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40대 운동 이야기를 보고

40대 아줌마 조회수 : 2,703
작성일 : 2016-06-29 12:28:45
저 키 작습니다 심지어 식탐도 있어 하루하루 살집이 장난아니게 늘어가네요
게을러서 운동도 싫어하구요
40대 이상 되신분들 중에서 나잇살 이렇게 관리했다
다이어트 운동 자극글 좀 팍팍 올려주세요
아래 수영으로 몸매관리하신분 글 읽으니 의욕 불끈입니다
전 자전거를 타볼까싶네요
IP : 61.253.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9 12:35 PM (220.72.xxx.167)

    뭐라도 재미 붙여서 매일 열심히 빠지지 않고 할 수 있는 걸 하시면 됩니다
    그게 작심삼일을 막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살빼겠다가 목적인 운동은 얼마 못갑니다.
    운동 자체에서 즐거움을 찾으시길...

  • 2. ...
    '16.6.29 12:40 PM (116.41.xxx.111)

    운동은 뭘하던지 자기가 재미를 느끼고 꾸준히해야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 3. .......
    '16.6.29 12:49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뭐가 됐든 꾸준히 나갈 수 있는 걸 하세요.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미세먼지가 자욱하더라도
    핑계대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의 걸 무조건 시작하고 의심하지 않고 한다.
    그노무 의심병이 운동하러 갈 때마다 안갈이유 150가지씩 만들고 말거든요.

  • 4. 폐경기
    '16.6.29 1:00 PM (58.140.xxx.82)

    되기 전에 체중감량,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호르몬도 변화되니.....


    등산도..올라가는거 보다 하산할때 무릎이 발목보다 먼저 나가면
    부상이 수반되니...

    여성분들은 특히나 무릎이 약하니 조심하셔야해요...


    무조건 체중감량 하려고 식단조절부터 급하게 들어가면
    탈모, 피부노화....(이게 우리 눈에 바로 보이는) 앞당겨지지 않도록
    균형잡힌 식사도..

  • 5. 짬짬이
    '16.6.29 1:25 PM (121.150.xxx.86)

    낸시의 홈짐 해요.
    꼭 매트깔고 운동화신고 하세요.

  • 6. ..
    '16.6.29 2:21 PM (49.173.xxx.215)

    음식조절 너무 중요해요.
    요가 필라테스 반년째 하고 있는데 거기가면 5년씩 넘은 회원들 정말 많아요.
    그런데 문제는 다들 뚱뚱하다는거ㅜ 운동을 그렇게 해도..
    운동 끝나면 빵도 먹고 밥도 먹고 일반식으로 다 먹는데요.
    아무리 죽도록 땀 흘리며 운동해도 식이조절없이 먹어버리면 절대로 살은 빠지지 않아요.
    반면에 전 운동과 식이조절 둘다 확실하게 하고 있어요.
    몸라인은 너무나 확연하게 달라졌구요.
    일단 음식부터 바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803 이것만 보고 신뢰 가시나요? 5 관계 2016/07/03 1,178
572802 코팅팬 어떻게 버리나요? 1 장마 2016/07/03 1,540
572801 세상에.. 동네에 아트센터가 생겼어요(서울) 6 미미 2016/07/03 3,030
572800 요즘 둘째 돌잔치 하세요? 14 뭔가 2016/07/03 4,020
572799 부자가 되면 좋은 이유 10가지 4 착한 부자가.. 2016/07/03 3,245
572798 아까 ebs 세계테마기행에 교수님 매력적이시네요~ 12 ㅋㅋ 2016/07/03 3,693
572797 굳어있는 어깨를 부드럽게 하는 방법 하나 11 마요 2016/07/03 5,172
572796 아마존 배송이 안되요... 지워져서 다시 올려요... ㅠ.ㅠ 5 첫직구녀 2016/07/03 1,645
572795 로이킴은 왜 욕 먹는건가요? 51 감성고양이 2016/07/03 28,077
572794 옆집강아지 돌봐주시던 양평님... 2 ... 2016/07/03 1,069
572793 돈이지금 얼마쯤 있으면 좋으시겠어요? 7 상상으로도즐.. 2016/07/03 2,560
572792 6살 딸과..싱가폴 또는 괌, 어느 곳이 좋을까요? 15 smiler.. 2016/07/03 3,464
572791 아이가다섯, 전처 부모 제정신 아닌것같아요 31 공공 2016/07/03 7,226
572790 이런 경우, 어째야하나요?? 9 시부모님 2016/07/03 1,251
572789 아이가 다섯 태민이 엄마 7 드라마 2016/07/03 3,825
572788 엄마가 일본 파운데이션을 사다달라고 하시는데요 4 화장 2016/07/03 2,830
572787 지금 다큐공감 에 나오는 아파트 어딘지 혹시 아세요? 7 아파트 2016/07/03 4,155
572786 예전 버거집 중에 하디스 기억나세요? 11 루루3 2016/07/03 3,866
572785 혹시 야간선물 실시간 볼줄 아시는 분 4 계세요? 2016/07/03 1,911
572784 세월호81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7/03 474
572783 빈뇨로 토비애즈서방정 약 드셔보신 분 3 ㅇㅇ 2016/07/03 1,825
572782 다들 내가 부러워서 미칠 정도라는데 24 후배 말로는.. 2016/07/03 27,777
572781 시조카 군대 휴가.. 31 올케 2016/07/03 6,717
572780 디마프 신구 할배 땜에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 3 ddd 2016/07/03 5,274
572779 초2 여아 사춘기인가요? 이거 뭔가요 ㅠㅠ 4 어렵 2016/07/03 2,532