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복분자 농사 지으시는 분께서
생과 그대로를 좀 많이~ 택배로 보내주셨는데
음..
이걸다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떠오르는건 복분자주 밖에 없는데
달짝지근한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닥 땡기지 않네요.ㅎㅎ
이걸 더 유용하게 알뜰하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살림고수 언니들께 조심히 여쭈어봅니다 ^^
날씨가 무더워요~
건강 조심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세요^^*
지방에서 복분자 농사 지으시는 분께서
생과 그대로를 좀 많이~ 택배로 보내주셨는데
음..
이걸다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떠오르는건 복분자주 밖에 없는데
달짝지근한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닥 땡기지 않네요.ㅎㅎ
이걸 더 유용하게 알뜰하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살림고수 언니들께 조심히 여쭈어봅니다 ^^
날씨가 무더워요~
건강 조심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세요^^*
효소 담그세요~~인터넷에 방법 검색해 보시고요^^*
일단 팩에 나눠서 냉동해두고
휴롬있음 넣고 그때그때 즙내서 드셔요
설탕 1:1 해서 복분자청 만드셔도 되고
복분자쨈 조금 하셔도 되고요
효소요? ㅜㅜ 제가 할 수 있을까요?
복분자 원액을 만들어서 물에 타먹으면 어떤가요?
생과를 원액으로 가정에서 만들수가 있나요? -_-
저걸 다 갈으려면 후덜덜~
아니면 건강원 같은곳에 가져가면 팩에 넣어주려나요? ㅠㅠ
지퍼색에 소분한 다음 생각날때마다 두유나 요구르트 넣고 갈아 드세요.
복분자..부럽네요
복분자 생과와 물 좀 넣고 간다음
채망에 걸러서 꼭 눌러서
드심 되요
남편분도 드시고 같이 드심 좋아요
지퍼백에 소분할정도의 양이 아니에요.ㅠㅠ
어마어마 해요~
복분자 무게에 설탕무게로 1:1 섞어두었다가
1주일 정도 후에 걸러요
요즘 날씨에 너무 오래 두면 술냄새가 날수 도 있거든요
거른 액을 생수 나 탄산수에 타 먹으면 맛나요
복분자는 딸기 과라 따자 마자 물러 가는데 생과로 왔다니 싱싱한가봐요
대부분 급냉해서 냉동으로 오거든요
간식으로먹어요. 한그릇씩 먹어지던데요.
씨가 있어서 채망에 걸러서 드셔야해요
날이 더워서 일단 냉동해야해요.
안그럼 물러지고 맛도 변하고 ..
간식이요?^^;;;
하나 먹어봤는데 시금털털하고 맛이 없던데
한그릇씩이나.^^ 변기 깨지는거 아니에요?ㅋㅋ
말씀들 넘넘 감사합니다^^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생과 주물러엑기스만 빼서 물이나 음료타 마시는거죠 뭐
저도 단거 싫어서 효소는 처치곤란
일단 현재 나눌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이
이웃이든 친구든 나눠주세요.
복분자 나눠주심 다들 고마워 할거예요.
원글님 댓글보니 이것저것 살림 바지런히 하실 만큼 시간내기는 힘들어보이셔서 ^^;;
그냥 냉동실에 넣어두고 갈아서 주스로 드시는게 가장 쉬울 듯 해보여요.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건강 음료로 엄청 좋으실거예요
냉동고에 몇상자 쟁여놨어요
실온에 꺼내놓아서 녹으면 그냥 먹기도하고
우유넣고 갈아서도 먹여요
효소,쨈은 설탕덩어리...
sbs스페셜에 "당 하고 계십니까" 편 한번 보세요
댓글들 감사합니당 ^^
대형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동하세요.
더운 날 요구르트 넣고 갈아드시면 좋아요.
효소담으세요. 1년쯤 지나서 먹으면 좋습니다
받았는데요.
예전엔 담그는거 해보니까 설탕과 1:1로 하면 너~무 달고
그렇다고 설탕을 덜 넣으면 제대로 안되고 술냄새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소분해서 우유나 요구르트에 갈아서 애들도 주고 저도 먹어요(물론 씨가 좀 걸리지만 먹을만해요)
아니면 살짝 녹았을때 플레인 요구르트에 넣어 마구 퍼먹습니다^^
저도 너무 많아 일단 친구 나눠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