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묘하게 웃는 여자?

ㅎㅎ 조회수 : 2,796
작성일 : 2016-06-29 17:05:54
상대방이 봤을때 어떤 느낌일까요?
같은 여자가 봐도 그리 느껴질까요?
궁금합니다.
IP : 223.33.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9 5:08 PM (222.110.xxx.76)

    도대체 묘하게 웃는게 어떻게 웃는건지 모르겠네요.
    제 얼굴 근육으론 안되는 듯.

  • 2. ...
    '16.6.29 5:1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부처님 염화미소 같은건가???
    모나리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3. 구체적으로
    '16.6.29 5:14 PM (126.247.xxx.84) - 삭제된댓글

    써주세요
    좋은뜻 나쁜뜻?
    남자가 느낀거 여자가 느낀거?
    색기가 있다는 뜻인지 비웃었다는 뜻인지

  • 4. ㄷㄷ
    '16.6.29 5:17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김민희처럼 웃는 거.
    절친이 그런 스타일인데 - 김민희랑 이력도 비슷 ㅠㅠ
    여자들은 한눈에 알더라구요. 니 친구 흘리는 타입이라고.

  • 5. ㅎㅎ
    '16.6.29 5:20 PM (223.33.xxx.189)

    회사 여자동료가 걍 웃으면서 그러던데..
    그전에도 잘 웃는다고 왜 웃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원래 좋은게 좋은거란 생각에 사람을 보면 미소를 짓곤 하거든요. 그 동료 입장에선 남초 회사라 잘 보이려고 생각한걸까요?ㅋ

  • 6. ...
    '16.6.29 5:2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시도때도 없이 웃는건 보통 실없다고 하는데
    그건 뉘앙스상 아닌것 같고.
    남자한테 꼬리친다는 얘기 같네요.
    무표정 추천.

  • 7. 일단
    '16.6.29 5:41 PM (14.34.xxx.217) - 삭제된댓글

    왜웃는지 질문한다는 자체가 좋은의미는 아니네요
    좋은뜻이였으면 잘웃는게 보기좋다고 보통은 칭찬하죠
    상대의 웃음이 묘하게 거슬린다는 뜻 같은데요

  • 8. 아마
    '16.6.29 6:59 PM (124.56.xxx.47)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미소지으신다는데
    그게 남들이 봐서도 좋은게 좋은거 같지는 않아요;;;;;
    여자들끼리만 있어도 왜 자꾸 웃나 싶을텐데
    더구나 남초회사라면 오해사기 딱 좋은 태도예요.
    미소짓지 마시고, 그냥 밝은 표정이시면 될 거 같아요.
    제 경험으로 보아서는
    이유없이 미소짓는 사람한테 이유없이 신뢰가 가지는 않더라구요.

  • 9. ....
    '16.6.29 7:41 PM (112.153.xxx.171) - 삭제된댓글

    기분 우울했는데 어떤장소에서 여자애가 환하게 웃으면서 말걸던데 덩달아 저까지 기분 좋아지던데요??
    웃는거 좋아보여요
    또 잠깐 대화할일 있었는데 어린여자애가 싹싹하게 웃으며 답변해줘서 그사람에 대한 이미지 엄청상승했네요..

    남여불문 웃는거 좋아보여요

  • 10. ㅎㅎ
    '16.6.29 8:48 PM (223.33.xxx.189)

    답변 감사합니다.
    그 얘기만 한게 아니라 하관이 보기좋다는 식으로도 말을 해서 꼭 나쁜 뜻만은 아닌듯 했거든요.ㅋ
    밝은 표정으로 싹싹하게 웃으며 사람 대해야 겠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398 배는 안아픈데 물설사 가 심해요 3 의문 2016/08/13 11,548
585397 올해 처음 에어컨 켰네요.. 4 살맛 2016/08/13 2,629
585396 얼마전 82에 올라왔던 건단식 후기~ 6 처음 2016/08/13 3,583
585395 강아지 항문낭 4 내사랑이 2016/08/13 2,098
585394 강남 숯불돼지갈비 맛있는곳 어딘가요? 7 123 2016/08/13 1,747
585393 백선생 따라 코팅팬 바꿨어요 10 코팅 2016/08/13 7,268
585392 카페에 노트북같은거 가져와서 작업같은거 하는게 꼴불견인가요? 31 답답 2016/08/13 10,310
585391 동룡이 아버지 변호사 연기 참 잘하네요 8 굿와이프 2016/08/13 2,836
585390 정준하 고소공포증 설정같네요. 46 .... 2016/08/13 14,887
585389 영어표현 봐주세요^^ 3 .. 2016/08/13 688
585388 물걸레 로봇청소기 호봇vs에브리봇 1 청소박사 2016/08/13 2,388
585387 유성을 놓친 어느 여름밤에 4 Deepfo.. 2016/08/13 1,245
585386 우리 어머니를 어쩌면 좋을까요 2 이궁 2016/08/13 2,454
585385 아파트 소유하고 있는데 종암동에 빌라 사면 후회하겠죠? 1 빌라 2016/08/13 2,019
585384 아이폰 6인데요. air drop 한 다음에 음악이 안나와요. 다빈치미켈란.. 2016/08/13 489
585383 샤넬백 찾는 사람들 어리석어보여요~~ 37 ㅇㅇ 2016/08/13 9,692
585382 김단 지가 뭔데 상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나요 굿와이프 2016/08/13 1,099
585381 영화보는거...돈아까워요 15 비싼영화 2016/08/13 5,128
585380 바람이 솔솔 3 말복 2016/08/13 1,050
585379 화가 나서 죽을거 같아요. 3 0306 2016/08/13 2,363
585378 대화상대가 없네요. 3 혼자 2016/08/13 2,051
585377 또 올려요. 남편과의 스킨쉽 21 죄송해요 2016/08/13 10,064
585376 아기들 뒤집기 시작하면 짜증내나요? 18 강아지내꺼 .. 2016/08/13 8,041
585375 전세 재계약서 쓸때 집주인 대신 가족이 오는 경우 ?? 1 ... 2016/08/13 838
585374 하고픈 일이 많은데, 일단 미루게 되는 마음... 1 쉬고싶다 2016/08/13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