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안동 간잽이 할아버지 소금 뿌리는거 티비에 나와서 봤던 기억이 있는ㄷ
세파가 이렇게 만드는군요
참 나비효과 어이없네요
어렸을 때 안동 간잽이 할아버지 소금 뿌리는거 티비에 나와서 봤던 기억이 있는ㄷ
세파가 이렇게 만드는군요
참 나비효과 어이없네요
닫아야지 별수 있나요?
비린내 많이나고(전 간고등어 비려서)
깨끗하지가 않은거 같더라구요
한번 시켜봤더니..두마리 포개져있는데..영 찝찝
그냥 생고등어 사서
소금 뿌려서 구워먹으면 얼마나 고소한데
뭐하러 이좋은 시절에 짠 소금 마구 부어진 고등어를 먹을까요..
안동 간고등어
짜지 않게 간이 딱 맞아서
좀 비싸도 종종 사먹는데.....
십여년전에 롯데백화점에서
직접 간잽이 하면서 고객들 끌어 모아 팔던 때부터 쭉 먹었는데......ㅠㅡㅠ
방사능에 미세먼지에
안좋은건 다 고등어에게...ㅠㅠ
자연히 멀어지게 된 고등어...미안해~
예전에 홈쇼핑서 파는데
간잽이 하는 분 보고‥
염장질의 대가라 그래서 넘 웃었던 기억이‥ㅋ
고등어 잘 먹었는데‥그눔의 방사능 땜에 딱 끊은지 오래‥
윗님 염장질의대가 넘 잼있네요ㅋㅋ
저도 생선 참 좋아하는데 방사능이후로 가끔먹어요 미워 방사능ㅜㅜ
고등어 지못미...
등이 파래 슬픈 생선 고등어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
어머 왜요 미세먼지때문에 타격 받은거에요?
안동간고등어는 가격이나 인지도에 비해 너무 맛없어요
이마트에서 처음에는 맛있다가 점점 맛없어지길래 이상하다 일본에서 온 건가하고 끊었어요
지금은 노르웨이고등어만 사먹어요
너무 맛있어요
원전영향때문에 저도 몇년간은 꺼렷는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노르웨이걸로만 먹고 있어요
안동 간고등어 맛에 비해 짜고 맛이 없어서 한 번도 사서 안먹었어요.
그냥 생물고등어 사서 소금 살짝 뿌려 구으면 짜지않고 더 싱싱하고 맛있어요.
마트에서 아주 비~싼게 있어요. 한마리당 팔뚝만하게 크고 오동통한것 만원에 육박하는것. 이게 비리지도않고 육질에서 나오는 육즙이 싱싱하고 맛났었어요.
방사능 이후로는 손도 못대었지요.ㅜㅜ
아흐....흑. 정말 눈물을 삼키고 살아왓네요. 남해의 생선잡이의 보고인 부산까지는 안가지만 삼천포,및 이순신 장군님의 본거지인 통영이 바로 앞이어서 7일장에 생선장수의 생선들은 서울 백화점 지하 생선가게와 맞먹는 싱싱함과 저렴함으로 눈이 다 호화로웠건만.....쩝쩌ㅃ쩝.......
미세먼지때문에 문닫게 생겼다는 건가요?
저는 그 간고등어 참 맛나던데요~
먹기전에 생강술에 좀 담궛다가 구우면 얼마나 맛있게요~ㅋㅋ
바다에 핵잠수함인가가 뭔가가 빠져있어. 방사능이. 나온다고알고 있어요. 노르웨이 고등어에서도 방사능 많이는 아니지만 검출됐다고 어디 뉴스에선가 읽었어요.
더 자세히 아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정확히 말하자면 안동식 간고등어.
안동에서 나는 것도 아니고, 해외(어디든..)에서 잡아온 것, 2차 가공을 국내에서 하면 국내산 됩니다.
홈쇼핑에서 팔던 것, 진짜 맛없었는데, 그 경로를 알고나서 정말 내가 미친 짓을 했구나 했어요.
그냥 노르웨이산 찍혀있는 것 냉동 사서 드세요. 제일 깔끔해요.
노르워이산은 등무늬가 너무징그러워서
안사먹게되어요
안동 간고등어 너무 짜서 안먹어요
옛날처럼 저장기술이 발달 안한것도 아니고
요즘같은때 일부러 짜게 먹을필요가 뭐있나요
핵잠수함 뿐 아니라 바다가 중금속으로 오염되어 있어서
그쪽 생선은 먹지 말라고 했던 게 일본 원전 터지기도 훨씬 더 전이네요.
노르웨이 고등어는 등무늬 때문에 안 사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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