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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애인과 여행가는 거 부모님이 보셔도 괜찮아요?

문화충격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6-06-29 22:18:39
저희 회사 제일 막내가 96년 생이고 보통 직원 연령대가 87-90년 생인데요(저는 40대 시니어급).
휴가는 당연히 애인들과 해외여행이나 제주도 여행을 가더라구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동반한 애인 태그 해서 사진 올리고요
여행지에서 뽀뽀하는 사진, 같이 숙소에서 맛난 것 먹고 분위기 내는 사진도 올리지요
저도 20대 때 애인과 놀러간 적 많으니까 보기 흉하진 않은데
의아한 게... 그친구들 페이스북에 부모님 가족 친척들이 다 연결 --;;
그런 사진 올리면 부모님 가족 친척이 바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태그 타고 넘어가 남친 여친 페북도 다 보실 수 있는...
저 어릴땐 놀러가긴 가도 '엠티간다', '동성 친구네 고향집 간다'
이런 식으로 눈에 빤히 보이는 거짓말이라도 하고 갔는데...
요즘은 연인과 놀러 가는 거 부모님께도 안 숨기는 분위긴가봐요
다른 건 다 이해하겠는데 이 점 만큼은 참 세대차이 느껴지네요 --;
IP : 183.99.xxx.1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괜찮아요
    '16.6.29 10:21 PM (211.245.xxx.178)

    그런데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괜찮지 않은 사람들은 점점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 2. .....
    '16.6.29 10:21 PM (59.15.xxx.86)

    그러고 나서는...
    전남친 전여친 사진이 페북에 그대로 있느니 어쩌니 하잖아요.

  • 3. ...
    '16.6.29 10:22 PM (211.36.xxx.241)

    그건 그렇네요.
    놀러가는거야 괜찮아도
    그걸 대놓고..
    세대차이 느껴져요

  • 4. 오......
    '16.6.29 10:24 PM (125.179.xxx.5) - 삭제된댓글

    그 직원들이 이상한거아닌가요??
    그 정도의 사진은 못봤는데

  • 5. 딸아이
    '16.6.29 10:47 PM (58.227.xxx.173) - 삭제된댓글

    남친과 여행가고 싶어하는데 허락 안하고 있어요
    가고 싶음 몰래 거라했더니 그렇겐 하기 싫다네요

    3년 넘게 사겼으니 뭔일이 나도 났겠지만 공삭화하긴 싫어서요

    근데 정 조루면 보내줄 용의는 있어요 근데 애가 겁내네요 ㅎ

  • 6. 어리석은...
    '16.6.29 11:48 PM (116.126.xxx.175) - 삭제된댓글

    아날로그 자료는 찢어버리면 그만이지만, 디지털 자료는 원본과 복사본이 동일한 특성상 한번 인터넷에 올리면 나중에 지운다 해도 그 자료는 영구적으로 사이버 세계를 돌아다녀요. 검색만 하면 다 나오죠. 숨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최근들어 잊혀질 권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고요.
    연애 때는 남친과의 여행이 즐겁고 외부에 알리고 싶고 하겠지만, 그 관계가 끝까지 간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만에 하나 찢어진 이후를 생각한다면 디지털 자료를 막 함부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짓이에요. 특히 이런 문제에서 손해를 당하는 입장일 수 밖에 없는 여자애들이 그러는 건....

  • 7. 그니깐요
    '16.6.29 11:52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그걸 왜 굳이 올리는지..
    sns 하더라도 올릴사진이 있고 안올릴게 있지
    그냥 둘이만 보면 억울한건지 암튼 이해안되요
    내자식 아니니 상관 안하지만요

  • 8. ..
    '16.6.30 1:02 AM (114.204.xxx.212)

    생각이 없는거죠 ...

  • 9. ...
    '16.6.30 10:44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사귀는 사람과 당연히 결혼한다고 생각하겠죠.
    아니면 일부러 족쇄삼는 걸지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10. ...
    '16.7.13 2:31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거짓말 하고 많이 놀러다녔었는데... 알면서도 눈감아주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근데 제가 나중에 자식낳으면 저는 과연 그럴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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