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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없이 만드는 오이지에 골마지가 ㅠㅠㅠ

으아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6-06-29 21:51:38
잘된득 했는데
매일야군해 파김치 되어 퇴근하고 너무 시간이 없어
걍 봉지채 주방에 둔지 어언 일주일째 ㅠ
지금보니 골마지가....;;;

어카죠? 구제 도와주세요 ㅠㅠㅠ
IP : 1.177.xxx.1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있는건
    '16.6.29 9:53 PM (175.126.xxx.29)

    원래 그게 생긴다는데.....전 모르고 실패했다고 버렸지만
    (아,그럼 요리책들에선 그런게 생긴다고 왜 말을 안해놨는지...참나)

  • 2. 하니
    '16.6.29 10:42 PM (211.54.xxx.151)

    지금 꺼내서 만져보시고 무러지않는것만 해서 통에넣어서 그국물부어서 돌로 누른다음 김냉으로 고고

  • 3.
    '16.6.29 10:57 PM (183.109.xxx.55)

    원래 일주일은 그냥 놔둬도 괜찮은데요
    오이만 건져서 통에 담아두세요
    먹기전에 물에 씻거나 담궜다 먹으면 될것 같아요

  • 4. 오이지 노하우
    '16.6.30 6:45 AM (220.76.xxx.198)

    오이50개 한덩어리에 소금 종이컵으로 수북하게2컵 현미식초 900미리 한병 설탕 종이컵 수북하게 한컵
    이렇게 준비하고 눌러놓을 돌 큰거한개 들통에 담그는것이 좋아요
    오이를 씻어서 놓고 들통에 오이를 30개담고 소금설탕 식초 뿌리고 남은오이 20개 넣고 재료전부올리고
    걸음망이나 큰접시나 올리고 돌로 눌러놓으니 3일정도에는 오이에서 물이나와서 전부잠겨요
    이렇게 담그면 골마지는 구경도 못해보고 오이에서 나온물이 깨끗하고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는 그렇게 일주일후에 꺼내서 양념해서 먹고 지인도 나눠주니 안짜고 맛있다고하네요
    단한번도 물안끓이고 해먹어도 오돌오돌 맛잇어요 지금 김냉에 안넣고 상온에 그대로 방치했어요
    어제는 두번째 꺼내서 10개정도 썰어서 짤순이에짜서 홍 청 마늘 매운고추다지고 참기름넣고
    저녁에 먹엇어요 실온에 방치해도 오이가 원래물에 잠기어 있으면 안상하고 그대로 있어요
    일주일후에 길죽한 김치통에 오이를 꺼내어서 김장용봉투를 통에넣고 차곡차곡 넣고 국물 오이가
    잠기게 부어서 공기빼서 봉투를 묶어두면 골마지같은거는 안생겨요
    물에 담가서 짠물뺄 필요도 없어요 더운데 소금물 끓일필요도 없구요 간단해요
    김장용봉투는 다이소에가서 봉투8개짜리 사면 김치통에 넣기도 사이즈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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