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입자이고요 들어온지 몇달 지나서 집주인이 매매를 원해
부동산에 내놓았어요. 겨울동안에는 통 안보러오더니
5월말부터 갑자기 물밑듯이 보러 오더니 결국 매매되었어요.
(4군데나 내놔서 부동산 전화 받고 집보여주는거 진심 짜증나는일이였어요.
퇴근후 보여달라고 해서 헐레벌떡 뛰어오는 일도 많았구요. 늘어지게 편하게 쉬고 싶은
토요일도 오고 심지어 일욜도 보겠다는거 그건 안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계약기간이 남았는데 이사나가는 조건으로 복비와 이사비를 준다는데
얼마를 받아야하는건가요?
(부동산 사람들한테는 아직 안물어봤어요. 그동안 하도 괴롭힘을 당해서 말도 하기싫은 상황)
어제 저녁에 팔려서 저희는 아직 이사갈곳도 못정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사비와 복비는 그냥 지금현재 살고 있는 집 기준으로 받는건가요?
누구말로는 위로비도 받는다는데 그건 바라지도 않고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얼마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집주인은 어떻해서든지 적게 줄려고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