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기문씨 영어는

영어 조회수 : 3,699
작성일 : 2016-06-29 22:02:04

기사에 보니까 사무직원들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왕왕 문제가 됐단는거 보니까

생활회화는 어려서 살지 않아 유창할거 같지 않고


아무리 발음은 중요하지 않다고 해도

저는 정말 발음이 너무 한국적이어서...


근데 문장 자체는 영어 작문자체는

고급수준이라고..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이사람에 대한 호불호는 제쳐두고

외국인으로서 영어구사력 끝판이라고

얘기할수 있는 정도인가요?

IP : 211.37.xxx.15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이
    '16.6.29 10:03 PM (125.138.xxx.230)

    오랜 신화팬이고 멤버들도 가까이서 많이본 경험있는데요아쉽지만 키180은 택도없어요 많이 봐야 175정도예요. 그래도 뭐 잘생기긴했죠ㅋ

  • 2. 영어 잘 해요
    '16.6.29 10:04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근데 말을 잘 못한다고 해요. 언변이요... 너무 딱딱한 단어들 사용하고요

  • 3. ....
    '16.6.29 10:05 PM (59.15.xxx.86)

    연설문은 누가 써주겠지요.

  • 4. 연설문
    '16.6.29 10:18 PM (125.191.xxx.99)

    당연히 보좌관이 다 써주겠죠. 그럼 반기문이 그걸 외워서 보고 읽는거

  • 5. 반씨
    '16.6.29 10:46 PM (221.156.xxx.17)

    반씨 운발로 유엔간거지 영어빨로 간거 아니죠. 때 마침 아시아 지분 몫으로 사무총장 온 기회에 때 마침 외교부장관직에 미국과 한국정부 백업받아 거의 무혈입성 한거니까. 따라서 미국 꼭두각시 역할 잘 해주면 직무 완수한거죠. 그리고 국뽕들 반씨 영어 실력이니 발음이니 하며 들고 일어납니다. 국뽕들은 노벨상, 유엔사무총장 이런거 무쟈게 좋아라합니다.

  • 6. 저 기사는
    '16.6.29 10:56 PM (68.80.xxx.202) - 삭제된댓글

    좀 악의적인 것 같아요.
    영어실력보다는 문화적인 차이와 언어적인 뉘앙스의 차이로 처음엔 좀 서로 communication이 잘 안 됬을 수도 있겠죠.
    같은 모국어를 쓰는 우린 안그런가요?
    처음 결혼했을때 시부모와 분명 같은 한국어를 쓰는데도 서로 의사소통이 잘 안 되지 않았어요?
    외국사는 저로서는 반기문총장정도 영어만 해도 소원이 없겠네요.
    더군다나 저 연세에 저걸 한국에서 독학으로 배운거잖아요.
    반기문총장이나 김대중대통령이나 다른거 다 떠나 그런 환경에서 영어를 저정도 독학한 정신력은 대단해요.

  • 7. 저 기사는
    '16.6.29 11:00 PM (68.80.xxx.202)

    좀 악의적인 것 같아요.
    영어실력보다는 문화적인 차이와 언어적인 뉘앙스의 차이로 처음엔 좀 서로 communication이 잘 안 됬을 수도 있겠죠.
    같은 모국어를 쓰는 우린 안그런가요?
    처음 결혼했을때 시부모와 분명 같은 한국어를 쓰는데도 서로 의사소통이 잘 안 되지 않았어요?
    외국사는 저로서는 반기문총장정도 영어만 해도 소원이 없겠네요.
    더군다나 저 연세에 저걸 한국에서 독학으로 배운거잖아요.
    반기문총장이나 김대중대통령이나 다른거 다 떠나 그런 환경에서 영어를 저정도 독학한 정신력은 대단해요.

    그리고... 반씨라는 분 글 중에 국뽕이 뭐예요?
    영어빨, 운발, 한국정부 백업까진 어느 정도 이해는 되는데 국뽕이 뭔말인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같은 모국어인데도 이렇게 서로 의사소통이 안되잖아요.

  • 8. dd
    '16.6.29 11:18 PM (1.177.xxx.57)

    유엔조직중 하나에서 오래 일하고 미국 모 대학원 유엔관련과목 가르치는 어떤 사람말에 따르면 커뮤니케이션도 안되고 무능하다네요.;; 한국인들 사이에서 그정도는 영어잘하니 어쩌니 열올려봐야 아무 의미없음

  • 9. ,,,
    '16.6.29 11:27 PM (108.29.xxx.104)

    https://youtu.be/j81QJfjZiBk

    이 분 연세에 영어를 어떻게 배워겠습니까?
    지금처럼 어디에서나 네이티브 스피커의 영어를 들을 수 있는
    시대와 비교하면 안 되겠지요.

    박근혜 보다는 훨씬 잘합니다. 자연스럽고...
    발음 억지로 굴려대는 요즘 사람들 보다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NwVfESxVZTo

  • 10. 한심
    '16.6.29 11:32 PM (116.123.xxx.37) - 삭제된댓글

    유엔사무총장의 영어레벨을 따지는 원글의 질문도 허무개그 같지만
    커뮤니케시션도 안되고 무능하다는 윗님의 표현에
    유엔사무총장이 동네 이장 쯤 인줄ㅠㅠ

  • 11. ...
    '16.6.29 11:39 PM (108.29.xxx.104)

    원래 원어민은 어떤 영어도 잘 알아듣는데
    원어민이 아닌 사람들은 다른 나라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의 이민 영어를 잘 못 알아 듣는답니다.

    아마도 반기문 영어를 못 알아 듣는 사람들은
    그들도 외국인일 경우가 많습니다.
    유엔에도 외국인 많아요.
    서로서로 영어를 잘 못 알아듣는 거지요.

  • 12. 흐미
    '16.6.29 11:51 PM (1.177.xxx.57)

    난 유엔직원말 그대로 옮겼을 뿐인데~ 위에위에분 같은 한국인이라고 감정이입하시는 듯. 대상을 객관화시키세요. '유엔사무총장'이 직원들사이에서 그렇다고 평가된다고요.

  • 13. ???
    '16.6.30 1:01 AM (116.123.xxx.37) - 삭제된댓글

    감정이입씩이나요ㅎ 유엔직원 수 가 삼만명이 넘는데 직원들 사이에서...라니...

  • 14. 저는
    '16.6.30 10:09 AM (113.131.xxx.88)

    한국인으로서 유엔총장 자랑스러워하고 그랬는데요.. 정치허겠다고 하니까 사람이 그냥 달라보이네요. 예전에 후루룩 읽은 자서전에서 어릴때부터 영어 잘하려고 노력하는 이야기가 생각나면서, 뭐랄까 엄청 권력지향적이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뭐 개인의 생각입니다..

  • 15. 유엔 주변에서
    '16.6.30 1:17 PM (175.201.xxx.193)

    어눌한 눌변이라고 소문났죠.

    유엔 사무총장중 최악이라고 하고

    요즘 갑자기 우리나라 뉴스에는 반총장이 자주 등장하는데

    요번에 이스라엘 간다던데

    위험에 노출되는 장소는 절대로 안가는 기름장어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042 외국계 spa브랜드는 직원이 세일즈 안하죠? ㅇㅇㅇㅇㅇ 19:18:03 12
1645041 혼자 여행이 좋은 이유가 2 바람소리2 19:13:31 244
1645040 김영선, 명태균씨가 그런 얘기 하는 건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는.. 1 .. 19:12:31 166
1645039 린클 곱창 괜찮을까여 질문 19:11:40 47
1645038 충동적으로 속초 왔는데 3 ㅡㅡㅡ 19:10:15 290
1645037 대규모 집회는 언제 언제 있는건가요? 3 ㅇㅇ 19:08:15 188
1645036 김건희에 김정숙 끌고 오시는 분 3 ㅁㅇ 19:08:00 244
1645035 저자세에 비굴하길 넘어서 ... 19:04:58 188
1645034 국내여행은 안가고 해외여행만 가는분 계세요? 5 ㅇㅇ 19:04:39 330
1645033 김민기님 음악 틀어주네요 1 클래식fm 19:02:47 149
1645032 근데 언론이 빨간당 대통령이 아닐때는 물어뜯으니 7 ㅇㅇㅇ 18:59:22 322
1645031 명태의 5세 훈이 평가 / 펌 4 18:59:16 511
1645030 이혼시 재산분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 18:58:49 259
1645029 60대분들은 무슨 낙으로 사나요 10 .. 18:56:48 875
1645028 관리실에 이런 부탁 드려도 되나요 9 ... 18:54:08 530
1645027 50대분들 무슨낙으로 사세요? 4 18:51:17 961
1645026 본인의 경험을 남들에게 강하게 권하는 사람 4 00 18:46:10 359
1645025 밀키트가 배달보다 나을까요? 6 .. 18:44:52 475
1645024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송유관을 부순 건 우크라이나였는데 2년.. 1 .. 18:42:55 295
1645023 김영선 “인간사회에 일어날수 있는일” 21 폭소대잔치 18:42:05 1,214
1645022 코스트코 포도 2 ceo 18:38:01 418
1645021 우울증일때 게임 할까요? 1 지침 18:36:17 265
1645020 허리 묶는 후드코트는 유행 지났나요? 입어도 되나요? 5 으음 18:34:59 795
1645019 지금 빵 터짐ㅋㅋㅋㅋㅋㅋ 7 18:34:49 1,653
1645018 놀러오고 싶어하는 오빠내외 34 형제 18:33:56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