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르는사람꺼 옷 그냥주는거 입으시나요?

두박스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6-06-29 18:20:37
동생이 아는언니가 옷을 많이줬다구 좀큰사이즈는 저줄려고 챙겨서 두박스정도 가져다 줬는데요 옷상태는 괜찮은것도있고 별로인것도 있네요 남편은 머하러 속모르는사람꺼 옷입냐고 머라하는데 님들은 남이준옷들 입으시나요?
IP : 112.168.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9 6:2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주면 받기는 하는데 안 입게 되요.
    결국 방치하다 버리게 됩니다.

  • 2. ..
    '16.6.29 6:2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모르는 사람옷은 안 입어요.
    시어머니, 언니는 곧잘 제게 줘요.

  • 3. ..
    '16.6.29 6:28 PM (211.36.xxx.91)

    저는 중고옷 사 입은 적도 있긴 한데
    음.... 글쎄용..
    좀 그렇긴 하죠

  • 4. ㅋㅌ
    '16.6.29 6:55 PM (49.1.xxx.238) - 삭제된댓글

    저는 마음에 들면 입겠어요^^
    돈은 구겨지고 더렵혀져도
    어느 사람 주머니, 지갑에 있었는지 몰라도 내 손에 들어오면 잘 쓰잖아요.
    물건은 물건일뿐,
    특별히 나쁜 스토리가 있는 거 아니면 쓸 것 같아요.

  • 5. ...
    '16.6.29 7:19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옷은 그냥 옷일 뿐이죠.

  • 6.
    '16.6.29 7:58 PM (175.252.xxx.191) - 삭제된댓글

    그건 딱, 그야말로 사람 나름이더라구요.
    중고물품도 그렇지만 옷은 특히.
    어떻게 옷을? 하면서 이해 못할 정도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도 많구요. 중고카페나 앱에도 옷 많이 올라오고 저 사는 동네 근처엔 구제옷가게도 많아요.
    중고물품은 요즘 거래도 워낙 활성화되고 거부감 안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옷은 아직 좀 덜 그런 거 같긴 해요. 하지만 어쨌든 빈부와도 별 상관없고 그냥 개인별로 다르더라구요.

  • 7.
    '16.6.29 7:58 PM (175.252.xxx.191)

    그건 딱, 그야말로 사람 나름이더라구요.
    중고물품도 그렇지만 옷은 특히.
    어떻게 옷을? 하면서 이해 못할 정도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도 있구요. 중고카페나 앱에도 옷 많이 올라오고 저 사는 동네 근처엔 구제옷가게도 많아요.
    중고물품은 요즘 거래도 워낙 활성화되고 거부감 안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옷은 아직 좀 덜 그런 거 같긴 해요. 하지만 어쨌든 빈부와도 별 상관없고 그냥 개인별로 다르더라구요.

  • 8. 남편이
    '16.6.29 9:23 PM (175.126.xxx.29)

    그정도로 말한다면 전
    그냥 돌려보낼거에요...

    굳이 내식구가 싫어하는거 전 안할래요

    남편이 어디서 옷을 잔뜩 얻어와서 좋아하고 있는데
    내가 그옷 싫다고 했어요
    근데 남편이 계속 그옷 입고 다니면 볼때마다,,,아마 신경질 날듯.

    님 남편이 그렇게 말하는데는 또 남편 나름 속으로 생각이 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681 신의 목소리 재미있게 봤어요. 가수는 가수다 싶어요 가수는 가수.. 2016/06/30 672
571680 뉴발란스신발좀 찾아주세요~~ 3 .. 2016/06/30 651
571679 시험전 태평한 중1 2 샤론 2016/06/30 690
571678 화천 산양초 근처 팬션 2 면회^^ 2016/06/30 713
571677 소리지르고 자기 전에 안씻고 7 한숨 2016/06/30 2,831
571676 대기업에서 공무원 계약직으로 가는것 어떤가여? 7 마흔중반 2016/06/30 2,253
571675 사람들 몰래 우는 애 가슴팍을 야무지게 꼬집는 할머니 7 행인 2016/06/30 3,888
571674 고3 영양제 뭐먹이시나요? 4 고3맘 2016/06/30 1,733
571673 혹시 쓸데없는데(?) 돈쓰는 습관 있으세요? 21 작은사치 2016/06/30 6,242
571672 불안초조 2 프레드 2016/06/30 1,038
571671 보험 청구 본인이 직접해도 되죠? 11 한나 2016/06/30 1,532
571670 사채(대부업)을 일본 업체가 장악 5 ..... 2016/06/30 1,044
571669 KB손해보험사 원래 이렇게 결제가 늦은건가요? (3~5일) 9 마나님 2016/06/30 1,100
571668 서울 금반지 부성 2016/06/30 803
571667 에어비엔비 노노 16 바보 2016/06/30 9,032
571666 동심파괴 대통령 11 .. 2016/06/30 2,614
571665 천주교 신자분들 계신가요 (자비의 희년 관련) 7 로마 2016/06/30 1,577
571664 제가 속이 좁은지 ㅜㅜ 27 . .. 2016/06/30 7,153
571663 떼르미스 vs 오션타월 어떤 게 나아요? 7 각질 2016/06/30 2,824
571662 고도비만인데...필라테스로 다이어트해도되나요? 17 이젠평범하게.. 2016/06/30 17,949
571661 '서영교 사퇴' 요구했던 인명진 목사, 하루 만에 사과 2 먹사 2016/06/30 2,042
571660 취업안하고 학부 다시들어가거나 유학가는사람 흔해요? .. 2016/06/30 954
571659 자식이너무미워요... 152 싫다... 2016/06/30 37,731
571658 동굴로 들어가면 자기자신이 추악해보이나요 1 ppp 2016/06/30 1,235
571657 컬투쇼 웃긴 얘기들(펌) 12 ㅋㅋㅋ 2016/06/30 6,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