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큐큐
'16.6.29 6:17 PM
(220.89.xxx.24)
저녁 6시부터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 입니다. 진행하셔요..
목소리가 편안해서 은근 중독성 있어요.
http://myk.kbs.co.kr/
2. ^^
'16.6.29 6:20 PM
(112.173.xxx.251)
라디오 진행을 하는줄 몰랐네요.
꼭 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3. 큐큐
'16.6.29 6:21 PM
(220.89.xxx.24)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어서 저도 이금희 아나운서님 좋아해요
4. ㅎㅎ
'16.6.29 6:27 PM
(112.173.xxx.251)
사람들 느낌은 다 비슷한가 주변에서도 이금희 싫다는 사람 하나도 못본 것 같아요^^
5. ...
'16.6.29 6:27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50가차이 되지 않으셨나요???
6. 그럼
'16.6.29 6:27 PM
(218.153.xxx.11)
-
삭제된댓글
인간극장 내레이션이나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아침마당이랑 인간극장 시간이 이어서 방영되면서 잘렸던 것 같은데...
인간극장도 예전 만큼 재미있지는 않지만, 어쨌든 내레이션은 이금희 따라 올 사람이 없더군요.
7. ..
'16.6.29 6:2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1966년 12월생이네요.
8. ...
'16.6.29 6:33 PM
(180.67.xxx.35)
그러게요. 그냥 듣고 있으면 힐링되면서 빠져드는 느낌...나레이션하는 사람 중에 기억나는 사람은 이금희씨 뿐이네요.
9. 그 분은
'16.6.29 6:34 PM
(121.128.xxx.62)
화를 어찌 내시나 궁금해요. ㅎㅎ
솜방망이? 인생을 행복하게 사시는 분인듯
10. 후임
'16.6.29 6:50 PM
(112.173.xxx.251)
엄지인 아나운서도 인상이 좋아요.
특히 웃는 모습이 이뿌던데 이 프로 맡고 대박나면 좋겠네요.
11. 저는
'16.6.29 7:28 PM
(119.17.xxx.138)
지금라디오듣고있어요. 시작할때 기사보고 청취자들이 문자로 많이 물어보니까 괜찮다고 라디오는계속하고 만남이있으면 헤어짐도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오랜 기간 진행해온 프로라 서운할테지만 또 다른 기회가 생길수도있는거니까요. 라디오는쭉한다니 다행이에요~
12. 큐큐
'16.6.29 7:37 PM
(220.89.xxx.24)
따뜻하게 항상 달래주는 목소리라 좋네요.. 90가까이 된 노모랑 함꼐 사시는 걸로 알아요.. 자매가 4명이라서 서로 우애 있게 사시는 것 같아요
13. ..
'16.6.29 8:06 PM
(211.224.xxx.143)
-
삭제된댓글
kbs서 자기네 직원 아닌 연예인이나 기타등등 월급 많이 나가는 엠씨들 교양프로에서 내보내나 보네요. 조영구도 아침프로서 잘리는지 엄청 다운돼서 방송하더라고요
14. ....
'16.6.29 8:08 PM
(175.223.xxx.59)
이금희씨 너무 좋은데..아침에 이제 못보는건가요?ㅠ
15. ..
'16.6.29 8:08 PM
(211.224.xxx.143)
kbs서 자기네 직원 아닌 연예인이나 기타등등 월급 많이 나가는 엠씨들 교양프로에서 내보내나 보네요. 조영구도 아침프로서 잘리는지 엄청 다운돼서 방송하더라고요
그나저나 황수경 아나 kbs 그만뒀는지 ebs2에서 나오더라고요
16. 목소리가
'16.6.29 9:00 PM
(1.231.xxx.154)
너무나 우아하고 아름답고 고상하고.....
라디오 가끔 듣다보면 목소리에 막 심취하게 돼요.....
톤도 너무 좋으세요
17. 음
'16.6.29 9:35 PM
(118.32.xxx.248)
유일하게 좋아하는 여자 아나운서네요. 목소리나 말씀하시는 내용 모두 좋아해요. 마음도 따뜻해지고. 아침마당 그만하신다니 너무 섭섭해요. 요즘 KBS 이상하네요. 정말.
18. 아~그럼 이금희씨가
'16.6.29 10:57 PM
(116.126.xxx.175)
-
삭제된댓글
프리랜서였던 거예요? 지금까지 그 찌라시사의 정직원인 줄 알았네요.
19. 저녁6시
'16.6.29 11:45 PM
(59.13.xxx.191)
라디오 꼭 들어보세요. 정말 목소리만 힐링이 아니라 말 한마디 한마디가 힐링이예요. 가식이나 이런 느낌없이 참 편안하게 들려서 제가 운전하면서 그시간 꼭 애청합니다.
20. ㅇㅇ
'16.6.30 12:18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숙대 출신으로 숙대 겸임교수죠. 딸 친구가 그 강의 듣는데 참 유익하고 좋다 하더군요.
21. 다들
'16.6.30 12:49 AM
(218.154.xxx.102)
요즘 아침마당 안보시는가 보군요
시청자들 불만이 많던데요?
이금희씨 요즘 많이ㅈ변했어요.
나이든 여자 특유의 지적, 간섭이 심했어요.
방송보면 출연진 대사 한 마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지적, 조절하려해서 흐름 끊고 완고해 보여요.
뭔가 불편하고 예전 부드러운 이금희가ㅈ아니에요.
게시판에 불만 많이 올랐어요.
그래서 자타의로 하차한거 같네요.
22. 퐁퐁준
'16.6.30 1:58 AM
(220.117.xxx.28)
어마나 이프로 시청률이 예능프로에서도 거의 탑급인걸로ㅠ아는데.. 10%는 늘 넘긴다고 들었어요. 어르신들은 그냥 아침뮤스 이후 계속~
23. 하늘
'16.6.30 4:28 AM
(71.231.xxx.93)
이미 아주 예전에 바꿔야 했어요.
솔직히 제겐 반가운 소식 ....
예전에 없던 호들갑 이나 경망스런 손짓들. 남의말을 꼭 고치려드는 버릇.
그리고 몸관리를 게을리하는 비전문성까지..
너무 보기가 불편 했습니다.
더구나 그걸로 한달에 들어오는게 몇천만원 이라는데.
요즘 유능 하고 발랄한 신인 너무 넘쳐납니다.
24. .....
'16.6.30 8:23 A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
몇몇 분들 말씀처럼
예전의 이금희 씨와는 많이 다르다 생각하네요.
25. ㅇ.ㅇ
'16.6.30 9:37 AM
(175.199.xxx.114)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께서 이금희씨 목소리도이쁘고 예쁘다고좋아하신게 생각나네요..
덩달아6시내고향 꼭보았죠ㅎ
26. 그래서
'16.6.30 9:38 AM
(1.232.xxx.176)
그런건가요...마지막 인사하는데 제작진의 감사의 꽃다발 조차 없네요 ㅠㅠㅠㅠㅠ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하다싶군요 ㅠㅠ
20년 가까이 끌고온 주역인데 ㅠㅠㅠ
27. 햇살
'16.6.30 9:53 AM
(121.153.xxx.110)
이금희씨한테 불만 있는 사람들도 있군요 .
저는 이금희씨 때문에 아침마당이 인기 있었다 생각하는데..
28. ???
'16.6.30 10:10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지적질요 경망스런 손짓이요?
혹시 보지도 않고 그러는거 아니세요?
그런거 못봤는데 ....
29. 안녕
'16.6.30 10:11 AM
(49.142.xxx.208)
-
삭제된댓글
고개를 푹숙이고 인사를 하는데 고개를 아주 한참 동안 들지 않아서
울고 있을것같더라구요 약간은 눈물이 맺힌듯
박수칠때 떠나는것도 좋고 후배들에게 물려주는것도 좋지만 여자도 나이들어서
나이 오십육십넘어도 메인자리 설수있는 모델로 한두명쯤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진짜 오십넘기기가 쉽지 않은듯요
30. 새벽부터 출근하느라 힘들었을꺼예요
'16.6.30 10:26 AM
(222.101.xxx.117)
-
삭제된댓글
아침마당 녹화하려면 새벽부터 출근해서
많이 힘들었을꺼예요.
라디오 89.1 저녁 6~8시 이금희 사랑하기 좋은날 들어야겠어요^^
31. 새벽부터 출근하느라 힘들지 않았나 싶어요
'16.6.30 10:30 AM
(222.101.xxx.117)
-
삭제된댓글
아침마당 녹화하려면 새벽부터 출근해서
18년을 하셨으니... 힘들지 않았나 싶어요
라디오 89.1 저녁 6~8시 이금희 사랑하기 좋은날 들어야겠어요^^
32. ....
'16.6.30 10:58 AM
(112.220.xxx.102)
뭘 그리 존칭들을 쓰는지 ㅋㅋㅋㅋ
오글거려서 못보겠네...ㅡ,.ㅡ
33. 햇살
'16.6.30 11:10 AM
(121.153.xxx.110)
제작비 줄이느라 그런 결정을 했다네요.
kbs 진짜 소탐대실이네요
34. ㅣㅣ
'16.6.30 11:21 AM
(1.233.xxx.75)
출연자들이 맞춤법 틀리거나 하면 그거 고쳐주던데요
그게 지적인가요 ;;; 오히려 그냥 넘어가는것보다 훨씬 듣기 좋던데
저도 맞춤법 중요시해서 그냥 넘어가면 왠지 찜찜했거든요
35. 루팽이
'16.6.30 11:23 AM
(125.138.xxx.223)
시청료 올리는거보다 비용절감이 잘하는거죠~
이참에 매일방송하는 사람은 프리쓰지말고 조영구도 그만두게..
36. ...
'16.6.30 12:03 PM
(211.196.xxx.25)
존칭 좀 쓰면 어떤가요?
댓글에서 그 사람 인품을 느낄수 있답니다.
그녀가 속한 분야에서 일적으로나 심성으로나 돋보이는 사람인걸요.
개그맨도 *느님, 느님 하고 표현하잖아요. 그게 어때서요?
진행자도 나이가 들면 예전과 다를 수 있죠.
후배에게 길을 열어 주는 것도 좋지만
전국노래자랑 송해씨 처럼 쭉 함께해도 좋았을 것을...
이 글 보고 일부러 검색해서 읽어보니
이금희씨도 일주일전 통보 받았나봐요.
그래도 목소리라도 들을 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37. ...
'16.6.30 3:14 PM
(114.204.xxx.212)
나이든 여 아나운서들도 티비에서 자주 볼수 있었으면 해요
외모 관리는 좀 아쉬운 면이 있죠
38. 벌써
'16.6.30 5:45 PM
(39.7.xxx.120)
18년 되었나요?
이금희 아나운서..나레이션 잘하고
목소리에 따뜻함이 묻어나는건
독보적이죠
그런데 신인 아나운시절을 기억하는 저로서는
내고향 6시에서 출연자를 외모로
무안주고 그래서 ..깜짝 놀라서
저 아나운서 누군데
본인은 달덩이처럼 한복입고 촌스럽게 앉아서
남 외모지적이지? 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래서 방송인은 보이는게 다가 아닐듯..
39. 안녕
'16.7.2 10:31 AM
(110.11.xxx.48)
이금희씨 외모가 어때서요?
저는 그 모습 마져도 푸근함이 느껴지고 편안함이 느껴져 좋은데요
아침마당 유일하게 보는 프로였는데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