요
그리고 초6이면 학교 며칠 빠지고 현장학습으로 가을에 다녀올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8. 원글
'16.7.2 2:15 AM (222.119.xxx.123)감사합니다 모든글들 다 고맙고 도움이 됩니다. 모두 주님의 자비가 함께 하시길 감사의 기도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