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꾸 아이한테 타박말투가 나오는데요

!!!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6-06-29 14:56:22
이러면 안될것 같은 생각은 머릿속에서는 드는데요.
아이가 초2인데 또래보다 늦되고 상황판단 느려서 많이 답답하거든요.
암튼....뭐 다른 아이가 그랬다면 
에이...저학년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길것도 같은데
제 아이가 그러면 저래서 친구가 없는건가 싶기도 한 마음이 들어 그런가
자꾸 어떤거에 대해 말해줄때
속으로는 답답해 미치겠어도 그렇구나 해줘야 하는데
자꾸 타박하는 말투가 나오더라구요.
그 상황에서는 그러지 말고 이랬어야지...
다음엔 그러지 말아라 뭐 이런식으로요. 
아이가 스스로 한 행동에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는것 같아서 가능하면 자제해야 할것 같은데...
근데 잘못한건 그렇다고 말 해주는것도 맞는것 같은데
뭐라 혼을 내는게 아닌데도 아이는 제가 저렇게 말하면
벌서 자기한테 뭐라 한다 생각하더라구요.
또래만큼 사회 머리가 좀 틔였으면 저도 좀 덜 예민했을텐데
안그렇다 보니 저도 좀 과하게 반응하는것도 있는것도 같아요.
그냥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하고 시간 약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차라리 내 눈에 안보이는게 나았을수도 있구나..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IP : 39.118.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9 3:0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고치셔야죠.

  • 2. ...
    '16.6.29 3:02 PM (211.36.xxx.174)

    아이 자존감 떨어집니다

  • 3. 원글
    '16.6.29 3:09 PM (39.118.xxx.68)

    그쵸..저도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노력한다고 하긴 하는데
    그런 답답한 상황을 너무 생각없이 말하는거보면 정말 한숨이 땅이 꺼질만큼 나올라 하네요.
    제딴에는 좋게 말한다고 하는데
    아이는 느낌으로 벌써 아는거겠죠?

  • 4. Zz
    '16.6.29 3:23 PM (175.211.xxx.114)

    부모의5가지덫 이라는 책 추천해드려요
    특히 사회성 판단능력 미숙한 아이 기르는분께 강추해요

  • 5. 에휴
    '16.6.29 3:25 PM (58.236.xxx.201)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래놓고 밤에 후회.담날 또 연속...

  • 6. ..
    '16.6.29 3:52 PM (59.16.xxx.187)

    발달 느리고 사회눈치없는 아이를 두면 알아요..
    머리로는 이해하려하지만 이런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참을성 바닥나죠
    후회하고 못참고 되돌이표죠..
    저는 오늘 adhd책 사들고왔네요..진단내려진건 아니지만 뭔가 도움이될까해서.
    같이 힘내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143 가기싫은 친정... 신랑이 의식되는... 5 .... 2016/07/29 3,402
581142 천재의 의미가 11 ㅇㅇ 2016/07/29 2,468
581141 얼굴이 너무 가려워요.. 8 ... 2016/07/29 2,576
581140 딱 올해만 버티면 되는데 에어컨 없이 버텨야겠죠?ㅜㅠ 10 .... 2016/07/29 3,647
581139 클라식 잘 아시는 분.. 4 ..... 2016/07/29 1,283
581138 공원 트랙에서 두 진상의 싸움 13 ㅇㅇㅇ 2016/07/29 6,615
581137 주말에 많이 덥다는데 뭐하실건가요? 휴가~ 2016/07/29 710
581136 뉴스타파ㅡ대한민국 최대수훈자는 누구?? 2 좋은날오길 2016/07/29 1,288
581135 주병진씨 대중소랑 행복해 보이네요 10 ... 2016/07/29 4,583
581134 정형돈이 빠진다니 맘이 휑하네요.. 22 한때무도빠 2016/07/29 4,552
581133 교회 옮겨보신 적 있는 분 봐주세요~ 13 .. 2016/07/29 2,444
581132 남들과 다른 아이를 키우는데요 19 엄마 2016/07/29 5,566
581131 시어머니는 왜 그러실까요 3 silk1k.. 2016/07/29 2,422
581130 파파이스 민언련 리포트 꼭 봐주세요! 1 ddd 2016/07/29 799
581129 아가씨라는 영화 정말 와... 35 ... 2016/07/29 30,922
581128 어린 시절 또는 학창시절 했던 미친짓? 19 홍두아가씨 2016/07/29 2,953
581127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공부 안하고 이해 할 수 있을까요? 2 aa 2016/07/29 1,308
581126 솔직하게 본인이 예쁜편이라고 생각하시는분? 49 마음의소리 2016/07/29 8,453
581125 여름에 손님 오는거 진짜 부담이네요. 5 2016/07/29 3,527
581124 방금 궁금한 이야기에..집 나간 아내 찾는 남편 6 ... 2016/07/29 3,961
581123 일본은 음식재활용안하나요? 3 일본 2016/07/29 2,670
581122 요즘엔 쿨이나 룰라처럼 혼성그룹 안나올까요~ 1 두딸맘 2016/07/29 804
581121 시카고 공항 환승 1시간 20분에 가능할까요? 10 나무 2016/07/29 3,224
581120 요즘 비행기소리크게 들리지않나요? 3 총수조아 2016/07/29 1,190
581119 여기 82 자게는 최근 많이 읽은 글 말고는 예전 베스트글들 검.. 2 궁금 2016/07/29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